영화관에서 딥키스한 썰2.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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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1회 작성일 20-01-07 19:20본문
바로 이어서 쓸게ㅋㅋ
어째튼 그렇게 밥도 같이 먹고 영화도 같이 보는데 제3자가 보면 당연히 사귀는줄 알았겠지.
물론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얘가 나처럼 취향이 괴랄한 애이기도 힘들고, 매주 내가 가던 편의점에 갑툭튀한것도 이해가 안돼. 혹시 얘가 나한테 그렇고 저런게 있는게 아닐까?'
그런데 나는 그냥 에이 설마 수준에서 그치고 떠볼 생각을 안했지.
그렇게 겨울방학이 됐어. 겨울방학때는 아침엔 시간이 비니 그 여자애와 자주 만날 수 있었어.
그리고 평소에 하던대로 수요일 밤에는 영화를 봤지.
아마 이때가 12월 중순이었을거야. 크리스마스 되기 약 일주일쯤 전이지.
그때 같이 집에 가는데, 집에 가는 내내 얘가 춥다 춥다 하는거야.
자기 손시렵다고 손좀 잡아달라 이러질 않나ㅋㅋㅋ
그리고 내 집 앞에서 갑자기 얘가 춥다고 자길 안아달래. 그리고 내 의사도 안 물어보고 나를 끌어안더라. 그리고 내가 걔한테 먼저 좋아한다고 말을 했어.
나는 내가 뭐 어떻게 된건지도 기억이 안나. 그런데 내가 먼저 걔한테 사귀자는 말을 한거야. 아마 나도 무의식중에 걔를 좋아했었나보*.
그렇게 우리 둘은 사귀기 시작했고 뭔가 분위기도 친구에서 애인처럼 바뀌었다고 해야하나, 어째튼 그렇게 됐어.
그리고 사귄지 대략 50일이 좀 안된 때였어. 우리는 어김없이 수요일 밤에 영화를 보고 있었어.
밖은 추운데 영화관은 따뜻하고 영화도 재미없고 해서 잠이 왔어. 그래서 하품을 했지.
하품 끝나고 눈을 떠보니까 그 여자애, 아니 이제 시점이 바뀌었으니 여친이 내 앞에 얼굴을 들이밀고(...) 있는거야.
그리고 나한테 키스를 했지. 사실 이게 내 첫키스인데 여기 썰즈넷에서 소설쓰는 새끼들에 비하면 너무 늦은 첫키스였지^^
분위기도 분위기고 그날따라 영화관에 사람도 얼마 없어서 나름 진하게 키스를 했어.
나는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그냥 야*에 나오는 것처럼 혓바닥 굴리고 그랬어. 그러니까 여친이 ㅎㅎㅎ 하고 웃더라.
그러면서 자세를 바꿔서, 이걸 좌위라고 하나? 왜 마주보고 앉아서 하는 그 체위 있잖아. 그런것처럼 서로 앉고 계속 키스를 했어.
걔가 내 쟞이를 만지려고 하길래 나는 엉*이를 꽉 잡고 계속 키스를 했어.
난 가슴도 만지고 걔는 엉*이를 내 쟞이에 대고 비비고, 그렇게 영화 끝날때까지 계속 키스를 했어.
영화 끝나고 같이 집에 가는데 서로 어색어색ㅎㅎ; 하다가 걔가 좋았다고 한마디 하길래 빵터졌었어.
째튼 이게 내 썰의 끝이야. 나중에 섹*도 했는데 그건 반응 좋으면 쓸게.
어째튼 그렇게 밥도 같이 먹고 영화도 같이 보는데 제3자가 보면 당연히 사귀는줄 알았겠지.
물론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얘가 나처럼 취향이 괴랄한 애이기도 힘들고, 매주 내가 가던 편의점에 갑툭튀한것도 이해가 안돼. 혹시 얘가 나한테 그렇고 저런게 있는게 아닐까?'
그런데 나는 그냥 에이 설마 수준에서 그치고 떠볼 생각을 안했지.
그렇게 겨울방학이 됐어. 겨울방학때는 아침엔 시간이 비니 그 여자애와 자주 만날 수 있었어.
그리고 평소에 하던대로 수요일 밤에는 영화를 봤지.
아마 이때가 12월 중순이었을거야. 크리스마스 되기 약 일주일쯤 전이지.
그때 같이 집에 가는데, 집에 가는 내내 얘가 춥다 춥다 하는거야.
자기 손시렵다고 손좀 잡아달라 이러질 않나ㅋㅋㅋ
그리고 내 집 앞에서 갑자기 얘가 춥다고 자길 안아달래. 그리고 내 의사도 안 물어보고 나를 끌어안더라. 그리고 내가 걔한테 먼저 좋아한다고 말을 했어.
나는 내가 뭐 어떻게 된건지도 기억이 안나. 그런데 내가 먼저 걔한테 사귀자는 말을 한거야. 아마 나도 무의식중에 걔를 좋아했었나보*.
그렇게 우리 둘은 사귀기 시작했고 뭔가 분위기도 친구에서 애인처럼 바뀌었다고 해야하나, 어째튼 그렇게 됐어.
그리고 사귄지 대략 50일이 좀 안된 때였어. 우리는 어김없이 수요일 밤에 영화를 보고 있었어.
밖은 추운데 영화관은 따뜻하고 영화도 재미없고 해서 잠이 왔어. 그래서 하품을 했지.
하품 끝나고 눈을 떠보니까 그 여자애, 아니 이제 시점이 바뀌었으니 여친이 내 앞에 얼굴을 들이밀고(...) 있는거야.
그리고 나한테 키스를 했지. 사실 이게 내 첫키스인데 여기 썰즈넷에서 소설쓰는 새끼들에 비하면 너무 늦은 첫키스였지^^
분위기도 분위기고 그날따라 영화관에 사람도 얼마 없어서 나름 진하게 키스를 했어.
나는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그냥 야*에 나오는 것처럼 혓바닥 굴리고 그랬어. 그러니까 여친이 ㅎㅎㅎ 하고 웃더라.
그러면서 자세를 바꿔서, 이걸 좌위라고 하나? 왜 마주보고 앉아서 하는 그 체위 있잖아. 그런것처럼 서로 앉고 계속 키스를 했어.
걔가 내 쟞이를 만지려고 하길래 나는 엉*이를 꽉 잡고 계속 키스를 했어.
난 가슴도 만지고 걔는 엉*이를 내 쟞이에 대고 비비고, 그렇게 영화 끝날때까지 계속 키스를 했어.
영화 끝나고 같이 집에 가는데 서로 어색어색ㅎㅎ; 하다가 걔가 좋았다고 한마디 하길래 빵터졌었어.
째튼 이게 내 썰의 끝이야. 나중에 섹*도 했는데 그건 반응 좋으면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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