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되니까 생각나는 내친구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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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5회 작성일 20-01-07 19:25본문
2년전 그니까 고2때 여차저차해서 학교 정독반에 들어가게됐다.
근데 우리학교가 전형적으로 남자가 밑바닥 깔아주는 학교라 한학년당 정독반인원이 30명인가 그랬는데 남자가 5명 좀 넘었을 정도였다.
그래서 남자가 좃도없으니까 남자들끼리 졸라친해졌는데 그중에 한새끼랑 유독친해졌다. 근데 그새끼가 소위말하는 엄친아였지... 키 180넘고 얼굴 잘생기고 (막 깎은것처럼생긴건 아니고 훈남느낌 굳이 연예인으로 따지자면 윤시윤?) 그랬음 굳이 못하는거
찾으면 운동. 운동은 다른거에비해서 좆도못함.
쨌든 걔는 엄친아여서 인기가 졸라 많았음.
고1 정독반 여자애들이 정독실훈남이라 부를정도로...
그래서 걔한테 내가 너 인기도많은데 왜 모솔이냐고
물어봤거든 그니까 걔가 자기는 학생땐 스님처럼 살꺼라고 그러더라. 그래서 걔 스님처럼 공부해서 인서울했다 (여기 지방이라 학교에서 인서울하는애들 몇명안나온다)
그러고 대학가서 여자 존나게 따먹더라 과외알바해서
막 지방시 닐바렛 이런거 사입고. 지금 고딩 게이들아 니들 일베하면 나처럼 지잡대간다 그니까 공부해라.
근데 우리학교가 전형적으로 남자가 밑바닥 깔아주는 학교라 한학년당 정독반인원이 30명인가 그랬는데 남자가 5명 좀 넘었을 정도였다.
그래서 남자가 좃도없으니까 남자들끼리 졸라친해졌는데 그중에 한새끼랑 유독친해졌다. 근데 그새끼가 소위말하는 엄친아였지... 키 180넘고 얼굴 잘생기고 (막 깎은것처럼생긴건 아니고 훈남느낌 굳이 연예인으로 따지자면 윤시윤?) 그랬음 굳이 못하는거
찾으면 운동. 운동은 다른거에비해서 좆도못함.
쨌든 걔는 엄친아여서 인기가 졸라 많았음.
고1 정독반 여자애들이 정독실훈남이라 부를정도로...
그래서 걔한테 내가 너 인기도많은데 왜 모솔이냐고
물어봤거든 그니까 걔가 자기는 학생땐 스님처럼 살꺼라고 그러더라. 그래서 걔 스님처럼 공부해서 인서울했다 (여기 지방이라 학교에서 인서울하는애들 몇명안나온다)
그러고 대학가서 여자 존나게 따먹더라 과외알바해서
막 지방시 닐바렛 이런거 사입고. 지금 고딩 게이들아 니들 일베하면 나처럼 지잡대간다 그니까 공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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