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게이인데 사이비교회 근성에 소름 돋은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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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6회 작성일 20-01-07 19:29본문
교회다니는 게이다...뭐 내가 열심히 다니네 마네 말해봤자 의미없으니 이건 pass.무튼 내가 중학교때였을꺼다 주말에 어머니는 세탁기 돌리고 계시고 난 거실에서 tv보고 있었는데 띵동띵동 소리나길래 누구시냐고 물어보니깐 아지매 2명이서 교회에서 설문조사 나왔다고 좀 해달라고 하더라고...나야 교회다니니깐 존나 반가운 마음에 문열어주고 설문조사에 응해주고 있었다 ... 아! 내가 호구남이다!한창 설문조사 작성하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무슨일이냐고 거실에 나오시길래 이거 그냥 교회에서 설문조사해달라길래 해주고 있다고 말하니깐 어머니가 급정색하시더니 나한테 설문지 뺏으면서 나 문안으로 집어넣고 "죄송합니다 교회다녀요~" 라면서 급하게 현관문 닫으시더라.난 그냥 설문조사해주는건데 왜그러냐고하니깐 저거 이단이라고 일반교회에서는 직접 방문해서 설문조사같은거 안한다고 하시더라고...하 그래서 좆될뻔했구나라고 생각하며 tv 본지 한 1~2분 지났나? 뭔가 꺼림직하면서 느낌이 이상하길래혹시 해서 인터폰으로 현관문 보이는 버튼 눌렀는데 시발 개 깜놀랬다... 미친 시발김치이단아지매들이 안가고 집앞에 계속 서있는거아니겠盧?바로 엄마한테 미친이단아지매들 아직 안가고 집앞에 서있다고 말하니깐 엄마가 문앞으로 가서 왜 계속 서있냐고 가시라고 하니깐 미친아지매가 설문조사지 돌려주시면 간다는거아니겠노?근데 왠지 문열면 ㅁㅈㅎ당할거같아서 울엄마가 알아서 버릴테니깐 그냥 가시라고 하니깐 미친것들이 그거 돌려주면 간다고 ㅈㄹ하길래 경비부른다고했는데도 주라고 ㅈㄹ하는거임 ㄷㄷ그래서 엄마가 불태워버릴테니깐 그냥 좀 가라고 했는데 미친년들이 태운거 보여주면 가겠다곸ㅋㅋㅋ ㅋㅋ시발그래서 주말 대낮에 뜬금없이 엄마랑 나랑 베란다에서 삽위에 설문조사지 올려놓고 불태운담에 그대로 우유투입구 열어서 분노의 삽털기하면서 됐죠? 시발 이제 제발 가라고 하니깐 그제서야 쳐가더라 개년들이 ㅋㅋㅋ아놔 근데 시발 그거 안치우고 감 ㅋㅋㅋㅋ개년들 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나가면 ㅁㅈㅎ당할까봐 15분있다가 문열고 나가서다시 치움 아노ㅏ ㅋㅋㅋㅋ그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시발 개무섭다 진짜...3줄요약1.주말에 이단에서 설문조사하러 옴2.울엄마가 설문조사지 뺏었는데 돌려줘야 간다고 농성.3.결국 불태워서 보여주고 쫓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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