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김치녀 무서움을 본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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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6회 작성일 20-01-07 19:29본문
때는 아마도 6개월전이었다.영국대학에서 공부하고있을때인데
처음 영국에서 나는 영어도 좆도 모르고 다 영어쓰는 놈들밖에 없어서 혼자 아싸처럼 살다가혼자 식당에서 밥 처묵는데 한국말이 들렷다.설마 하고 잘못들었나 하는데 진짜 안녕 이러는거다.보니까 김치녀 1명이랑 스시녀3명이 있는데 김치녀가 스시녀한테 한국말을 가르쳐주고있더라나는 존나 반가워서 혹시 "한국인이세요?"라는 김치부심을 부렷다 고맙게도 김치녀는 나를 벌레보는 눈이 아니라한국인을 본걸 반가워 하고있었다.그렇게 그 김치녀랑 친해지고 그 스시녀랑 친해졋다김치녀가 나보다 10살이상 차이나고 정말 어른스러웟다 그래서 맨날 누나누나 불르고하면서
나또한 거기서 친구들이 많아지고 영어가 좀 늘어서 좋게 지내고 있다가할로윈때 사고가 터졋다.할로윈파티때 대학에서 클럽을 통째로 빌렷는데 거기에서 할로윈 분장하고 파티함
내 생각에는 스시녀는 술이 정말 약한것같다.김치녀가 쎈건지?스시녀가 술을 마시더니 스시녀 2명이 완전히 취해버린거
한명은 대학관계자가 얘 기숙사 산다고 데려다달라니까 데리고갓는데
스시녀1명이 홈스테이를 하는거엿다
근데 문제는 어디서 홈스테이 하는지는 모르는거였다.김치녀한테 물어보니 모른다하고 나는 당연히 얘를 데려다줄 생각이었다.근데 이 스시녀가 술에취하더니 더 논다고 자꾸 도망갈려는거였다.일단 이대로 두면 사고날것같아서 붙잡아두는데
갑자기 화장실이 급해서 김치녀 한테 누나 얘좀 잡아달라고 했다.알겠다하고 화장실을 가니 스시녀가 없고 김치녀만 있는거다.나는 놀래서 얘 어디갓냐고?물어보니 도망갓다는거다.그래서 스시녀가 술도 많이 취해서 사고날까봐 걱정되서 같이 찾자고 했는데.그러니까 김치녀가 하는말이"왜 찾아?"순간 내귀를 의심햇다 내가 아는 그 어른스러운 누나가 맞는지나는 솔직히 어의가 없지 모르는사람이면 괜찮은데맨날 스시녀랑 웃고 떠들던누나가 그런말을 하는게그래서 내가 스시녀랑 친구 아니냐고 하니까
'어차피 우리나라사람 아니잖아 '
하...정말 이 소리듣고 화낼려는거 참고 그냥 나왔다.진짜 화나는건 서로 웃던건 가식인가? 나라를 불문하고 그래도 친구가 위험할수있는데 걱정해주는것이 정상아니냐?
일단은 스시녀를 찾는게 먼저니까 난 찾으러갔다.
영국은 신사의나라 라고 하지만 인종차별이 심하다.
그리고 중국인이 알려준 사건인데 클럽에서 술을줘서 마시니 그거에 약을타놓고 강제적으로 당한 동양인 이야기를 들은 나로선 스시녀가 참 걱정됫다.그런데 다행히도 출구앞에서 울면서 우리찾고있더라그리고 같은 스시녀한테 넘겨주고 기숙사로 돌아왓다.
내가 여기서 얻은 교훈은 절대 김치녀 믿지마라 속으로 웃으면서 너를 위하는척 하는데 사실은 가식이다.
3줄요약1.김치녀랑 스시녀 존나친함2.스시녀 취하고 김치녀 한테 잘 봐달라니까 우리나라 아니니까 ㄲㅈ라함3.김치녀 믿지마라.
처음 영국에서 나는 영어도 좆도 모르고 다 영어쓰는 놈들밖에 없어서 혼자 아싸처럼 살다가혼자 식당에서 밥 처묵는데 한국말이 들렷다.설마 하고 잘못들었나 하는데 진짜 안녕 이러는거다.보니까 김치녀 1명이랑 스시녀3명이 있는데 김치녀가 스시녀한테 한국말을 가르쳐주고있더라나는 존나 반가워서 혹시 "한국인이세요?"라는 김치부심을 부렷다 고맙게도 김치녀는 나를 벌레보는 눈이 아니라한국인을 본걸 반가워 하고있었다.그렇게 그 김치녀랑 친해지고 그 스시녀랑 친해졋다김치녀가 나보다 10살이상 차이나고 정말 어른스러웟다 그래서 맨날 누나누나 불르고하면서
나또한 거기서 친구들이 많아지고 영어가 좀 늘어서 좋게 지내고 있다가할로윈때 사고가 터졋다.할로윈파티때 대학에서 클럽을 통째로 빌렷는데 거기에서 할로윈 분장하고 파티함
내 생각에는 스시녀는 술이 정말 약한것같다.김치녀가 쎈건지?스시녀가 술을 마시더니 스시녀 2명이 완전히 취해버린거
한명은 대학관계자가 얘 기숙사 산다고 데려다달라니까 데리고갓는데
스시녀1명이 홈스테이를 하는거엿다
근데 문제는 어디서 홈스테이 하는지는 모르는거였다.김치녀한테 물어보니 모른다하고 나는 당연히 얘를 데려다줄 생각이었다.근데 이 스시녀가 술에취하더니 더 논다고 자꾸 도망갈려는거였다.일단 이대로 두면 사고날것같아서 붙잡아두는데
갑자기 화장실이 급해서 김치녀 한테 누나 얘좀 잡아달라고 했다.알겠다하고 화장실을 가니 스시녀가 없고 김치녀만 있는거다.나는 놀래서 얘 어디갓냐고?물어보니 도망갓다는거다.그래서 스시녀가 술도 많이 취해서 사고날까봐 걱정되서 같이 찾자고 했는데.그러니까 김치녀가 하는말이"왜 찾아?"순간 내귀를 의심햇다 내가 아는 그 어른스러운 누나가 맞는지나는 솔직히 어의가 없지 모르는사람이면 괜찮은데맨날 스시녀랑 웃고 떠들던누나가 그런말을 하는게그래서 내가 스시녀랑 친구 아니냐고 하니까
'어차피 우리나라사람 아니잖아 '
하...정말 이 소리듣고 화낼려는거 참고 그냥 나왔다.진짜 화나는건 서로 웃던건 가식인가? 나라를 불문하고 그래도 친구가 위험할수있는데 걱정해주는것이 정상아니냐?
일단은 스시녀를 찾는게 먼저니까 난 찾으러갔다.
영국은 신사의나라 라고 하지만 인종차별이 심하다.
그리고 중국인이 알려준 사건인데 클럽에서 술을줘서 마시니 그거에 약을타놓고 강제적으로 당한 동양인 이야기를 들은 나로선 스시녀가 참 걱정됫다.그런데 다행히도 출구앞에서 울면서 우리찾고있더라그리고 같은 스시녀한테 넘겨주고 기숙사로 돌아왓다.
내가 여기서 얻은 교훈은 절대 김치녀 믿지마라 속으로 웃으면서 너를 위하는척 하는데 사실은 가식이다.
3줄요약1.김치녀랑 스시녀 존나친함2.스시녀 취하고 김치녀 한테 잘 봐달라니까 우리나라 아니니까 ㄲㅈ라함3.김치녀 믿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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