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였던 새기들아 답은 공부랑 운동이다. 내 소설급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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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2회 작성일 20-01-07 19:37본문
선3줄요약1. 나 자살생각한왕따였음2. 공부 운동 외모 3박자상승으로 자신감상승3. 조질 일만 남음 초등학교 4학년때 전학와서ㅈ같은 정의감때문에어떤 처맞던 ㅄ도와준답시고 일진패거리한테 그만하라고 말리다가쌍으로 처맞고, 타겟됨 ㅋ_ㅋ빵셔틀이었고, 심심하면 때리는 그런샌드백이었음첨에 한두명이 건들면 나도 때리고 죽빵날리고 얻어맞고그랬는데세뇌라는게 ㅈㄴ 무섭드라다른반패거리색기들까지 쉬는시간마다와서 건드니까나도 더이상 반항을 못하겠드라.진짜 힘들어서 자살도생각했지만,꾸역꾸역잘버텼다.초등학교때 성적이 무슨상관이겠냐만은, 초5때는 반1등도하고그랬는데타겟된이후로 성적떨어져서 초6부터는 그냥중위권맴돌았다.중학교가서는 나도 공부손놔버려서 똥통중학교에서 중위권을 허우적거렸다.근데 고등학교가서 진짜 공부열심히했다.첫 반배치고사에서 난생처음 100등안인 98등을 받아봤는데이게 계기가되서 공부 존나열심히했다. 나도 존나멍청했던게 98등이 내가잘해서오른게아니라 사람수가 중학교보다 반토막나서 자연스럽게 오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그래서 ㅈㄴ열심히함.고3 3월모의고사에서 수리 나형빼고 올1등급찍을정도로 성적올랐고,아쉽게도 수능은개떡을쳐서 중경외시로옴.학교잘다니고있고, 고3때까지 여자한번밖에못사겨봤는데대학교와서 렌즈끼고, 살 8킬로빼고, 사람됬다.키 170될까말까하지만 부모님이 주신 작은머리땜에 170초반이라하면 걍믿음.아 안경낀색기들 렌즈껴라, 백번껴라 ㅄ들아 니들이보기에는 이상해도 남들이보면 백배나음.암튼 저렇게 변하고, 생긴건 양세형이랑 임윤택이랑 짬뽕시켜놨다.암튼 나는 대학교때 여자맘껏만나고다님. 게다가 나는 자취라 ^^여자친구생기면 반동거하면서 인터넷으로 콘돔한박스씩 같이사서 한달내로다쓰기 이딴거하고그랬다.이런걸 왜 이야기하냐면 외모상승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이런게 자신감회복이랑 트라우마극복에 도움이되는거같다.군대에서 pt하는 좋은선임만나서 1년동안운동만했다. 짬밥중에서 밥만처먹고 반찬다버리고,단백질먹으면서 운동해서,근돼까지는아니어도 근육은만들어나갔다.제대하고 세무사 2년준비해서 붙었다.그러다 고향내려갔는데, 나 괴롭힌색기중에 악질중에악질 대마왕새끼를 클럽에서마주쳤다.그색기도나이있고 나도나이있다보니까, 서로 눈쌈만하다말았다.그러다가 내가 술김에 나도 근육도생기다보니 자신감폭발거기다 나랑있던 무리들이 운동하면서 만난애들이라 뒷배경도있곸ㅋㅋㅋ다가가서 야 시바라 오랜만이네이러면서 말걸었다 둘다존나 틱틱거리면서 기싸움하다가.걔네 애비랑 그색기가 고향에서 조그맣게 사업한다는걸알았다.그때부터 세무사로 취직하려던거 집어치고지금 7급 세무직 공부해서 거의 합견선에왔다.합격하고 어케 조질까 행복한 고민중이다.공부해라 ㅄ들아 운동이랑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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