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 절대로 피시방 알바 하지마라 썰.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0회 작성일 20-01-08 07:28본문
설날에 절대로 피시방 알바 하지마라 썰.ssul
아직도 작년 설날에 겪었던 지옥같은 하루가 떠올라
방광에서 부터 깊은 빢침을 이 글에 묻으면서 적는다.
때는 작년 설이 였지.
우리 어머니가 친구들이랑 해외여행간다고해서
나도 어쩔수없이 설날에 안 올라가고 집에 밖혀 있으려 했는데
친구가 설 3일 피방알바 대신뛰어줄수 없냐고 하길래 새뱃돈도 못받는김에 콜 했지. 뭐 설첫날이랑 두번째날은 사람이 적어서 그냥 정말 말그대로 꿀빨았다.
그런데 설마지막날이 그렇게 좆같이 흘러갈줄은 몰랐다.. 오전 8시에 피방에 입성해서 오늘도 어제 처럼 사람적겠지 ㅎㅎ 하면서
카운터에 앉아서 카톡질 하고있었는데 한 10시쯤 되니 초딩 한무리를 선두로 해서 많은 좆초중고딩들이
금연석은 물론이고 흡연석까지 점령해버리는 괴랄한 상황이 연출됬는데 와 오늘은 좀 힘들겠네 라고 생각했지만
사람많은 게 문제가 아니였다는 걸 인식하게 될때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처음 피시방에 입성한 초딩한무리가 두시간도 하지않고 카운터에 계산하러 왔는데
그 5명이 계산하려고 내는 돈이 무려 다 만원짜리였다. 그후에 많은 좆초중고딩들이 만원짜리로 계산을하는데 오후 3시가 되지않았는데도
이미 천원짜리랑 오천원짜리가 없음 씨발;; 그많은 좆초중고딩새끼들이 계산하는데 천원오천원짜리를 본적이 없었다. 적어도 3 4시간하고 나오던가 씨발 고작 1 2시간 하고 만원짜리를 건넨다고? 어? 만원짜리를 씨발! 같이 알바하는 형이랑 나랑 존나 당황해서 내가 일단
만원짜리를 어떻게든 천원짜리랑 오천원짜리로 바꿔오겠다고 피시방을 나와서 건너 편의점 갔다가 그옆에 편의점갔다가 파리바게트에 오락실까지 씨발.. 한 30분정도 헠헠거리며 돈바꿔서 피시방 올라가보니
오천원 천원짜리없어서 계산할려고 기다리는 초딩 무리를 보니깐 존나 현기증이 나더라 개새끼들.. 그형이랑 나랑 계속 바꿔가면서 이리저리 동네 뛰어다니면서 잔돈으로 바꾸고 한걸
적어도 10번이상 반복해도 계속해서 밀려들어오는 좆초중고딩들과 빠져나가는 좆초중고딩들이 건네는 초록색 종이쪼가리는 멈출생각을 하지않더라.. 그때 한 초딩무리에 초딩새끼가 무려 피시방에서 2시간하곤
가격을 5만원 짜리로 계산할려고 하더라 씨발 5만원 씨발새끼들아! 그 초딩새끼는 5만원짜리 받은걸 부심 부리려고 얼굴에 자부심에 가득찬 표정을 지으면서
5만원 짜리를 건네는 그 초딩새끼의 얼굴이 잊혀지지가않는다.
계속 속으로 '씨발 신이 있으시면 제발 이 피시방에 만원짜리를 들여 보내지 말아주소서'라고 해보지만
카운터 앞으로 오는건 주머니에서 만원짜리를 꺼네는 초중딩들.. 그전날 씻지도 않고 담배와 피방에 찌들어서 사는 것같이 생긴 아저씨가
10시간 선불에 라면을 사고 8000원을 주는 그장면이 얼마나 아름다운 장면인지 새삼 느껴지더라..
그후에 그형과 나는 피시방밖을 몇번들더 들락날락 거렸다.
그날 이후로 친구들이랑 피시방가서 만원짜리 건네는 초딩새끼들보면
숨이 가빠지고 주먹이 부르르 떨리더라.
아직도 작년 설날에 겪었던 지옥같은 하루가 떠올라
방광에서 부터 깊은 빢침을 이 글에 묻으면서 적는다.
때는 작년 설이 였지.
우리 어머니가 친구들이랑 해외여행간다고해서
나도 어쩔수없이 설날에 안 올라가고 집에 밖혀 있으려 했는데
친구가 설 3일 피방알바 대신뛰어줄수 없냐고 하길래 새뱃돈도 못받는김에 콜 했지. 뭐 설첫날이랑 두번째날은 사람이 적어서 그냥 정말 말그대로 꿀빨았다.
그런데 설마지막날이 그렇게 좆같이 흘러갈줄은 몰랐다.. 오전 8시에 피방에 입성해서 오늘도 어제 처럼 사람적겠지 ㅎㅎ 하면서
카운터에 앉아서 카톡질 하고있었는데 한 10시쯤 되니 초딩 한무리를 선두로 해서 많은 좆초중고딩들이
금연석은 물론이고 흡연석까지 점령해버리는 괴랄한 상황이 연출됬는데 와 오늘은 좀 힘들겠네 라고 생각했지만
사람많은 게 문제가 아니였다는 걸 인식하게 될때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처음 피시방에 입성한 초딩한무리가 두시간도 하지않고 카운터에 계산하러 왔는데
그 5명이 계산하려고 내는 돈이 무려 다 만원짜리였다. 그후에 많은 좆초중고딩들이 만원짜리로 계산을하는데 오후 3시가 되지않았는데도
이미 천원짜리랑 오천원짜리가 없음 씨발;; 그많은 좆초중고딩새끼들이 계산하는데 천원오천원짜리를 본적이 없었다. 적어도 3 4시간하고 나오던가 씨발 고작 1 2시간 하고 만원짜리를 건넨다고? 어? 만원짜리를 씨발! 같이 알바하는 형이랑 나랑 존나 당황해서 내가 일단
만원짜리를 어떻게든 천원짜리랑 오천원짜리로 바꿔오겠다고 피시방을 나와서 건너 편의점 갔다가 그옆에 편의점갔다가 파리바게트에 오락실까지 씨발.. 한 30분정도 헠헠거리며 돈바꿔서 피시방 올라가보니
오천원 천원짜리없어서 계산할려고 기다리는 초딩 무리를 보니깐 존나 현기증이 나더라 개새끼들.. 그형이랑 나랑 계속 바꿔가면서 이리저리 동네 뛰어다니면서 잔돈으로 바꾸고 한걸
적어도 10번이상 반복해도 계속해서 밀려들어오는 좆초중고딩들과 빠져나가는 좆초중고딩들이 건네는 초록색 종이쪼가리는 멈출생각을 하지않더라.. 그때 한 초딩무리에 초딩새끼가 무려 피시방에서 2시간하곤
가격을 5만원 짜리로 계산할려고 하더라 씨발 5만원 씨발새끼들아! 그 초딩새끼는 5만원짜리 받은걸 부심 부리려고 얼굴에 자부심에 가득찬 표정을 지으면서
5만원 짜리를 건네는 그 초딩새끼의 얼굴이 잊혀지지가않는다.
계속 속으로 '씨발 신이 있으시면 제발 이 피시방에 만원짜리를 들여 보내지 말아주소서'라고 해보지만
카운터 앞으로 오는건 주머니에서 만원짜리를 꺼네는 초중딩들.. 그전날 씻지도 않고 담배와 피방에 찌들어서 사는 것같이 생긴 아저씨가
10시간 선불에 라면을 사고 8000원을 주는 그장면이 얼마나 아름다운 장면인지 새삼 느껴지더라..
그후에 그형과 나는 피시방밖을 몇번들더 들락날락 거렸다.
그날 이후로 친구들이랑 피시방가서 만원짜리 건네는 초딩새끼들보면
숨이 가빠지고 주먹이 부르르 떨리더라.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