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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생일파티 그리고 스위트걸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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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3회 작성일 20-01-0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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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심할때 추천썰 게시판만 보다가 여자따먹은썰 보고 재밌어서     글 올리게 됐어..ㅋㅋ일단 반가워    시작부터 등장인물 거론하면 뭔가 주작 같지만...뭐 감상하기 나름이잖아     내 몸이 기억을 하닌깐ㅋ     등장인물:(갑커플1set,병커플1set,나..그리고 호로년)     거두절미하고 때는 바야흐로 2013년 10월 중순 어느날...     일주일 전부터 갑커플(베프가 여자친구) 생일이라고 커플 생파를 하자는 거야...     그 당시 난 여친이랑 헤어지고 존나 슬픔에 젖어 있을때였는데...     베프도 그냥 베프도아닌 의형제급인 친구 여친 생파하는데 오라고해서     안갈 수가 없었어(아...씨발ㅋㅋ 난혼자 술이나 마시다가 분위기 봐서 나와야지 하고 일단 갔어)     그래서 커플넷이 있는 방을 홀로 쓸쓸히 걸어갔는데...이게 왠걸ㅋㅋ    여자한마리가 있네? 하지만..... 난 4년정도 사귄 여친이랑 헤어진 상태였고     혼자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대충 인사하고  자리에 앉아서    솔직히 내 스타일도 아니고 해서 마빡엔 뭘 처맞았는지 존나 뽈록하더라고     술만 마셨어...술도 잘 못마시는 타입이라 맥주 한잔 하닌깐 얼굴이 달아 오르더라고     친구들과 20살 초반대를 생각하며 핸드폰에 스피커 꽂아서 클럽음악 틀고      옛 추억을(?) 회상하며 리듬타고 있는데     참ㅋ거기는 W호텔 스위트룸이란 곳이였어 모르긴 몰라도 하룻밤 잡는데 100은 넘는다고 들었어ㅋ     내가 잡은게 아니였기에 관심 없었지만ㅋㅋ 존나 넓더라진짜ㅋㅋ 내나이 24인가 그랬었는데     여튼 그래서 여섯명에서도 넉넉한 공간에 미러볼 키고 존나 흔들어 재낄 수 있었어     그러다가 좀 힘들어서 쇼파에 걸터 앉아있는데ㅋㅋ요년이 자꾸 들이대는거야     생긴건 약간 뭐랄까 강남성형미인 비슷하게생겼었어 그 당시 이마에 보톡스 맞았는데      붓기가 안빠져서 좀 뽈록한 상태였고 바스트는 꽉찬C에 엉덩이도 탱탱한게     157인가 그랬었음 서구적인 몸매의 소유자였어     들이대는게 그냥 눈치보는게 아니고   와인잔에 맥주랑 보드카를 쳐 타서 같이 마시자고 가져와서   난 예의상 짠만 했지... 근데 문제는 목이랑 귀를 존나게 빠는거야  귓불도 살짝 깨물면서 귓구녕에 침이 범벅될 정도 였으닌깐  내 존슨은 이미 풀발기가 되었지만 忍와 담배를 피며 겨우 참았어  나중에 화장실에서 오줌 쌀때 보니까 쿠퍼액들이 팬티에 묻어서 침이 쭉 늘어나는거 처럼  팬티에서 떨어지더라고ㅋㅋㅋ(속으로 존나 뿌듯했엌ㅋㅋ이시발 내가 이걸 참다니)  내 존슨에 미안함 보다는 자아의 고마움이 컸다랄까...혼자 나를 존나 칭찬하면서   내가 친애하는 친구들과 걔네 여친들 앞에서 내 이미지를 실추 시키고 싶지 않았어  군대가기전 내 과거를 청산하고자ㅋ.... 친구들은 내 속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존나 키키킼 쪼개더라고ㅋㅋ이 친구들이 20살때 항상 어울려다니는 노는조들이었거든ㅋㅋ  그러다가 시간이 흘러서 분위기는 점점 무르익고  갑,병커플은 취해가고 뭔가 전환점이 필요했나봐   아는척해서 미안한데ㅋ W호텔 가본사람들은 알꺼야 밑에 HOBAR맞나? 무슨 라운지 바같은게있어  처음가본거라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ㅋ  라운지바로 이동해서 보드카랑 술 존나 마시고 클럽음악에 리듬맞춰  몸을 흔들다가ㅋ이제 이때다 싶어서 나 혼자 빠져나올려고 하는데....         형들...반응 좋으면 2부쓸게 없는 글솜씨 읽어줘서 기역시옷 기역시옷             훼이크고ㅋㅋ 한번 시작 했으면 끝을 봐야지 나도 형들 똑같이 간보면     이 내용에 나오는 호로년이랑 뭐가 다르겠어? 안그래?ㅋㅋㅋㅋ    예의상 간단하게 커플들에게 인사하고 올라가려고 엘리베이터 앞에     서있늗데 요년이 또 따라오네..? 뭐지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다가      다시 忍모드 돌입ㅋㅋ 술에 취해서 조금 흐트러진 내 정신을 바로잡고     일단 화장실로 가서 담배에 쩌든 내 아가리를 소독 하기 위해      일회용 칫솔에 치약묻혀서 양치질 존나하는데 이년이 뒤에서      소변을 보는거야...스위트룸 화장실은 일체형이라 세로로 꾀 넓더라고     세면대 위에 거울이 있으니 보이잖아     바지도 안올리고 팬티만 올린체...     연두색 티팬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신경 안쓰고 내 아가리 마저 닦고 물로 헹구는데    벽에 붙어서 빨통을 까는거야     진심...아 시발 어쩔 수없다     忍모드 풀리고 빨통 존나게 빨고 팬티에 손 넣으려는 순간     스위트룸 문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라고ㅋㅋㅋ     나중에 들어보니 병커플 친구가 갑커플 친구에게 이새끼 위에서 떡치는거 아니냐고     빨리 올라가자고해서 급하게 술자리 정리하고 올라왔데ㅋㅋㅋㅋㅋ개새끼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 스위트룸 침실에 들어가서 존나 뒤지적 거리더라?ㅋㅋ     하지만 난 화장실에 있었지롱^^^^^^^     아무일 없었다는듯 나와서 ㅋㅋ 뭐하냐 병신아 라고 대왕엿을 날려준 후에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체 나갈려고 하는데ㅋㅋㅋㅋ     요년이 같이나가제ㅋㅋ 요시그란도~~~~~~     마침 굳어있던 나의 뇌는 MIT공대생이라도 된듯마냥 머릿속으로 계산을 빛의 속도로     값의 결과는 우리집ㅋ때마침 아버지는 미국여행 가셨고 엄마는ㅋㅋ외가에 내려가셔서     나홀로집이였음ㅋ     이때까지 존나 시크한척 하면서 주차장앞에서 나 집에 간다고 오늘 재밌었다고 얘기했는데    자꾸 같이가자는거야ㅋㅋ 그래서 못마땅한듯이 대리 불러서 그년 차타고 우리집으로 이동     위에 옷이랑 팬티만 입고 우리집 좋다면서 존나 뛰 댕기더라...     정신사나워서 뛰지말고 그냥 누워있으라고 했는데 계속 뛰어다님ㅋㅋ     나 샤워하는데 존나 훔쳐보면서 와~~ 몸좋다 라고 연발을 하는데ㅋ 나 몸 별로안좋음     그냥 내가 2% 만족 못하는 정도였는데 그년운 존나 좋았나봐     샤워끝나고 몸닦고 나체로 침대에 돌진ㅋㅋㅋ     보징어에 마요네즈 좀 묻어 있던데 냄새도 나고      신경 안쓰고 빨아주고 내꺼도 이쁨받고ㅋ     넣었는데 개 허벌임 속궁합 별로 안맞아서      딸치는 것보단 좋았는데 ㅍㅍㅅㅅ의 느낌은 아니였어    웃긴점은 이때까지 이름,나이 신상에대해서 아무것도 몰랐다는겈ㅋㅋㅋ    원나잇 삘이라서 1번하고 집에 보내려는데     침대에 앉아서 내 번호 안물어봐? 라고 하는 거야ㅋ    그래서 그당시 꽃뱀이 두려웠던지라ㅋㅋ나 좆되는거 아닌지 몰겠다 속으로 생각하고    예의상 번호는 교환했어     다음날 병커플여친과 호로년 나 이렇게 셋이서 탐탐에 앉아서 담소좀 나누다가     이년이 술 깨닌깐 존나 정상인인거야 집도 좀 사는 모양인지 몸에 명품을 도배했더라고     김장김치내가 술술 났지만 이미 ㅅㅅ하고 나서 정이가는 상태였고     여차저차 신상서로 털다가 중요한건 나이였는데 81년생이닌깐 33인가 그랬던거 같아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ㅅㅅ하고나면 마음이 가더라고     그래서 기회일지도 모르니 진심으로 대해보자 하고 사귀자고 과감히 대쉬 했지     알겠다고 승낙 받고 연락을 하는데 밤에는 연락이 안되는거야ㅋㅋ     그래서 다음날 아침에 문자 1통와있고 내용은  레슨있어서 어제 일찍자고 지금 출근중이래    남다른 촉을 가진 나는ㅋㅋ 눈치를까고     그냥 나 가지고 논거면 여기까지 하자 라고 보내면     결론을 안내면서 미안하다,나는 니가 많이 좋다,근데 아직은 우리에게 시간이 더필요할거 같다,생각좀 하자    이런식으로 연락이와서 연락내가 먼저 안하고 2일 정도 쌩깟나     장문의 문자가 온거야..  XXX야라는 제목에 내용의 결말은 너의 순수한 사랑이 좋다나 뭐라나    멀티메일 급으로...이년 차 뒷트렁크에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몰래      구두 포장해서 넣어놨었거든ㅋㅋ 이거보고 그랬나    문자보고 담배한대 피면서 전화했더니 또 쳐우네?    그래서 쉬는날 새벽에 만나서 떡칠려다가 폭설내려서     집에 가야된다는둥,부모님 꺠서 나 외박하면 들키면 안된다는둥 별    희안한 핑계를 대더라ㅋ    또 별지랄을 반복하다가 걍 쫑냈어...    그리고 한 2주 지나서 병커플 친구한테 들인 얘긴데ㅋㅋ    그년이 스위트룸에나 나만났을때 한의사랑 선을 보고 왔다는거야ㅋ    대충 얘기 들으면 더 빡칠거 같아서 MIT두뇌로 대가리좀 굴려보니    한의사랑 나랑 둘을 두고 존나게 간을 본거지 연락안되는 날은    한의사랑 떡을 쳤는지 뭘했는지 나는 모르겠지만ㅋㅋ 그냥 간본 사실만으로 개 빡치는거야    그래서 마지막으로     씨발년 한의사 한테 침 잘 못맞아서 불구나 되라 하고     마음 접었었던 내 SAD스토리였어ㅋ    글이 너무 길어질까봐 재미없을까봐 줄인다고 줄여서 썼는데    재밌었었으면 좋겠고 읽어주ㅓ서 고마워 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 좋으면 20살 초반때 썰도 몇개씩 풀려고 해  그럼 다들 굿밤 P.S 주작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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