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 김치녀 썰푼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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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7회 작성일 20-01-08 07:40본문
아마 작년 9월이었을 거다 학교 선후배 관계? 였는데 서로 그닥 친하진 않았고..
어쩌다 페이스북에서 말걸길래 몇번 만나다 어떤 계기에서 존나 매력을 느끼고 전 여친을 사귀기 시작했다.
한 100일 지났나? 그 김치녀가 자기 알바하는 곳에서 번호를 누가 주고 가더라고.. 근데 자기랑 알바 같이하는 언냐가 페북으로 그남자를 찾아보니까
삼성에 다니고 서울대 졸업에 스펙 빵빵한 남자였다고 하대? 그래서 장난으로 난 연락해보라고 부추겼다.
여기서 김치년이 자기는 그런거 잘못한다고 뭐하러 너랑 만나는데 그 남자랑 연락하냐고 나를 ㅁㅈㅎ 시키는게 아니겠盧? 그래서 그때당시 노무노무 깨어있는 년이구나 하고
더 좋아해서 씹 보빨했다. 병신력 ㅍㅌㅊ?
그 뒤로 12월에서 1월 사이에 내가 공부하고 있는 게 있어서 노무노무 바쁘고 여자친구랑 잘만나지도 못하고 한참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몸살까지 앓고 있을 때였다.
근데 그 김치녀랑 연락하는데 좀 낌새가 이상한거 아니겠노 평소랑 말투도 다르고..
그래서 내가 요즘 왜그러냐고 새벽감성에 전화하니까 존나 쳐울면서 크리스마스 전에 헤어지자고 하더라
시발 나는 이게 무슨경운가 , 크리스마스 전에 헤어지자는건 뭐지하면서 알았다고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 만나서 정리하자고 말했다.
솔직히 난 존나 씹 보빨할 정도로 좋아했는데 게이들도 알다시피 한쪽이 갑자기 정떨어지면 어차피 점점 틀어지게 돼있는거 알거다. 그래서 쿨한척하며 헤어지자고 한거지
아무튼 난 그 씨발 김치년 주려고 크리스마스 선물까지 이미 사놓은 상태였는데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 헤어졌다.
여기까지는 시발 노무노무 평범한 스토리지
그뒤로 김치년 때문에 스트레스 존나 받다가 제대로 준비 못해서 시험 좆망하고 노짱 따라가려는 순간
그 김치녀한테 연락오더라 자기 취업공부하고 있는데 카페가서 같이 공부하자고
난 그런 상황이었는데도 병신같이 좋다고 나가서 같이 공부도하고 몇번 만나기도 했다. 병신새끼 ㅍㅌㅊ?
그렇게 몇번 만났는데 기분이 묘했다 씨발 여자친구면 만나서 파워쎅스라도할텐데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아니고 아! 내가 호구였다!
그러던 어느날 걔가 갑자기 고기를 사주겠다며 나오라고 하더라? 그래서 나가서 고기 잘먹고 김치녀 집 앞에까지 데려다 줬다
그 때가 좀 늦은시간이라 김치녀 데려다주고 버스타러갔는데 다행히 막차가 있더라
그래서 막차타고 가면서 그 날도 파워쎾쓰 못한거에 통분하면 읔엨대며 가고 있는데 그 년한테 연락이 오더라
막차 끊겼으면 자기 집에서 자고 가라고 (참고로 여자가 학교앞 자취생이었다)
오오미!! 안 그래도 풀이 죽어있던 내 베츙이가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이기야!
게이들아 이건 객관적으로 생각해도 여자가 ㅇㅋ한거 아니노?? 고기에 술한잔 걸쳤는데 혼자사는애가 막차끊겼으면 자기집에서 자고가라는게!!
그래서 한치의 망설임 없이 막차에서 내려 전 여자친구 집쪽으로 가는 반대 방향 버스타고 갔다. 발정 ㅍㅌㅊ냐?
그 때당시 주머니에 2100원 있었는데 편의점에 파는 콘돔이 2500원 이상 하더라 편돌이한테 가장싼 콘돔이 뭐냐고 그 땐 쪽팔림 이런거 ㄹㅇ 하나도 없었다.
편돌이가 2500원이라 그래서 카드로 400원 긁고 현금 2100원 줘도 되냐고 까지 물어봤다. 근데 안된다고 하더라..
한참 부들부들 망설이다가 콘돔대신 아이스크림 2개 사들고 걔네 집에 올라갔는데 시발 김치년이 집에 들어가는 순간 왜 진짜로 왔냐고 짜증내는거 아니겠盧?
난 그때까지도 그냥 그 년이 튕기는지 알고 침대에 눕히고 나 집에가그럼? 진짜 안할거야? 라고 까지 말을 했다..
김치년이 완강하게 거부를 안하길래 가슴을 딲! 만지는 순간 김치년 시발 진중권까던 변땅크마냥 정색을하고 손안내려? 이러더라..
ㄹㅇ 그때 소오금 어안이 벙벙해서 나라잃은 김구표정으로 한쪽 구석에 쭈그리고 그 날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잤다. 소심남 ㅍㅌㅊ냐?
그 날밤에 낯선 잠자리 때문인지 노무 기대한만큼 속이 상했는지는 몰라도 잠이 잘 안오더라 그래서 첫 차타고 갈 생각으로 새벽 5시반에 일어났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집주인은 자고 있는데 몰래 조요~~옹히 나간다는게 뭔가 도둑놈 같아서 김치년 일어날 때까지 책상앞에 앉아서 기다리려고 했다.
그 순간 책상 앞에 김치년 다이어리가 보이는게 아니겠노? 마음 속으로 존나 갈등때렸다. 이걸 봐야하나 말아야하나 엨읔잌읔 대다가
다이어리를 결국 보게 됐는데 다이어리 보니까 예전에 김치녀 알바할 때 번호주고간 삼성다니는 게이새끼랑 오래전부터 연락하고 있었고
나랑 헤어진게 12월 23일 이었는데 삼성게이랑 이미 18일부터 연애하고 있는게 딲 써있는거 아니겠노? 더 가관인건 다이어리에 크리스마스 당일에 그 남자랑
하룻밤 보내면서의 상황들 이런걸 상세하게 묘사를 해놨다 이거지 레알 보지들은 다이어리에 이런것까지 써놓는게 일반적인거냐?? 난 군대 갓전역했을 때라 돈도없을 때라
김치녀한테 해준게 그닥 없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었다. 근데 김치녀 다이어리에 보니까 난 경제력도 없고 미래가 불확실해서 그 삼성게이한테 더 끌린다고 써놨더라
레알 김치녀는 ㅅㅇㅎ이 정답이란게 틀린말이 아니다.
더 충격적인건 김치녀 다이어리 맨앞에 지금까지 ㅅㅅ한 남자들 목록을 써놨는데 시발 외국인도 2명이나 있더라 ㅇㅇ 김치녀 허벌보지 ㅍㅌㅊ?
사진은 그 날 하도 열받아서 가지고 나온 전 여자친구 다이어리 공개한다 시발년.. 아직도 김치녀 ㅅㅇㅎ 못한게 아쉬워서 자다가 이불을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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