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진행중인 랜덤채팅으로 아다떼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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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42회 작성일 20-01-08 07:40본문
난 22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쏠찌질아다임얼마전 친구새끼가 돛단배 어플로 홈런쳣다는 소식듣고 공기계 3개로 돛단배 돌림(같은지역으로보내는건 하루에5번밖에안됨)수많은 오크돼지들을 물리치고 2틀째 되는날 얼굴 반반한 18살 봊고딩이랑 돛단배가 잡힘나도 못생긴편은아니고 키182에 67키로라 모델삘난다고 자주 들음ㅎㅎ...나이는 19살이라고 뺑끼를 까고 재밌게 카톡하고 말재밌게잘한다고 번호 주고받고 전화도 하고 페이스타임도 했지 걔가 여고를 다녀서 그런지 남자랑 말섞어본적이없다 하더라 , 그래서 나보고 만나면 말많이 해달래 안어색하게 중요한건 나도 남고를 나와서 여자랑 말섞어본적이없는 찌질이 고추중 하나임 ㅎㅎ..그렇게 연락하다가 결국 저번주 금요일에 수원역 엔젤리너스에서 만나자고 약속을잡음사실 학교 동아리모임이 그날 6시에 잡혀잇엇음 ㅋ 하지만 18살 창창한 봊고딩을 먹을수있단 생각에 난 몇일전부터 장염걸린척 떡밥을 깔앗지동아리 모임이 결국 술밖에 더먹겠음? 우리동아리가 장염뺴고는 다 참석이거든 ㅎㅎ그래서 존나힘들게 모임에서 빠졌다 , 내가생각해도 존나 쩌는 설계엿음 3년만에 교복을 세탁소에서 찾아가는 느낌 아는애들도 잇을거야 나도 교복을 입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매가 좀 짧은거 뺴고는 입을만햇음 . 교복입고 구두 신을수는 없어서 잘안신는 아식스 g1 빨간색신엇는데 진짜 고딩된기분 ㅅㅂ생전 안해본 면도도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딩만난다니까 설레긴 햇나보다내가 사는곳이 수원역 근처가 아니라 지하철을 2정거장정도 가야햇음 그애가 수원역 근처라그래서 아다고추의 으리를 배푼거지 5시에 도착을 햇음 . 약속시간이 5시 반인데 ㅋ커피숍앞에 테이블에서 페이스북 존나 보고잇는데 5시 15분쯤에 카톡이 오더라 카페 근처라고 갑자기 심장이 아스팔트에 쿵 떨어지는 느낌듬 진짜 심장존나뜀그래서 카페안에 들어가서 기다리는척 할라고 카페 문여는데 카페문이 유리임 들어가는데 그애가 나오는거 ㅋㅋㅋㅋㅋㅋ 우리 사이에 유리문두고 눈마주쳣는데 2차 심쿵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실물보단 사진이이뻣음 체격도 마른편은아니고 교복을좀 타이트하게입어서그런지 뱃살살짝 잇고 팔뚝은좀얇은데다리가 존나 튼실해 허벅지부터 응딩이까지 막 다리는 굵은건아닌데 알이 살짝 있다고해야되나어쨋든 좀 섹시해보엿음 교복이 딱붙어서 ㅋㅋㅋㅋㅋㅋ 카페에 앉아서 좀 얘기를 햇음 곧 방학인데 뭐하냐 남자친구 사겨밧냐뭐 뻔한 래퍼토리대로 흘러갓어 초반 1시간은7시 쯤 저녁먹자고 수원역 스시한판 가서 초밥 커플세트 22000원짜리 시켜서 쳐먹다가 양적다고 빡쳐서8000원짜리 야끼우동인가 그거 시켜서 먹음 . 먹고 학교 얘기하고 하다보니 좀 친해졋다 싶어서 음식점 나옴 8시십오분이엇음지갑에서 3만원이 운지하고 살짝 우울해지려던 찰나에 편의점이 보임 아 고지가 눈앞이다라는 멘트를 가슴에 새겨넣고입술파르르 떨면서 얘한테 우리 술한잔 할까? 햇음존나 떨려서 말하는데 목소리떨림 개쪽 ㅋ떨려하는게 귀엽게 보엿는지 피식하더니 알겟다고하더라 ㅎㅎㅎㅎㅎ존나신낫음근데 내가 교복이엇잖아 그래서 교복위에꺼 벗고 면티 입은채로 여자애는 밖에서 기다리라하고 난 들어가서 소주 세병과 내가 좋아하는 매화수를 삿음 존나 지금 생각하니까 너무 많이산거같아 후회중여자애 안보이게 민증까고 술사서 나왓음근데 걔가 술은 처음이래 ㅋㅋㅋ 맥주 한모금 먹어본게 다라고 그러더라하늘이 아직 나를 버리지않앗구나 하고 아파트단지에 들어갓는데 정자가 있더라 ㅎㅎ 그정자말고 앉는 정자 . 그정자도 곧보겟지만그래서 정자에 자리잡고 앉아서 술 따가지고 따르려는데 잔이없음 ㅋ망ㅋ 난 잔없으면 조절 못해서 금방 취하거든 근데 여자애가 소주병 한개 들더니 벌컥벌컥 마심 ㅋㅋㅋㅋㅋㅋㅋㅋ 잔으로치면 세잔 정도 들이킨거같앗음뭐이런년이잇나 하고 나도 병째로 찔끔찔끔 마셧지 아 물론 안주는없엇음 ㅋ술이들어가니까 비밀도 술술나오고 그러지 취기올라오면 야한얘기도하고 ㅋㅋㅋㅋ 그래서내가 결정적인 질문을 날렷어 첫경험언제냐고 ㅋㅋ자기도 안해봣대 ㅋㅋㅋㅋ 남자몸은 아빠몸밖에 본적이없단거야 한라산 1급 청정수같은 이아이를 범한다고 생각하니 내 똘똘이도 들썩들썩 하더라나중에 돛단배 만든사람한테 술한잔 사야겟다 생각하고 본격적으로 심문을 시작함남자친구 몇번 사겨봣냐 진도는 어디까지 나갔냐 인기는 많은편이냐 뭐 이런거 질문하는데남자친구 2번밖에 안사겨봣데 그것도 중딩때 ㅋㅋㅋㅋㅋ 청정수도 이런 청정수가없지 술 한병씩 비웟는데 시발 이년이 술이 좀 쌤 내생각엔 몇번 마셔본거같음나도 술이쌘건아니라 이제 페이스조절해야겟다 하고 다시 천천히 달렷지술이들어가면 용감해지잖아 나도 용기를내서 나 어떠냐고 물어봣지 첫인상이랑ㅋㅋㅋㅋ근데 나쁘지않다고 얘기해보니까 괜찮은 사람같다고 함거의다 넘어왓다싶엇음그리고 술조금더 마시더니 내어깨에 머리 기댐 ㅋㅋㅋ..ㅋ.ㅋ.ㅋㅋㅋ..... 할렐루야 ㅋ 주변둘러보고 아무도없단걸 인지한후에 얼굴 들이댐 둘이눈을 딱마주쳣는데 눈을 살짝감더라 ㅋㅋㅋㅋㅋ그래서 폭풍 킷쓔를 햇다 츄츛뷰츕츄뷰츄츄븇뷰ㅠㅂ 낼름낼름 술마시고 해서그런지 감각이 무뎌져서 키스하는데 침이 줄줄 샛다 ㅋㅋㅋㅋ난그게 꼴려서 더 격렬하게 막 햇음10분동안 츕츕하다가 용기를내서 내 똘똘이의 오랜친구 오른손을 천천히 가슴쪽으로 옮겻어저항은안해서 좀 주물주물하다가 치마쪽으로 손대니까 손을 탁! 침 그래서 아 졷됫다 싶어서 끝내고 술조금 더 마시다가 10시쯤 되서 집가야된다그래가지고 정리하고 집까지 바래다줌 아쉽더라 집으로 들어가는 여자애 빵빵한엉딩이를 보면서 위로를햇지 나도 집에가면서 카톡햇음 오늘 재밋엇다고 다음에 또보자고 그랫더니 다음에 영화 도희야인가 19세영화 잇다고 보자대?자기 동네에 영화관 민증검사안한대서 콜 하고 보기로햇음그 약속이 내일인데 반응 좋으면 2탄도 내일씀 ㅎㅎ 써보니까 좀 기네 근데 이건 백타 내 불쌍한 똘똘이걸고 100% 실화임 진짜 구라아님 시발진짜로응원해줘 ㅎㅎㅎㅎ내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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