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버스에서 김치년 민주화시킨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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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2회 작성일 20-01-08 07:40본문
바로 5분 전에 있었던 일임.
아직도 손이 부들부들 심장이 쿵쾅쿵쾅 거림ㅋㅋ
시발 사건의 발단은 이거임.
여느때와 다름없이 지하철역을 가려고 윽엑윽엑
버스를 탔다. 한 정거장만 가면 되는 거리지만,
환승이 있기 때문에 굳이 안걸어감.
게으름 ㅍㅌㅊ?
아무튼 타고 가는데, 그 한 정거장 거리가 오늘따라
유난히 막히는거다.
1분이면 가는 거리인데 10분 정도 간 듯.
근데 이때부터 씨발 한국 김치녀들 성격 나옴.
기사분께 중간에 그냥 내려달라고 생떼를 쓰기
시작하는거다.
어떤 시퍼렇게 젊은 노란생머리년이었는데
"아 아저씨 그냥 좀 내려달라고요"
"저 늦었다고요 아씨 진짜"
이지랄로 계속 떼씀.
기사분은 위험해서 안된다고, 내리다가 사고 나면
누가 책임지냐고 절대 안된다고 하심.
그러자 그 썅년이 "아 제가 보고 내릴게요. 열어주시라고요 빨리 저 늦는다고요!!!" 샤우팅 시전함.
이때부터 내 심장이 빨리 뛰기 시작하면서,
아씨발 어쩌지어쩌지 하다가 용기 딱!
내서 한마디 함.
"아니 아줌마 (일부러 아줌마라고함 ㅋㅋ) 여기가 무슨 본인이 내리고 싶으면 어디든 내리는 택시예요?? 원래 버스는 정해진 정류장 아니면 승하차 안되요. 그리고 그렇게 바쁘시면 일찍 좀 나오든가 진작에 택시를 타든가하시지. 애꿏은 기사님께 왜 떼를 씁니까??"
라고 진짜 토시 하나 안 틀리고 저렇게 딱! 정색 빨고 말함.
이때 내 옆에서 양복 입은 50대 아재가 싱긋 웃어줌.
김치씨발년은 그 말 듣고 나 존나 째려보더니 혼자 씩씩 거리다가 결국 정류장 도착해서 내림 ㅋㅋㅋ
내릴때 씨발 진짜.. 라고 궁시렁 거리면서 내리더라.
개같은년....
암튼 속 시원히 말해서 기분은 딱! 좋다!!!
아직도 손이 부들부들 심장이 쿵쾅쿵쾅 거림ㅋㅋ
시발 사건의 발단은 이거임.
여느때와 다름없이 지하철역을 가려고 윽엑윽엑
버스를 탔다. 한 정거장만 가면 되는 거리지만,
환승이 있기 때문에 굳이 안걸어감.
게으름 ㅍㅌㅊ?
아무튼 타고 가는데, 그 한 정거장 거리가 오늘따라
유난히 막히는거다.
1분이면 가는 거리인데 10분 정도 간 듯.
근데 이때부터 씨발 한국 김치녀들 성격 나옴.
기사분께 중간에 그냥 내려달라고 생떼를 쓰기
시작하는거다.
어떤 시퍼렇게 젊은 노란생머리년이었는데
"아 아저씨 그냥 좀 내려달라고요"
"저 늦었다고요 아씨 진짜"
이지랄로 계속 떼씀.
기사분은 위험해서 안된다고, 내리다가 사고 나면
누가 책임지냐고 절대 안된다고 하심.
그러자 그 썅년이 "아 제가 보고 내릴게요. 열어주시라고요 빨리 저 늦는다고요!!!" 샤우팅 시전함.
이때부터 내 심장이 빨리 뛰기 시작하면서,
아씨발 어쩌지어쩌지 하다가 용기 딱!
내서 한마디 함.
"아니 아줌마 (일부러 아줌마라고함 ㅋㅋ) 여기가 무슨 본인이 내리고 싶으면 어디든 내리는 택시예요?? 원래 버스는 정해진 정류장 아니면 승하차 안되요. 그리고 그렇게 바쁘시면 일찍 좀 나오든가 진작에 택시를 타든가하시지. 애꿏은 기사님께 왜 떼를 씁니까??"
라고 진짜 토시 하나 안 틀리고 저렇게 딱! 정색 빨고 말함.
이때 내 옆에서 양복 입은 50대 아재가 싱긋 웃어줌.
김치씨발년은 그 말 듣고 나 존나 째려보더니 혼자 씩씩 거리다가 결국 정류장 도착해서 내림 ㅋㅋㅋ
내릴때 씨발 진짜.. 라고 궁시렁 거리면서 내리더라.
개같은년....
암튼 속 시원히 말해서 기분은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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