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사실들.f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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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1회 작성일 20-01-08 07:44본문
1. 옥스포드 대학은 아즈텍 제국보다 나이가 많다.
해외 역덕후들 사이에서 잠깐 논쟁이 됬던 얘깃거리로 옥스포드대학은 1096년에 설립되었고
아즈텍 제국은 13세기경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짐. 그 이전에 원주민들이 살고있었지만 문명이라고 치긴 어려운정도
2. 문어는 심장이 3개다.
일반 심장 외에 2개의 아가미 심장이 있어 아가미로 정맥혈을 보낸다.
3. 미국 10대 대통령 존 타일러의 손자는 아직도 살아있다.
존 타일러는 무려 1700년대 사람이며 위 짤과 같은 시대에서 생활했다. 지금은 44대 대통령 오바마...
4. 천조국은 생각보다 아프리카와 가깝고 제일 가까운 주가 플로리다가 아니다.
짤은 아프리카와 미국의 최단거리. 2차원적인 지도만 보기 때문에 우리의 시선은 상당히 왜곡되어있음
참고로 제일 가까운 주는 메인(Maine) 주.
5. 닌텐도는 원래 화투회사였다.
카드회사로 잘나가다가 여기저기 투자하다 망하고 본격적으로 아이들 게임관련 사업을 벌이기 시작했다.
6. 목성과 토성엔 다이아몬드 비가 내릴 수도 있다.
목성과 토성의 대기에서 대량의 탄소 결정체들이 있고 번개가 칠때마다 이 결정체들이 흑연이나 다이아몬드 형태로 우수수 떨어진다.
연간 1000톤의 다이아몬드비가 내리고 이 다이아몬드들은 다 핵속에 녹아 없어진다고 한다. 따라서 육안으로는 확인하기 매우 힘들다.
이론상으로는 다이아몬드 비가 진짜로 내린다.
7. 러시아의 땅크기는 은 고 명왕성의 땅크기보다 넓다.
이러니 퇴출되지 븅신새끼
8. 스코틀랜드의 상징 동물은 유니콘이다.
스코틀랜드는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주장하고 있고 상징동물도 영국은 사자인데 얘내는 유니콘이다.
참고로 한국 상징동물은 호랑이
9. 모든 개미의 무게의 합은 모든 인간 몸무게의 합과 비슷하다.
인간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나면서 점점 인간무게쪽이 더 무거워지고 있다.
10. 첫 비행기가 비행한지 66년만에 인간은 달까지 비행했다.
라이트형제가 1903년 처음 비행을 하고 66년 뒤 1969년 아폴로 11호는 달에 무사히 착륙했다.
11. 아폴로 11호에 탑재된 컴퓨터의 연산능력은 요즘 공학용 계산기 수준의 1/6이하였다.
12. 기자 피라미드는 맘모스가 살던 때 지어졌다.
맘모스는 약 5천년전에 멸종했고 피라미드는 약 6천년전에 지어졌다.
13. 스타워즈가 나왔을때 프랑스는 길로틴이 여전히 쓰이고 있었다.
1977년 스타워즈가 처음으로 나왔고 길로틴을 사용한 마지막 처형이 같은년도 9월에 마무리되었다.
나중에 시간나거나 반응좋으면 더써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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