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잡대 내 친구가 존나 멋진말 해줬던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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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4회 작성일 20-01-08 07:48본문
10년전
지잡대 경영학과 친구가 자기 학교 놀러오래서 갔다
내 친구와 내친구의 지잡대 친구들 같이
술을 마시게됐는데
동갑이지만 초면이니까 나는 술을 두손으로 받는데
짜증나게 그 지잡대 새끼들은 계속 한손으로
따라주고 한손으로 술을 받더라
술 먹다가 내친구랑 화장실가서
애새끼들이 싸가지가 없게
다 술을 한손으로 받냐고 한마디했더니
내 친구가 그러더라
"경영학과는 원래 술을 한손으로 주고받아
우린 CEO수업을 받는건데 CEO가 술을 두손으로
받을일이 있겠냐?" 라고 하더라.
내가 그 말을 듣고
"오....멋있다"라고 말한건 지금까지도
이불을 차게 만든다 시발
지금은 그 친구 술자리에서 두손으로
일어서서 받는다
보험팔기 힘들단다
천안 호서대 경영학과다니는 친구 있으면
앞으로는 어디가서 두손으로 받어라
지잡대 경영학과 친구가 자기 학교 놀러오래서 갔다
내 친구와 내친구의 지잡대 친구들 같이
술을 마시게됐는데
동갑이지만 초면이니까 나는 술을 두손으로 받는데
짜증나게 그 지잡대 새끼들은 계속 한손으로
따라주고 한손으로 술을 받더라
술 먹다가 내친구랑 화장실가서
애새끼들이 싸가지가 없게
다 술을 한손으로 받냐고 한마디했더니
내 친구가 그러더라
"경영학과는 원래 술을 한손으로 주고받아
우린 CEO수업을 받는건데 CEO가 술을 두손으로
받을일이 있겠냐?" 라고 하더라.
내가 그 말을 듣고
"오....멋있다"라고 말한건 지금까지도
이불을 차게 만든다 시발
지금은 그 친구 술자리에서 두손으로
일어서서 받는다
보험팔기 힘들단다
천안 호서대 경영학과다니는 친구 있으면
앞으로는 어디가서 두손으로 받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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