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에서 만난여자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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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1회 작성일 20-01-09 09:40본문
1편은 알아서 찾아보세요 ;;
따로 보자는 문자에 그러자고 그랬죠. 만나기로 한 당일에 전화가 오더라구요.장소랑 시간 약속하고... 룰루랄라~~ 그런데 좀 있다가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걱정이 되었는지 오늘 만나기로 한 장소에 친한 친구랑 같이 나가면 안되냐고 물어보더라고요. 뭐 안된다고 하기도 뭐하고 해서 그러라고 그랬습니다.막상 따로 보자고는 했는데, 모르는 사람이라 그런지 은근 경계하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그럴수도 있겠다 싶긴 했지만 그래도 좀 아쉽기는 했습니다.오늘 ㅁㅌ까지는 아니더라도 스킨쉽 정도는 상상을 하고 있었는데 말이죠...ㅋ저도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따로 만나면 어떻게 해야할지 뭘 해야할지 좀 막막했는데,잘 되었다는 생각도 들고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더군요.
약속시간이 저녁시간때라 약속장소에 좀 일찍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전화가 옵니다.장소를 바꾸자고... 예약을 하긴했는데, 룸으로 예약을 못했다면서...그래서 일식집으로 약속장소를 바꾸고 도착하니 친구랑 같이 나와있는 그 여자가 보입니다.친구하고 어색한 인사를 하고 술한잔 하며 이런저런 얘기를 했습니다. 친구라며 인사한 여자가 저한테 얘기를 하더라고요.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괜찮아 보이네요... 친구가 이상하다, 아니다 싶으면 만나지 말라고 했을것 같은 뉘앙스...유부가 다른 여자 만난다고 다 이상한 사람은 아니잖아요?만나는게 그렇게도 걱정이 되었으면 만나자는 말을 하지 말던지...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어쨋든 저녁먹는 내내 내색은 않했지만 기분은 그닥 좋지 않았습니다.그러다가 둘이 데이트하는데 방해된다면서 그 친구가 먼저 일어나더라고요.친구 먼저가고 나와서 간단하게 술한잔 더하고 가자고 하며 식당 주변 호프집으로 왔습니다.
아무래도 식사하면서 홀짝홀짝 마신 술기운이 좀 올라오더라고요. 술기운에 물어봤습니다. 갑자기 친구를 데리고 나왔냐고...친한친구라서 나이트에서 있었던일을 얘기하면서 그랬더군요.만나고는 싶은데 이런 만남은 처음이라 만나도 될지 걱정된다고그래서 친구가 같이 나가서 보자고 하면서 나왔다는 겁니다.그래서 친구는 뭐라 했는지 또 물었습니다.나쁜 사람은 아닌것 같은니까 만나보면서 계속 만날지 그만둘지 결정해도 괜찮을것 같다고 했답니다..ㅋㅋ그래서 친구생각말고 니생각은 어떠냐고 물었더니 또 보고 싶답니다.
호프집 나와서 집으로 데려다 주는데, 집 근처 공원으로 길을 안내하더라고요.집앞에서 내릴때 누가보면 안된다고... 남자입장에서 그냥 보낼수 있나요? 키스는 하고 가라고 잡았죠.이미 나이트에서 키스는 했거든요...ㅋㅋ차안에서 굿나잇 키스를 하는데 제 무례한 손이 가만있질 않더라고요.그녀의 ㄱㅅ으로 손이 가더군요. 아마 술 안마셨으면 못했을겁니다.뭐 반응이 나쁘질 않아서 그녀의 ㄱㅅ에서 핫팬츠 사이 허벅지로 옮겼습니다.ㄱㅅ이랑 허벅지 주무르다가 가랑이 사이로 손을 옮겼더니 하는 말이 예술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랍니다. 그말이 너무 웃겨서 야릇한 분위기가 깨졌습니다.제가 좀 웃음소리가 크거든요...ㅋㅋ기분좋은 만남을 아쉬워하며 그날은 그렇게 헤어졌습니다.도착해서 문자하고 다음에는 친구데리고 나오지 말라는 얘기도 당부했습니다...
며칠뒤 퇴근해서 저녁먹고 숙소에서 쉬고 있는데, 전화가 옵니다. 자기 술한잔 했다면서 나올수 있냐고...그래서 1시간정도 걸릴것 같은데 괜찮으면 나가겠다고 했더니, 기다릴테니 나오랍니다.술을 좀 마셨는지 좀 취했더군요.그래서 커피나 음료수 마실꺼냐고 물었더니,카페말고 편의점에서 음료수 사가지고 저번에 갔던 공원으로 가자는 겁니다.술도 깰겸해서... 공원벤치에 앉아 술취한 그녀의 얘기를 들어줬습니다.취해서 그런지 자기가 돌싱은 아닌데 3년째 별거중이라면서 자기 얘기를 마구 쏟아내는 겁니다.이런저런 얘기를 듣는데, 그녀가 측은하게 느껴지더군요.동성친구랑 하는 얘기와 이성친구랑 하는 얘기가 좀 다른 건 이런 것들인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남편은 어쨌든 이성이니까요...시간도 늦었고 술도 취해있기에 집앞까지 데려다 준다면서 차에 태웠습니다.피곤했는지 차에 타자마자 눈을 감더군요.집앞에서 다왔다고 깨웠더니 조금만 있다 가겠다는 겁니다.그래서 차에서 좀 눈좀 붙이라고 하고 전 밖으로 나와 담배한대 피면서 기다렸습니다.한 20분 정도 있더니 집에 가겠다며 차에 들어오라더군요.차에서 괜찮냐고 물어보고 잘 가라고 인사하는데 그녀가 키스를 해달랍니다.키스하면서 또 제 무례한 손이 그녀의 몸을 더듬었습니다.이번에는 좀 더 깊숙한 곳으로, 속옷 사이로... 많이 외로웠던 모양입니다.진도가 더 나갈것 같아 차를 옮기려는데, 그냥 계속하자더군요. 차에서...본의아니게 그녀와의 첫 경험을 차에서 했습니다.그것도 집앞에서...그나마 제차 썬팅이 좀 진합니다.평소에는 불편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럴때 좋더군요...^^
따로 보자는 문자에 그러자고 그랬죠. 만나기로 한 당일에 전화가 오더라구요.장소랑 시간 약속하고... 룰루랄라~~ 그런데 좀 있다가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걱정이 되었는지 오늘 만나기로 한 장소에 친한 친구랑 같이 나가면 안되냐고 물어보더라고요. 뭐 안된다고 하기도 뭐하고 해서 그러라고 그랬습니다.막상 따로 보자고는 했는데, 모르는 사람이라 그런지 은근 경계하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그럴수도 있겠다 싶긴 했지만 그래도 좀 아쉽기는 했습니다.오늘 ㅁㅌ까지는 아니더라도 스킨쉽 정도는 상상을 하고 있었는데 말이죠...ㅋ저도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따로 만나면 어떻게 해야할지 뭘 해야할지 좀 막막했는데,잘 되었다는 생각도 들고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더군요.
약속시간이 저녁시간때라 약속장소에 좀 일찍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전화가 옵니다.장소를 바꾸자고... 예약을 하긴했는데, 룸으로 예약을 못했다면서...그래서 일식집으로 약속장소를 바꾸고 도착하니 친구랑 같이 나와있는 그 여자가 보입니다.친구하고 어색한 인사를 하고 술한잔 하며 이런저런 얘기를 했습니다. 친구라며 인사한 여자가 저한테 얘기를 하더라고요.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괜찮아 보이네요... 친구가 이상하다, 아니다 싶으면 만나지 말라고 했을것 같은 뉘앙스...유부가 다른 여자 만난다고 다 이상한 사람은 아니잖아요?만나는게 그렇게도 걱정이 되었으면 만나자는 말을 하지 말던지...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어쨋든 저녁먹는 내내 내색은 않했지만 기분은 그닥 좋지 않았습니다.그러다가 둘이 데이트하는데 방해된다면서 그 친구가 먼저 일어나더라고요.친구 먼저가고 나와서 간단하게 술한잔 더하고 가자고 하며 식당 주변 호프집으로 왔습니다.
아무래도 식사하면서 홀짝홀짝 마신 술기운이 좀 올라오더라고요. 술기운에 물어봤습니다. 갑자기 친구를 데리고 나왔냐고...친한친구라서 나이트에서 있었던일을 얘기하면서 그랬더군요.만나고는 싶은데 이런 만남은 처음이라 만나도 될지 걱정된다고그래서 친구가 같이 나가서 보자고 하면서 나왔다는 겁니다.그래서 친구는 뭐라 했는지 또 물었습니다.나쁜 사람은 아닌것 같은니까 만나보면서 계속 만날지 그만둘지 결정해도 괜찮을것 같다고 했답니다..ㅋㅋ그래서 친구생각말고 니생각은 어떠냐고 물었더니 또 보고 싶답니다.
호프집 나와서 집으로 데려다 주는데, 집 근처 공원으로 길을 안내하더라고요.집앞에서 내릴때 누가보면 안된다고... 남자입장에서 그냥 보낼수 있나요? 키스는 하고 가라고 잡았죠.이미 나이트에서 키스는 했거든요...ㅋㅋ차안에서 굿나잇 키스를 하는데 제 무례한 손이 가만있질 않더라고요.그녀의 ㄱㅅ으로 손이 가더군요. 아마 술 안마셨으면 못했을겁니다.뭐 반응이 나쁘질 않아서 그녀의 ㄱㅅ에서 핫팬츠 사이 허벅지로 옮겼습니다.ㄱㅅ이랑 허벅지 주무르다가 가랑이 사이로 손을 옮겼더니 하는 말이 예술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랍니다. 그말이 너무 웃겨서 야릇한 분위기가 깨졌습니다.제가 좀 웃음소리가 크거든요...ㅋㅋ기분좋은 만남을 아쉬워하며 그날은 그렇게 헤어졌습니다.도착해서 문자하고 다음에는 친구데리고 나오지 말라는 얘기도 당부했습니다...
며칠뒤 퇴근해서 저녁먹고 숙소에서 쉬고 있는데, 전화가 옵니다. 자기 술한잔 했다면서 나올수 있냐고...그래서 1시간정도 걸릴것 같은데 괜찮으면 나가겠다고 했더니, 기다릴테니 나오랍니다.술을 좀 마셨는지 좀 취했더군요.그래서 커피나 음료수 마실꺼냐고 물었더니,카페말고 편의점에서 음료수 사가지고 저번에 갔던 공원으로 가자는 겁니다.술도 깰겸해서... 공원벤치에 앉아 술취한 그녀의 얘기를 들어줬습니다.취해서 그런지 자기가 돌싱은 아닌데 3년째 별거중이라면서 자기 얘기를 마구 쏟아내는 겁니다.이런저런 얘기를 듣는데, 그녀가 측은하게 느껴지더군요.동성친구랑 하는 얘기와 이성친구랑 하는 얘기가 좀 다른 건 이런 것들인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남편은 어쨌든 이성이니까요...시간도 늦었고 술도 취해있기에 집앞까지 데려다 준다면서 차에 태웠습니다.피곤했는지 차에 타자마자 눈을 감더군요.집앞에서 다왔다고 깨웠더니 조금만 있다 가겠다는 겁니다.그래서 차에서 좀 눈좀 붙이라고 하고 전 밖으로 나와 담배한대 피면서 기다렸습니다.한 20분 정도 있더니 집에 가겠다며 차에 들어오라더군요.차에서 괜찮냐고 물어보고 잘 가라고 인사하는데 그녀가 키스를 해달랍니다.키스하면서 또 제 무례한 손이 그녀의 몸을 더듬었습니다.이번에는 좀 더 깊숙한 곳으로, 속옷 사이로... 많이 외로웠던 모양입니다.진도가 더 나갈것 같아 차를 옮기려는데, 그냥 계속하자더군요. 차에서...본의아니게 그녀와의 첫 경험을 차에서 했습니다.그것도 집앞에서...그나마 제차 썬팅이 좀 진합니다.평소에는 불편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럴때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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