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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로 고삐리 만난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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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9회 작성일 20-01-0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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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앞에서 존나 초초하게 있는데, 걔가 오더라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오자마자 껴안고 손잡고 그러길래.
너희동네사람들 보니까 좀 떨어져걷자고, 너가 먼저가면 내가 뒤에서 천천히 걸어갈테니까 그렇게 하자고 하니까
대충 알아듣더라. 그러면서 걔 뒤 존나 졸졸 쫒아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빌라에 살고 3층이드라 딱 어느가정집하고 다르지않았음. 티비 존나컸고 냉장고도 존나 좋아보였음 ㅋㅋ 그러면서
걔방에 들어갔는데 진짜 딱 고삐리방.. 교제있고. 교복있고 행거에 옷있고 옷스타일도 다 고삐리스러운 스타일;
존나 긴장빨면서 계속 언니 언제오냐, 부모님 언제 나가셨냐, 부모님한테 전화해봤냐, 부모님 언제오신데?, 오늘 뭐 니네집 오는 사람있어?
별별 다 질문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걔가 안되겠는지 싶어서 부모님한테 안부 묻는척하고 전화하드라.

부모님 뭐 부부동반으로 설악산으로 놀러갔다고 그러길래. 만약에 상황을 위해서 진짜 한 20분 뒤에 나가야겠다 이생각이 듦음
그리고 걔방 존나 스캔질 했음

얘 방 존나 스캔하고있는데, 갑자기 내옆으로 오더라. 그 상황에선 진짜 스님도 어쩔수없이 덮치겠구나 상황이였기에
내가 혹시라도 모르니까 커튼치고 방문닫자고 그럼. 그리고 존나 키스질 하는데 지가 갑자기 빠는법 알아냈다는거야
속으로 누구한테 배운건가 이생각하면서 한번 해보라고 하고 ㅍㅌ까지 벗으니까 걔가해주더라.
실력늘길 개뿔; 존나아팠는데 그래도 그냥 참으니까 느끼긴 느껴지더라 그래서 존나 하악질 하면서
걔도 옷 다벗더니 막 지꺼 만지면서 빨아주더라? 그거보고 내가

엉덩이를 내 얼굴쪽으로 돌리라고 해서 돌리고 걔꺼 존나 핥음. 그러면서 "이게 69라는거야" 라고 존나 친절하게 설명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주면서 얘가 당돌하거나 아니면 ㅇㄷ인거 구라거나 이생각이 들었는데, 그래도 못하는것보단 나은거같고
배웠다고 해주겠다고 하는 케이스는 또 처음이라서 그냥 기분좋게 해주다가 한번 "넣어볼까?" 이렇게 물어봤지.
그러더니 말은 안하고 ㅅㅇ 내면서 끄덕이더라? 이젠 진짜로 똑바로 눕히고 걔꺼에 내꺼 존나 비비다가 클리쪽을 존나 비벼주니까
ㅅㅇ이 아주 그냥 ;; 그래서 넣을려고 하니까 처음엔 안들어가짐. 걘 아파하는거같으면서도 ㅅㅇ 내고있고
내가 계속 아파? 이렇게하면 어때? 이러고 맨날 ㅎㄷ만 하다가 ㅇㄷ랑 해보고 그것도 고삐리이랑 하는게 처음이니
나도 개당황해서 어설프게 넣어가지고 ㅆ질함 그러다가 푹 들어갔다가 다시 삐죽 나오고 ㅋㅋㅋㅋ 존나 힘들었음

그래도 계속 쑤시니까 결국엔 들어가드라. 근데 내가 이상했던게 ㅇㄷ는 피가 나온다고 알고있었는데, 안나오는거
그래도 그건 하고나서 물어봐야지 생각하고 존나함. 이때 좀 미쳤던게 ㅋㄷ을 안끼고 했음.. 존나 깡이 쌘건지
아님 얼이 나가서 그냥 한건지 모르겠음. 아무튼 존나하고 걘 계속 아프다고 하면서도 계속 해보래 ㅋㅋㅋㅋ
그래서 살살하면서 하니까 엄청 오래함 한 20분 이상은 한거같음 그러다 걔 배에다 싸고 물티슈로 닦아준다음에
또함 ㅋㅋㅋ 게속 아프다고하면서도 살살하면 괜찮을꺼같아 이러는데, 진짜 자세는 이상하게 잡아가지고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니고 ㅇㄷ에서 본걸 그대로 할려는게 보이는거임. 그래서 내가 자세까지 다 알려줌 뒤치기는 이렇게 하는거고
이럴땐 이렇게 하는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ㅅ교육시간도 아니고 그러고 또 허벅지에 싸고 나니까 현자타임 오더라

또다시 자괴감 들면서 한숨만 존나 푹푹 쉼 그리고 ㅋㄷ 안끼고 했다는거 생각나가지고
그때부터 존나 걱정하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얘가 피가 안나는거 생각나가지고
"피 안나는데? 한거아냐?" 존나 캐묻으니까 걔도 존나 당황해하면서 처음이라고 존나 울먹거리길래 그려러니 하고 넘어감.
그리곤 걔 침대에 존나 누워서 토닥여주고 걔꺼 만지고 걔도 내꺼 만져주니고 그렇게 장난치다 시계를 보니까 3시간이 지나있는거
생각했던 시간보다 너무 늦은거같아서 가봐야할꺼같다고 존나 당황하니까 자기 오늘 밤에 혼자있는다고 징징되길래
카톡한다고 다그쳤지 ㅋㅋㅋ 그러더니 갑자기 소원이 있데. 그래서 물어보니까
들어줄꺼면 말해준다고 답답하게 만듬. 평소 성격이 저런거 존나 싫고 그럴바엔 그냥 내가 손해보고 들어주자는 식이여서
들어줄테니까 말해보라고 하는데

이때 상황이 ㅋㄷ 안끼고 했던게 걱정되는 동시에 얘가 신고하는 순간 난 ㅈ된다 이생각뿐이였는데
개가 소원이있다는거야. 그러면서 물어보니까 남자친구랑 같이 샤워해보는게 로망이래
미친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대고있어가지고, 나중에 또 집에 초대하면 같이 하자고 그러고 걔한테 물 한잔 달라고 그러고
물 마신다음에 갈려고 ㅍㅌ입고있는데 갑자기 울더라? 막 침대에 엎드려서 울길래 개 당황했음;;
왜그러냐고 그러니까 뭐 이렇게 하고나고 바로 가버리면 ㅅ욕풀고 가는 남자같다는 둥, 왠지 자기 전남친처럼
또 버림받은 기분이라는 둥 사람 맘약해지는 소리하고있길래, 한숨 계속 쉬면서 나도 옆에서 우는거 지켜봄..

그냥 여자얘들 울면 다독여주는 스타일이 아니라 지켜보고 그냥 몇번 토닥여주는 스타일이라 그냥 계속 지켜봤음.
그리고 한편으로 존나 미안해하면서 내 앞길이 존나 걱정되는거. 그러다 그냥 고개만 배게에 푹 박고 있길래.
그렇게 서운했냐고 그러고 그러면 같이 씻자고 말함. 그러더니 걔가 뾰루퉁하게 그럼 씻겨달라고 그러더라 ㅋㅋㅋㅋ
이땐 뭐 씻겨주는게 그냥 여자가 아니라 사람 씻겨주는 마음으로 열심히 거품질해주고 씻겨줬음 ㅋㅋㅋㅋ
그러다가 안아달라길래 나 안씻어서 안된다니까 빨리 거품질하래 ㅋㅋ 그래서 하고 존나 꼬옥 안아주다가 갑자기
또 빨아줌; 이땐 이미 현자타임이 와가지고 얘가 빨아주는거 지켜보다가 아프다고 그만하자고 하고 존나 빨리 씻겨줌.
다 닦아주고 수건으로 물기없애주고 얘가 머리말리는거 뒤에서 머리 털어주고 시녀짓하다가 시계보니까
밤 8시가 넘었길래 오빠 진짜 가봐야된다고, 지금 집가면 10시가 다되서 집에서 걱정한다고 하니까 존나 아쉬워하면서
보내주더라. 대충 나도 머리말리고 얘가 바래다 준다는거 얘네 동네 공원까지만 바래다 달라고하고 공원에서 빠빠이 하고
혼자 택시타고 가는데 시발 그 택시안에서 수만가지 생각이 드는거임.

첫번째로 ㅋㄷ 안낀거부터 시작해가지고, 얜 임신하면 난 ㅈ된다 이생각도 들고, 원조교제 신고하면 시발 자살해야지 이생각도 들고
계속 얘랑 카톡하는데 카톡이 눈에 안들어왔음. 그리고 내가 개뜬금포로 "내가 왜좋아?" 이렇게 물어보니까
답장이 대충 자길 진짜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뭐 자상하고 등등.. 아무튼간에 자기에 대해 굉장히 좋아해준다고 그러길래
존나 답답한 마음으로 한숨만 푹푹 쉼. 내가 담배를 안피는데, 이때 한번 담배를 피면 어떨까 하는 생각까지 들음
군대에서 개막장 꼴통 병장새끼가 너같은 새끼 자살해도 군대 잘 돌아간다 이 말듣고 선임이 담배피워보라고 했던거 참았을정도였는데,
여기서 담배생각이 존나 나고 그날 밤에 소주한병사가지고 라면에 뿌셔먹고 잠.

그날 이후부터 진짜 얘 생리가 오길만을 존나 기달렸지.
평소 생리 주기부터 물어보기 시작해가지고 언제쯤 오는지 얼마나 하는지 까지 다 물어보고
존나 초초하게 지냈지. 그리고 가급적이면 만나지 말아야겠다 이생각이 들음.
얘 만나고 딱 두번만남. 그것도 그냥 같이 노래방가서 진짜 건전하게 노래만 부르고 김천가서 김밥+라면만 먹고오는 정도였음.
그렇게 애랑 카톡으로만 톡하다가 보니까 자연스럽게 나도 과제가 쌓이고 중간고사가 오고 그러니
얘랑 카톡을 하루에 10번할까말까였고 애가 의심할때마다 난 공부하는 사진찍어서 믿으라고 보냈었음.
한 2주정도 얘랑 하루에 카톡거의 안할때쯤에 나도 학교에서 과제랑 공부에 시달리니까
맨날 학교에 있고 내 과가 여자가 많은 과라서 여자:남자 7:3 비율이야.
한 무리가 같이 공부를 하는데 남자 3명에 여자 4명정도? 다 나이 어린 후배고, 고삐리 보다가 과후배 보니까
꽁기꽁기한게 또 그렇지.. 와꾸 말하는 사람있던데 나 와꾸 그렇게 좋지도 않고 콤플렉스까지 있음
그냥 잘 입고 잘 꾸미고 20살때 미친척하고 빨주노초파남보 이 색상으로 면티 다 사놓고 내 얼굴에 맞는 색깔 뭐있을까
할정도로 꾸미는데 나름 노력했다고 생각함. 그래서 내 얼굴색깔에 맞는 옷이랑 스타일은 잘 알음.
나도 뭐 좋은 대학은 아니지만 어쨋든간에 그 무리중에 내 옆동네 사는 후배가있었고 걔 김연아 닮음.
아침마다 같이 만나서 버스타고 학교갔었는데
맨날 아침에 만날때마다 존나 큰소리로 "김연아온다!" 사람들 들으라고 말하면 얜


아무튼 존나 서로 쿵짝이 잘맞아서
선배들하고 같이 술먹으면 놀리면서 얘랑 잘해보라고 막 그러더라. 난 진짜 장난으로 아니라고 얘랑 사귀고 싶은 마음없다고
둘러댔지..ㅋㅋ 아무튼간에 나도 내 나름 대학교생활하면서 얘랑도 연락 가끔함.. 그리고
존나 얘가 생리터지기만을 기다림. 그러면서 어느날 얘가 카톡으로 오늘 생리를 했다는거야.
속으로 시발 난 살았구나 신은 날 버리지않았구나 세상은 아직 살만하구나 이 생각 존나하면서 카톡으로는 "그래? 다행이네 ㅋㅋ"
이랬는데, 얘가 "근데, ㅅㄹ가 하루만에 끝났어, 평소에는 4~6일 하는데.." 이렇게 오길래
존나 이상하게 생각해서 웹서핑해봤는데, 임신초기증상중에 하나라고 잘못본건지 아무튼간에 그거보고 존나 식겁함...
아 ㅈ됫구나 이생각부터 들고 일단은 이거 못본척하고 그러면 정 불안하면 같이 산부인과 가고 무서우면
다음달 생리할때 까지 기다려볼래? 이러길래 알겠다고 하고 다음날 존나 미안한 마음에 만나가지고 그 지역 뷔페가서 얘한테 맛난거 먹임..

만나서도 계속 왜 손안잡냐는 둥, 왜 안껴안아주냐는 둥, 엘레베이터에 단둘이있는데 스킨십도 안하는 둥 이러길래
방금전에 친구랑 싸워서 별로 기분이 좋지않다고 둘러댔지.. 헤어질때 안아달라니까 안아주고 그냥 헤어졌음.
그리고 존나 초초해가면서도 김연아 닮은 후배랑은 계속 썸을 타고있었음.. 맨날 만나고 또 같이 팀조 되가지고 피시방가서
PPT하고 그랬엇음 그렇게 중간고사 시험 끝나고 여름방학 2일전에 고삐리한테 연락이 오는데
아무튼간에 내가 그때 한달동안 더 지켜보고 안되겠다 싶음 애를 지워야겠다 라고 생각함
보통 드라마나 인터넷보면 낙태하면 개지랄하는데,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학생이 경제능력도 없고
이제 꽃다운 나이에 애낳고 청춘받치느니 차라리 아이한테 너무 미안한 마음이지만
태어나서 개고생할 아이를 위해 지우는게 더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까지 들어서 아무튼 쓸대없는 고민까지하고
별의 별걸 다 알아봄 낙태방법부터 병원전화번호까지 몇개 알아내고 심지어 판으로 욕먹을꺼 각오하고
낙태하려면 산부인과 가야되냐고 까지 물어봄 (후에 여자친구생겼는데 내꺼 네톤아디 다 알려주고 그 글 바로 삭제함)

아무튼간에 나도 심리상태로 존나 불안해하면서도 방학은 했고 얘랑은 또 몇번 만났는데, 진짜 그땐
애 상황이고 뭐고 내 본능이고 뭐고 그냥 만나고 존나 무뚝뚝하게 굴고 걘 계속 왜그러냐고 물어보면 "내가뭘?" 이러고
심지어는 "이게 내 성격인데?" 이러고 존나 까칠하게 굼. 그럴때마다 얘도 뾰루퉁하게 있고 그러다가 헤어지고 암튼간에
불안한 내 심리를 얘한테 그대로 표현했지. 그와중에 김연아 닮은 후배랑은 옆동네고 같이 운동하자는 핑계로 자주만나서
공원산책하고 산도 타고 존나 재미있게 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그때의 난 쓰레기였음...
그렇게 지나다가 애랑 자연스럽게 카톡도 잘 안되고 어느순간부터는 하루에 한번? 일방적으로 내가 카톡을 늦게보낸것도 있었는데,
아무튼간에 자연스럽게 카톡이 안되더라. 그렇게 한두달 지나고 다시 개강하고 바쁘게 지내다 보니까 얘한테 카톡이 오데?
그러면서 오랜만이야~ 이렇게 오길래 속으로 겁나 겁먹어가지고 태연한척 ㅋㅋㅋ잘지내? 이렇게 보냈지.

그리고 이것저것 안부물어보다가 한번 스윽 생리 물어봄 존나 다행이도 그 담달에 터졌는데, 진짜 양많이나왔다고
그래서 "한꺼번에 터졌나보네" 이러고 애랑 연락을 본격적으로 끊기 시작함. 그 후에 일주일에 3~4번 오고
어느날은 얘가 뜬금없이 "나 아파" 이렇게 오길래 내가 걱정되서 어디아프냐고 막 물어보고 증상물어보고 그랬었는데,
나중에는 가만히있다가도 뜬금없이 아프다고 독감걸렸다고 와도 걍씹었음 .. 그러다가 얘랑 자연스럽게 카톡 안되다
나도 폰인맥정리하다가 얘 연락처 보이길래 연락처 삭제하고 카톡 차단 / 숨김까지 설정함. 그리고
썸탔던 김연아 닮은 얘한테 존나 적극적으로 들이댔는데, 실패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몇개월 후에 생각나서 연락처 어떻게 알아내가지고 걔한테 카톡하다보니까 남친이 생겼다고 하드라
축하한다고 하고 어디까지갔냐고 물어보니까, 아직 그것까진안했데, 그래서 내가 남자는 다 똑같다고
절대 주지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 걔가 얜 오빠랑 달라 ^^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지도 나이가 어려서 그랬다고 막 그지랄하드라. 아무튼간에 얘도 지 나이또래랑 맞는 남친얻고
난 김연아 닮은 여자얘랑 잘해보려다 안되서 학교 잘 다니다가 어플로 또 2~3명 여자얘들 만나서 홈런치고
지금은 정신차려서 회사 잘 다니고 있음.

그때 생각하면 진짜 쓰레기같고 개 철없던 나였던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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