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친구와 ㅅㅅ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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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7회 작성일 20-01-09 09:43본문
주중의 스토리 썰 하나 풀겠습니다.아주 오래전 사고(?)로 저랑 한번 한 친구가 있습니다.그 ㅅㅅ를 기점으로 저랑 썸을 살짝 타는듯 했는데 갑자기 결혼한다고ㅋㅋㅋㅋㅋ뭐지??ㅋ 그래 어차피 사귀거나 할 사이는 아니었어 쿨럭~나이차가 좀 있는 남자에게 꽂혀서 갑자기 결혼을 하더라구요.결혼하고 좀 지나서 한번 만났었어요.서울에 볼 일이 생겼다고. 간만에 얼굴이나 볼래? 머 이런 연락을 받고. 만나서 이러쿵저러쿵 사는 얘기 하다가..........했습니다.참 신기한것이... 과거 한번이라도 했던 여자와는 너무나 쉽게 또 하게됩니다.그러고 연락도 없이 꽤 시간이 지났습니다.헌데 지난 화요일 갑자기 연락이 왔네요. 서울에 일 있어서 왔다고.일땜에 온건데 하얏X호텔에 며칠 묵을거라고.무슨일땜에 왔냐. 누구랑 왔냐 등등 카톡 주고받으며일단 호텔 투숙은 혼자임을 알 수 있었죵. 기대심 상승.일 마치고 호텔로 픽업 갔습니다. 오와~오랜만이다. 허그허그.간만에 서울왔다고 사람많은데 가서 놀자고 합니다.가로수길 가서 가볍게 한잔하며 ㅅ드립을 살짝씩 섞었습니다.옛날에 처음 했을때 상황, 결혼후 사고쳤을때 상황.....둘 다 웃고난리ㅋ운전해야해서 가볍게 마시고. 또 어디갈까? 얘기 중 제가 물었습니다.나: "방 전망 어때?"친구: "전망 죽어 남산타워 올라와있는거 같어"나: "야 왠만한데 보다 니 방이 낫겠다 거기나 가자"친구: "그러든가"호텔로 고고.방에 들어와서 한 한시간쯤 수다 떨다가.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갑자기 키스.침대로 장소 이동.서로 옷 벗기며 제가 농담 칩니다.나: "우리 옷만 벗기다. 절대 하면 안돼ㅋ"친구: "그래 그래 그냥 옷만 벗자ㅋ"알몸으로 온몸의 피부가 맞닿으니 참... 좋더라구요ㅎ(이 친구 피부가 아주 초절정 뽀얗고 부드럽습니다. 여전하네요.)둘이 끓어안고 만지고 난리.이 친구 물이 많습니다. 질퍽질퍽 난리.제꺼도 완전 폭발할 기세.친구: "너꺼 터질라그래 어쩔라구"나: "너는 왜케 젖어 물난리났어"친구: "나 원래 물이 좀 많아"나: "갖다대기만 해도 쑥 들어갈꺼 같어"친구: "그러게...그럼 갖다대기만 해봐 궁금하다"친구가 내 위에 있는 자세.갖다대기만 했더니 정말 ㄱㄷ가 쑤욱 들어가네요. 아주 조금만 삽입 상황.나: "헐.. 내가 넣은거 아니야 저절로 들어갔어"친구: "그럼 더 넣어봐 근데 그냥 넣어보기만해"나: "알았어 그냥 넣어보기만할께"그냥 장난처럼 서로 농담을 하는데 이게 엄청나게 짜릿한 상황이었슴다ㅋ그렇게 깊게 삽입을 하고 우린 또 계속 대화.니꺼는 느낌이 어떻다느니 내꺼는 어떻다느니..젠장 지 남편보다 내꺼 작다고 지랄....ㅠㅠ(그치만 스킬에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다며 병주고 약주고ㅋ)그러면서 참지 못하고 결국 폭풍같은 ㅅㅅ로 진행.정말 미친듯 했네요.씻지도 않고 3번 연달아 하고.씻고 한번 더하고.4번을 무슨 뼈 마디마디가 노곤해지는듯한 ㅅㅅ를 했습니다.편히자고싶어서 굿나잇~하고 저는 집으로.다음날과 그 다음날까지 총 3일간 참 신나게 했습니다.이 친구 결혼 후 처음 했을때는 양심에 걸려 남편얘기 자제하더니이젠 좀 대담해졌는지 별의별 얘기를 다 합니다.남편이랑 하는게 지루하다. 스킬이 없다. 등..... 하면서도 나랑 하는게 훨씬 좋다고.사실 몸매는 예전같지 않더라구요.예전보다 살도 살짝 찌고ㅎ그치만 유부녀라는 사실이 너무 자극적이더라구요. 으..변태입니다 저ㅠㅠ아무튼 언제 또 볼지는 모르겠지만.재밌는 한주였네요ㅎㅎㅎㅎㅎ
결론:젊을때 ㅅ친구 많이 만들어놔야합니다.나이들면 잘 만들어지지 않아요. 돈이나 밝히는것들만 꼬입니다.나중에 삶이 재미없을때 즐거움을 갖다주는 친구는 결국 옛 친구들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이 좀 그렇네요.... 근데 진리임ㅋ
결론:젊을때 ㅅ친구 많이 만들어놔야합니다.나이들면 잘 만들어지지 않아요. 돈이나 밝히는것들만 꼬입니다.나중에 삶이 재미없을때 즐거움을 갖다주는 친구는 결국 옛 친구들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이 좀 그렇네요.... 근데 진리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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