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서 만난 고등어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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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4회 작성일 20-01-09 09:45본문
올해 25살 대딩임.
여기 어제 처음 온 기념으로 썰을하나 풀어보려함~
때는 2012년도 내가 23살 군대막 전역하고
한참 교미에 굶주려있을 때였음.
왜 막 지나가는 길거리에 여자만 봐도 하악하악 거리는 그런 시점?ㅋㅋ
다들한번쯤 있을거라 생각함.
집에서 뒹굴뒹굴 거리고 있는데 친구들한테 클럽 가자고 연락이 왔음.
안그래도 심심하고 나의 똘똘이도 외로운 상태라
얼씨구나! 하고 바로 콜하고 애들을 만나러 갔음.
다같이 술을 한잔 두잔 비워내다보니 다들 슬슬 취기가 올라
발정게이지가 오르기 시작하더라고 ㅋㅋㅋ
우리는 바로 강남쪽에 있는 클럽으로 달려갔고 들뜬 마음으로 들어갔음.
그날따라 클럽에 남녀 비율도 좋았고 눈에 띠는 이쁜 처자들도 많아서
내똘똘이는 마냥 더 신이났지 ㅋㅋㅋㅋㅋ
우리는 신나는 마음으로 술잔을 비우면서 서로 건투를 빌어주고 슬슬 작업에 들어감.
그날따라 술이 많이 취해서 그런지 아니면 발정이 나서 그런지
거의 들어가자 마자 매미시전을 했음ㅋㅋㅋ 그냥 좀 괜찮다 싶으면 뒤에가서 들이댐.
그렇게 처자들한테 들이대고 까이고를 반복하던 찰나 내눈에 그녀가 들어왔음.
친구랑 둘이 앙증맞게 춤을 추고 있었는데 정말 이뻐보였음 ㅋㅋㅋ
키는 164정도에 슬림한 스타일이였고 얼굴은 귀염귀염한데 색기가 있는 상이었음.
앞으로 이 처자를 고등어라고 부르겠음.
피부도 하얗고 옷도 딱 달라붙는 검은 원피스를 입었는데 보자마자 난 바로
고등어쪽으로 가서 작업을 시전함. 잘 기억은 안나지만ㅋㅋㅋㅋㅋㅋ
친구한놈이랑 둘이가서 대충 같이 옆에서 춤좀 추다가 어떻게 하다보니
뒤에서 허리잡고 춤추고 있었던거 같음. 근데 고등어가 호응도 좋고 춤도 적극적으로 추고
스킨쉽도 별로 거부반응이 없길래 요시! 하고 테이블로 일단 데리고왔음.
아니나 다를까 이처자 앉아마자 내가 허리에 손을 푹넣어서 감싸도 별말 안했음.
와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호구조사도 해보니 이 고등어가 자기 20살이라는거임.
그래서 속으로 '캬 20살이라 역시 탱탱하고 귀엽구나' 생각하고 신나게 술을 따라줬음 ㅋㅋ
그러고 스테이지 가서 다시 춤좀 추고 테이블 와서 술먹다가 얘도 슬슬 취기가 오는지
그때부터 지가 막 앵기기 시작하는거 아니겠음? 그래서 난 바로 입술 츄릅츄릅 냠냠하고
할머니 안마해드리는 마냥 고등어 허벅지랑 이곳저곳을 주물럭거리기 시작했음 ㅋㅋㅋ
그러다가 배고프지 않냐고 나가서 맛난거 먹으면서 술이나 한잔 더하자고 꼬셔서 나가려고 했음
그랬더니 고등어가 바로 콜하고 자기도 배고프다면서 나가자고 해서 나가려던 순간
고등어 친구 썅년이 갑자기 친구 실드 시전함 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고등어년이 친구말듣더니 아무래도 둘이 나가는건 좀그렇다고 존나 흔들리는거임..
존나 빡돌았지만 그래도 침착하게 고등어랑 고등어 친구를 타일렀음.
이 고등어가 존나게 팔랑귀라 나랑 썅년 사이를 존나게 갈등하는거임 ㅋㅋㅋ
그렇게 게속 갈팡질팡 하는 고등어를 두고 결국에는
배가 너무 고파서 그런다고 갔다가 한시간안에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그렇게
아직 허우적거리는 친구들과 썅년을 뒤로한채 힘겹게 클럽을 빠져 나왔음.
근처 술집에 들어가서 안주를 시키고 소주시켜서 둘이 3-4병정도 마시고 그러다보니
이미 두시간정도 지났더라고 ㅋㅋㅋㅋㅋ 애초에 돌아갈 생각도 없었지만
그친구년도 연락 안오고 고등어도 이미 취할때로 취하고 그렇게 술집에서 나와서
바로 ㅁㅌ로 고고 했음. 나중에 들은건데 고등어 친구년은 처음에 같이 춤췄던 친구말고
다른친구새끼랑 ㅁㅌ가서 ㅍㅍㅅㅅ 했다고함.
암튼 ㅁㅌ로 들어가서 고등어한테 카드주면서 계산시키고 그렇게 방으로 올라감.
난 항상 원나잇을 할땐 내카드를 처자들한테 쥐어주면서 계산을 시킴.
나중에 딴소리 안나오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함 ㅋㅋㅋ 나름 철저한 사람임.
그렇게 방으로 올라가서 둘다 대충 씻고 나와서 ㅍㅍㅅㅅ를 함.
하고나서 같이씻으면서 서로 이쁘네 멋있네 몸이좋네 잘빠네 잘하네
칭찬 시전하다가 꼴려서 다시한번 ㅍㅍㅅㅅ.
그렇게 두차례 폭풍이 지나고 나서 깊은잠에 들고 눈떠보니 12시임 ㅋㅋㅋㅋㅋ
고등어가 배고프다 그러길래 짱깨집 전화해서 밥시켜주고 담배피면서
둘이 이런저런 얘기 주고받았음. 근데 갑자기 얘가 나한테 속인게 있다는거임.
그래서 뭐냐고 존나 궁금해 하는데 이년이 끝까지 안알려주는거 아니겠음?
암튼 짱깨먹고 연락처 주고받고 택시타고 집들어가는데 카톡이옴 ㅋㅋ
고등어: 나 미성년자야 오빠.
나: ?
고등어: 나 사실 19 살 지금 고3이야ㅋㅋ
나: (상황파악 안됨) 예?
고등어: 네?
나중에 들어보니까 고등어 실업계다니는 고등어였고
간간히 친구들이랑 클럽다닌다고 그러더라.
암튼 그 이후로 몇번 다시 보긴봤는데 ㅋㅋ 학생인거 알고나니까
뭔가 찝찝한것도 있고 좀 아닌거 같아서 ㅅㅅ는 안했음.
그렇게 시간이 지나니 자연스럽게 멀어져 갔고 지금도 카톡 목록에
남아있기는 하지만 연락은 안함 ㅋㅋㅋ 암튼 성인되고 나서 미성년자랑
그렇게 ㅅㅅ 한적은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일거라고 생각함.
어떻게 마무리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읽어줘서 고맙고~ 그럼 오늘도 발기찬 하루 보내
여기 어제 처음 온 기념으로 썰을하나 풀어보려함~
때는 2012년도 내가 23살 군대막 전역하고
한참 교미에 굶주려있을 때였음.
왜 막 지나가는 길거리에 여자만 봐도 하악하악 거리는 그런 시점?ㅋㅋ
다들한번쯤 있을거라 생각함.
집에서 뒹굴뒹굴 거리고 있는데 친구들한테 클럽 가자고 연락이 왔음.
안그래도 심심하고 나의 똘똘이도 외로운 상태라
얼씨구나! 하고 바로 콜하고 애들을 만나러 갔음.
다같이 술을 한잔 두잔 비워내다보니 다들 슬슬 취기가 올라
발정게이지가 오르기 시작하더라고 ㅋㅋㅋ
우리는 바로 강남쪽에 있는 클럽으로 달려갔고 들뜬 마음으로 들어갔음.
그날따라 클럽에 남녀 비율도 좋았고 눈에 띠는 이쁜 처자들도 많아서
내똘똘이는 마냥 더 신이났지 ㅋㅋㅋㅋㅋ
우리는 신나는 마음으로 술잔을 비우면서 서로 건투를 빌어주고 슬슬 작업에 들어감.
그날따라 술이 많이 취해서 그런지 아니면 발정이 나서 그런지
거의 들어가자 마자 매미시전을 했음ㅋㅋㅋ 그냥 좀 괜찮다 싶으면 뒤에가서 들이댐.
그렇게 처자들한테 들이대고 까이고를 반복하던 찰나 내눈에 그녀가 들어왔음.
친구랑 둘이 앙증맞게 춤을 추고 있었는데 정말 이뻐보였음 ㅋㅋㅋ
키는 164정도에 슬림한 스타일이였고 얼굴은 귀염귀염한데 색기가 있는 상이었음.
앞으로 이 처자를 고등어라고 부르겠음.
피부도 하얗고 옷도 딱 달라붙는 검은 원피스를 입었는데 보자마자 난 바로
고등어쪽으로 가서 작업을 시전함. 잘 기억은 안나지만ㅋㅋㅋㅋㅋㅋ
친구한놈이랑 둘이가서 대충 같이 옆에서 춤좀 추다가 어떻게 하다보니
뒤에서 허리잡고 춤추고 있었던거 같음. 근데 고등어가 호응도 좋고 춤도 적극적으로 추고
스킨쉽도 별로 거부반응이 없길래 요시! 하고 테이블로 일단 데리고왔음.
아니나 다를까 이처자 앉아마자 내가 허리에 손을 푹넣어서 감싸도 별말 안했음.
와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호구조사도 해보니 이 고등어가 자기 20살이라는거임.
그래서 속으로 '캬 20살이라 역시 탱탱하고 귀엽구나' 생각하고 신나게 술을 따라줬음 ㅋㅋ
그러고 스테이지 가서 다시 춤좀 추고 테이블 와서 술먹다가 얘도 슬슬 취기가 오는지
그때부터 지가 막 앵기기 시작하는거 아니겠음? 그래서 난 바로 입술 츄릅츄릅 냠냠하고
할머니 안마해드리는 마냥 고등어 허벅지랑 이곳저곳을 주물럭거리기 시작했음 ㅋㅋㅋ
그러다가 배고프지 않냐고 나가서 맛난거 먹으면서 술이나 한잔 더하자고 꼬셔서 나가려고 했음
그랬더니 고등어가 바로 콜하고 자기도 배고프다면서 나가자고 해서 나가려던 순간
고등어 친구 썅년이 갑자기 친구 실드 시전함 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고등어년이 친구말듣더니 아무래도 둘이 나가는건 좀그렇다고 존나 흔들리는거임..
존나 빡돌았지만 그래도 침착하게 고등어랑 고등어 친구를 타일렀음.
이 고등어가 존나게 팔랑귀라 나랑 썅년 사이를 존나게 갈등하는거임 ㅋㅋㅋ
그렇게 게속 갈팡질팡 하는 고등어를 두고 결국에는
배가 너무 고파서 그런다고 갔다가 한시간안에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그렇게
아직 허우적거리는 친구들과 썅년을 뒤로한채 힘겹게 클럽을 빠져 나왔음.
근처 술집에 들어가서 안주를 시키고 소주시켜서 둘이 3-4병정도 마시고 그러다보니
이미 두시간정도 지났더라고 ㅋㅋㅋㅋㅋ 애초에 돌아갈 생각도 없었지만
그친구년도 연락 안오고 고등어도 이미 취할때로 취하고 그렇게 술집에서 나와서
바로 ㅁㅌ로 고고 했음. 나중에 들은건데 고등어 친구년은 처음에 같이 춤췄던 친구말고
다른친구새끼랑 ㅁㅌ가서 ㅍㅍㅅㅅ 했다고함.
암튼 ㅁㅌ로 들어가서 고등어한테 카드주면서 계산시키고 그렇게 방으로 올라감.
난 항상 원나잇을 할땐 내카드를 처자들한테 쥐어주면서 계산을 시킴.
나중에 딴소리 안나오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함 ㅋㅋㅋ 나름 철저한 사람임.
그렇게 방으로 올라가서 둘다 대충 씻고 나와서 ㅍㅍㅅㅅ를 함.
하고나서 같이씻으면서 서로 이쁘네 멋있네 몸이좋네 잘빠네 잘하네
칭찬 시전하다가 꼴려서 다시한번 ㅍㅍㅅㅅ.
그렇게 두차례 폭풍이 지나고 나서 깊은잠에 들고 눈떠보니 12시임 ㅋㅋㅋㅋㅋ
고등어가 배고프다 그러길래 짱깨집 전화해서 밥시켜주고 담배피면서
둘이 이런저런 얘기 주고받았음. 근데 갑자기 얘가 나한테 속인게 있다는거임.
그래서 뭐냐고 존나 궁금해 하는데 이년이 끝까지 안알려주는거 아니겠음?
암튼 짱깨먹고 연락처 주고받고 택시타고 집들어가는데 카톡이옴 ㅋㅋ
고등어: 나 미성년자야 오빠.
나: ?
고등어: 나 사실 19 살 지금 고3이야ㅋㅋ
나: (상황파악 안됨) 예?
고등어: 네?
나중에 들어보니까 고등어 실업계다니는 고등어였고
간간히 친구들이랑 클럽다닌다고 그러더라.
암튼 그 이후로 몇번 다시 보긴봤는데 ㅋㅋ 학생인거 알고나니까
뭔가 찝찝한것도 있고 좀 아닌거 같아서 ㅅㅅ는 안했음.
그렇게 시간이 지나니 자연스럽게 멀어져 갔고 지금도 카톡 목록에
남아있기는 하지만 연락은 안함 ㅋㅋㅋ 암튼 성인되고 나서 미성년자랑
그렇게 ㅅㅅ 한적은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일거라고 생각함.
어떻게 마무리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읽어줘서 고맙고~ 그럼 오늘도 발기찬 하루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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