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방 알바누나랑 썸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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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92회 작성일 20-01-09 09:49본문
내가 고2 엿을때 내가 고1 때부터 다니던 단골 피방이 공사를 한다고 해서 아오 ㅅㅂ 피방어디가지 이러면서 애들하고 다른 피방다니다가거의 한달만에 단골피방 공사가 다 끝나서 갓지근데 원래 알바 하던 누나가 있는데 (진심 약간 모모타니 닮앗어)그 누나는 남자친구 가 잇어서(남친생키 키 가 그누나랑 비슷함 160 될까말까임) 근데 그 누나말고 처음 보는 알바 누나가 있는거야 원래 잇던 알바 누나보다는 얼굴은 딸리지만 그래도 예쁘긴 햇음하지만 제일 중요 한거는 몸매가 진짜 쩔엇음나는 보자마자 반해 가지고 ㅋㅋ피방거의 출근하듯이 학교 끝나자마자 애들모아서 맨날 갓지그러다가 한 2주 후에 피방에서 시간 다끝나서 몸매 쩌는 누나한테 내이름 말하고 꺼주세여 라고 할려고햇는데갑자기 그누나가 먼저 나한테 내이름을 부르더니 꺼줄까 ? 이렇게 물어보는거야그래서 나는 웃으면서 네 꺼주세요 ㅎ그랫지 그때 기분 겁나 좋앗음 ㅋㅋ그 이후로 약간 친해 졋지 피방에 들어갈때 누나한테 인사하면 누나가 어 안녕 OO야 라고 인사 해줫어 ㅋㅋ 이건 친해진게 아닌가 ? ㅋㅋ하여튼 내이름 불러주니깐 너무 좋앗음이제 본론으로 들어감 내가 아직도 기억한다.추석 연휴첫날 이엇어(나는 시골 안가거든 친가 외가가서울에 잇거든)집에서 존나 심심하니깐 친구들한테 연락해서 같이 피방이나 가자고 햇지근데 거의 다 시골 가고 한명만 안간거야그래서 개랑 같이 피방을 갓어 아 ㅅㅂ 그 누나가 없는거야 하긴 추석이니깐 누나도 어디 갓겟지 라고 생각하고 친구 랑 겜하는데 그누나가 온거야나는 그 누나 보고 너무 반가워가지고 ㅋㅋ 내가 성격이 소심해가지고 겜 하다가 가서 인사하기는 좀 그랫음 ㅋㅋ ;; 그렇게 겜 하다가 시간 다 끝나서 누나한테꺼달라고 말하러 가는데 누나가 나 보더니 어 어디 안갓어 ? 물어 보는거야 그래서 나는 네 안갓어요ㅎ 친가 외가 다 서울에 계셔서 라고 대답 햇지그러니깐 누나가 그러면 내일도 피방오겟네 ㅎ 그러길래내가 네 당연하죠 ㅎ 라고 대답햇지솔직히 처음에 누나가 물어보고나서 누나도 어디안가세여 ? 라고 물어보고싶엇는데용기가 안나가지고 ㅅㅂ 그래도 기분 좋게 인사하고 나왓어그리고 다음날 나혼자와서 평소랑 똑같이 겜하고 잇엇는데내 옆자리 에 잇던 어른들이 나보고 자리 좀 옮겨주면안되냐고 물어보길래 옮겨줫지 (내가 어른들 사이에 잇엇거든 지네 끼리 붙어서 겜 할려고 물어본거임) 옮기고 나서 컴터 전원 키고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는데누나가 내옆 자리 의자에 앉더니 니가 옮겨준거야 ? 라고 물어봣어 \그래서 내가 네 제가 옮겨 줫어요 라고 대답햇지그러니깐 누나가 웃으면서 갓어그런데 ㅅㅂ 추석 연휴 끝나고 나니깐 누나가 안나오는거야 ;; 개 허탈 햇음 ;; 아직도 그때 생각만하면 내가 왜 먼저 말 안걸엇을까번호 라도 딸걸 이러면서 후회한다 ㅋㅋ 근데 물어볼게잇음 알바누나랑 썸탄거 맞나? 자작 진심아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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