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부터 친구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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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5회 작성일 20-01-09 09:50본문
1부 보기 : http://www.ttking.me.com/24491
그렇게 엘베앞까지 갔다가 헤어지려는데
"너 근데 어디서 자냐? 여기 모르자너"
"걍 알아서갈게ㅡㅡ.. 아님 찜질방 어딧는지만좀 알려줘"
그렇게 찜질방이 어딘지 알려주기로 해서
다시 밖으로 나왔음.......
근데 걸어가려면 좀 멀고 택시를 타야된다해서
정말 나 돈이 없었음ㅡㅡ..아까도 술값내고 노래방내고..(아 노래방 2마넌 걍 날린거생각하면 ㅡㅡ;;)
그래서 걍 너 들어가라고 나 그냥 폰 네비키면 되니까ㅡㅡ걸어갈게
이랬더니 그럼 같이 걸어가주고 지는 택시타고 간다는거임 ............그 택시비를 날 주던가ㅡㅡ;;
암튼 걸어가면서 술도좀 깨고.. 아까 노래방에서 뭐그리 예민하게 구냐고 막 장난침..
그렇게 장난도좀 치고.. 섹드립도 살짝살짝 날리면서 가니까 금방 온거임..
시간이 얼추 4시였는데..그냥 첫차타고 가는게 나을것 같아서..
"야 그냥 캔맥이나 홀짝하다가 가자.. 나 걍 첫차타고 갈란다"
"지금? 야 좀잇음 해뜨것다..몰라 너 맘대로 해라"
그렇게 결국 캔맥을 드링킹했음.. 2캔씩 먹고있는데 대뜸
"아까 미안.. 근데 노래방은 좀 그렇지 안냐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는거임........나 순간 뭔드립을 날릴까 0.5초 고민하고
"야~ 나도 나이가 몇갠데 노래방에서 그걸하겠냐..차라리 mt를 가겄다.."
"뭐야~~ㅋㅋ .."
이순간 속으로 올레를 외쳤음.. 이럼안되는데ㅠㅠ
"그럼 갈래?" 이랬더니..대뜸
"어?..어..너 맘대로해"
결국 손잡고 ㅁㅌ입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물론......난 돈이없었기에..
솔직히말함ㅋㅋㅋㅋㅋㅋ아까 돈 다썻다고..그러니까 쿨하게 걔가 냄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자마자 서로 부둥켜안고 격렬하게 물고빨고 시작함..
그때 느낀건데 얘가 키가 좀 작은데 몸매가..와..
ㅅㄱ만지는데 그 뭐랄까..........물풍선만지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ㅍㅍㅅㅅ한번 했더니 땀이 범벅이었음......새벽에 좀 추워서 에어컨도 안틀었었음...
땀너무나서 씻으러 들어가려는데 먼저 씻는데서.. 기다리다가 나도 후딱 씻고나옴
그러고 2차전쟁 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69는 못하겠더라ㅡㅡ.......10년을 넘게본 친군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내고 팔배게 해주면서 자는거 보는데 .....ㅠㅠ..뭔가 미안하기도하고.........
그러고 어제 아침먹고 댈다주고 난 집에옴...ㅋㅋㅋㅋㅋㅋㅋㅋ난 자취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끝나고 회화학원 갔다가 우리집 오기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줄요약.
초6때부터 친구인 여자애가 있슴.
어느날 만나서 술먹고 결국 갈때까지감.
지금 내방에 같이있음..친구에서 연인이 되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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