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군바리여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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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7회 작성일 20-01-09 09:52본문
나는 강릉에서 군생활을 했으며 사는곳은 부산
나는 강릉에서 군생활을 하던도중 첫 신병위로휴가. 분대장과 복귀였는데.
분대장과 몇명의 복귀병사들과 얘기를 나누고 복귀기념 먹을것과 , 약장? 이였나 용어가해깔림.
부탁받은거하던도중 , 복귀 두시간남았을때 강릉역가자고 분대장님이 말을꺼냄.
대충예상은 했으나 술도 좀댔겠다.. 5명정도가 출발하였다..
참고로 나는 군생활중 강릉역만 한 5번은 갔다..................................정말 후회함
순정을 ㅇㄱ바리아줌마와깼다.............
너흰그러지마.. 혹시 군대안갔다온사람이 있고 ㅇㄷ인사람이있을까싶어 하는 말인데..
그래 강릉역 좋아 머 어쨌든 속으론 아 여친이랑했어야했는데는 집어치우고 속으로 매우 떨려있었다.
강릉역 기차역앞인데 그땐저녁시간이었는데.. 어둑어둑해질때쯤이였지..
근데 분위기가 매우 그쪽 음산함..
다 불꺼져있고 ㅇㄱ 조명불빛만 켜져있고..
머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군부대가 있는 지역 특히.
강원도는 예를 들어 강릉이다
그러면 거기 강릉시내를 기점으로 주위에 부대가 여러개가있고.
강릉시내로 모인다.
휴가때 시내만와바도 어느부대 어느부대 어느부대 다 본다
그래서 그런지.
군바리 5명이서 택시기사한테 강릉역가주세요 하니까
택시기사도 대충아는눈치다.......
혹시얼마냐고물어보니 3만원이란다!!!!!!!!!!!!!!!!헐? 3만원??????????
속으로 와 존나싸네 머지 ㅋㅋㅋ 이생각하면서갔다.
택시기사가 이빨을 까기시작하는데..
자기가아는집이있다고 내가전화해서 이쁜애들 나오라할테니 글로가잔다..
5번쯤갔을때 안 사실인데.
거기 강릉역 앞 골목들어가는 라인에보면 아줌마들이 진을치고 서있고
거기주위에 택시기사들이 쉬고있는게몇명보인다.
택시기사가 아는데있다고 소개해준다는건
소개비를 받는새퀴라는걸 꼭 알고있었으면 한다.................
여차저차 나는 몰랐지..
우리분대장님이 경험이있었는진몰라도 일단 그 택시기사를 뒤로한체
내려서 안으로들어갔다..
근데 골목 들어가는 시점에 할머니 한 4명이 진을 치고모여있다
그리고 벌떼처럼 몰려와
싸게해줄테니 가자고한다.
그래서 쭈볏쭈볏하며 따라들어가서
ㅇㄱ바리 즉 첫ㅇㄷ를 깨기직전이었는데
간혹보며 머 장애인과했다던지 3만원에 머 팔없는애가들어왔다 고 하던데
적어도 내가한 ㅇㄱ바리 3만원짜리는 그런거전혀없었다
40대아줌마가들어왔지만 ....................
대충구조는 ㅇㄱ 진자 작은 2층 집인데
다닥다닥 붙어있고 , 방이 거진 7개정도는 한집에있는거같다
그리고 각집마다 아가씨나 아줌마가있는게아니라
정확한 루트는 모르겠으나 차를 타고 온다.
걸어서오던지 .
첫 ㅇㄷ를 깨기직전
나는 매우떨리는 상황이었고..
택시에서 선임들이 못생겼거나 나이많으면 안한다고 바꿔달라고
해라해서 그말을 곱씹으며 5분정도를 기다리니 문이열리고...
ㅅ ㅂ 아줌마 진자 완전 시골아줌마가 들어왔다...........화장은 개떡칠이고 ..........
속으론 니 존나 몬생겼으니 다른여자로 바꿔달라고 소리치고있었으나.
그냥 인사했다..
그리고 태연한척! 나는 많이해봤고 괜찮은척을 하고있었으나 티가났겠지.
나이를 물어보니 20대후반이라고한다..
진자 구라안까고 30대 후반같았다 ㅡㅡ
어떻게진행되는지 물어봤다
+ 시간은 20분
+ 싸면 끝
+ ㅋㄷ은 껴야되고 ( 이건 여자마다 차이가있는듯 )
+ ㅇㅁ 없고
+ 터치없고
+ 박는거밖에없음
내 진짜 말하지만 돈아까우면 무조건 철판깔고 나가라해라
그리고 상병때갓을때 내후임 돌+아이 한명있는데 걘 다맘에안들어서 쫒아보냇는데 한 5번팅구니까
주인할머니가 다른데가라고했다. 참고
30대 후반아줌마와 ㅈㅅ가 끝나고.. ( 나가 ㅈㄹ가 좀있어서 어렵게쌋다 )
정말 후회많이했다.................
내가왜했지 .?
라고...............
싼건다이유가있는법.
2번째 일병 정기휴가
머 강릉사람은 아나모르겠는데
강릉주위 군인은 루트를 대충알거다.
강릉역 요번에도갔다..
이번엔 기필코!!!!!!!!!!!!!!!!!!!!
이쁜여자와하겠다.........고
내 후임새킨 2만5천에 들갓고 ( 참고 )
삐끼할머니의 꽤임에넘어가 들어가서 기다리니
또 5분지나 문이열린다..
같은아줌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 ( 악 시봘 머야 ) 이생각 했다
그사람은 당연히기억못하지
난또 ㅄ같이 아무말못하고 또 했다.................
옷도안벗고 한다참고로 3만원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지는것도안된다하고
아 그리고
20분동안 안싸잖아?
머라하는줄 아냐 ?
혹시 머 기타 ㅃ촌 6만원 7만원 10만원 여기서비스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큰오산이다
아줌마 " 아 오빠 왜 안싸 "
라며 짜증낸다
그리고 40분됏는데 안싸잖아?
아줌마 " 아 딸쳐 그냥 " 하면서 빼 라고 하고 옷입고나간다 물티슈로 한번 쓱 닦고 "
정말 갈데가 못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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