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녀 가지고 논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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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9회 작성일 20-01-09 09:57본문
이거 써도 될라나 모르겟네 ㅋㅋㅋㅋㅋ
저번주엿나 심심해서 인터넷 서핑하고 있었는데
어쩌다가 가출이라는 단어를 검색했고 여기저기 들어가다보니
한 고등어가 자기 가출했다고 재워달라는 글을 봤습죠
처음에는 무슨 가출이냐고 집나가면 개고생이라며 집에나 있으라니까
자기는 그거 다 감수하고 나가는거라고 재워줄수있냐고 묻기에
마침 심심했던 저는 골탕이나 먹여보자 하고 재워줄수있다고 하고 번호를 받아서 카톡을 시작했습니다.
이런저런 대화를 주고받다가 내일 바로 제가사는 자취방으로 오겠다고 하기에
땡잡았다하고 자취방 근처역을 불러주고 내일 오후7시까지 오라고 했습니다.
저는 막나가자는 식으로 자취방에서 공짜로 재워주는대신 나랑 맨날 하자는 조건을 내세웠는데
바로 그러겠다고하더라구요
순간 급 꼴릿해져서 어차피 혼자쓰기 큰방 같이 쓰지뭐 하는 생각에
정말 재워주고 맨날 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여자인걸 못믿겠다며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니까 처음엔 자기 얼굴을 보내더라구요
요즘이 어떤 세상입니까 저는 구라라고 생각하고 아랫부분사진을 보내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또 바로보내더라구요 저는 아랫부분 사진도 요즘은 구하기 쉽다고 생각해서
제 이름을 종이에적고 같이 보내라고 했습니다.
이친구 조금 망설이더니 알았다고 하고 보내더군요
정말 이런경험 처음이라서 엄청 놀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기회에 더 받아보자는 생각에 ㄱㅅ사진을 보내달라고했고 ㄱㅅ사진도 그냥 주더라구요
그렇게 내일 7시에 만나자는 약속을 한채 저는 가만히 생각했습니다.
이거 잘못하다가 걸리면 철컹철컹이라는 생각에 순간 소름이 돋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내일 7시에 오면 어린친구 잡아놓고 좀 혼내키고 돌려보내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드디어 다음날이 되고 약속시간에 맞춰 저는 역근처 바깥이 보이는 카페에 앉아서 그친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친구 얼굴을 아니까 제가 말했던 3번출구에 있나없나 살펴보고있었죠
10분정도흘러서 그친구를 찾아냈고 저는 바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3번출구에서 바로보이는 카페베네에 있다고 말을 하고 전화를 끊고 바깥을 계속보는데
그 친구가 전화를 끊더니 남자 2명과 함께 카페를 향해 걸어오더군요
저는 순간 이건 목숨이 위험해질수도있다는 생각에 바로 화장실로 숨어들었구요
(생각해보니 그친구는 제가 어떻게 생긴지도 모르는데 왜 숨었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좀 있으니 그친구가 전화를 걸어서 저보고 어디있느냐고 묻더군요
그친구가 제 얼굴을 모른다는 생각이 들고나서는 화장실에서 나와서
역앞버스정류장에서 카페안을 보며 통화를했습니다.
같이 들어온 아저씨 둘 떼어놓으면 자취방에 들여보내준다고
다 보고있으니까 거짓말칠생각말라고 말하고 끊었더니
그친구와 무섭게 생긴 아저씨 둘이 카페안을 둘러보고 막 밖을 내다보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저는 그길로 너무 무서워서 자취방에 들어와 전화번호 차단하고 카톡도 다 차단하고 다시는
이런짓 하지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번주엿나 심심해서 인터넷 서핑하고 있었는데
어쩌다가 가출이라는 단어를 검색했고 여기저기 들어가다보니
한 고등어가 자기 가출했다고 재워달라는 글을 봤습죠
처음에는 무슨 가출이냐고 집나가면 개고생이라며 집에나 있으라니까
자기는 그거 다 감수하고 나가는거라고 재워줄수있냐고 묻기에
마침 심심했던 저는 골탕이나 먹여보자 하고 재워줄수있다고 하고 번호를 받아서 카톡을 시작했습니다.
이런저런 대화를 주고받다가 내일 바로 제가사는 자취방으로 오겠다고 하기에
땡잡았다하고 자취방 근처역을 불러주고 내일 오후7시까지 오라고 했습니다.
저는 막나가자는 식으로 자취방에서 공짜로 재워주는대신 나랑 맨날 하자는 조건을 내세웠는데
바로 그러겠다고하더라구요
순간 급 꼴릿해져서 어차피 혼자쓰기 큰방 같이 쓰지뭐 하는 생각에
정말 재워주고 맨날 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여자인걸 못믿겠다며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니까 처음엔 자기 얼굴을 보내더라구요
요즘이 어떤 세상입니까 저는 구라라고 생각하고 아랫부분사진을 보내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또 바로보내더라구요 저는 아랫부분 사진도 요즘은 구하기 쉽다고 생각해서
제 이름을 종이에적고 같이 보내라고 했습니다.
이친구 조금 망설이더니 알았다고 하고 보내더군요
정말 이런경험 처음이라서 엄청 놀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기회에 더 받아보자는 생각에 ㄱㅅ사진을 보내달라고했고 ㄱㅅ사진도 그냥 주더라구요
그렇게 내일 7시에 만나자는 약속을 한채 저는 가만히 생각했습니다.
이거 잘못하다가 걸리면 철컹철컹이라는 생각에 순간 소름이 돋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내일 7시에 오면 어린친구 잡아놓고 좀 혼내키고 돌려보내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드디어 다음날이 되고 약속시간에 맞춰 저는 역근처 바깥이 보이는 카페에 앉아서 그친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친구 얼굴을 아니까 제가 말했던 3번출구에 있나없나 살펴보고있었죠
10분정도흘러서 그친구를 찾아냈고 저는 바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3번출구에서 바로보이는 카페베네에 있다고 말을 하고 전화를 끊고 바깥을 계속보는데
그 친구가 전화를 끊더니 남자 2명과 함께 카페를 향해 걸어오더군요
저는 순간 이건 목숨이 위험해질수도있다는 생각에 바로 화장실로 숨어들었구요
(생각해보니 그친구는 제가 어떻게 생긴지도 모르는데 왜 숨었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좀 있으니 그친구가 전화를 걸어서 저보고 어디있느냐고 묻더군요
그친구가 제 얼굴을 모른다는 생각이 들고나서는 화장실에서 나와서
역앞버스정류장에서 카페안을 보며 통화를했습니다.
같이 들어온 아저씨 둘 떼어놓으면 자취방에 들여보내준다고
다 보고있으니까 거짓말칠생각말라고 말하고 끊었더니
그친구와 무섭게 생긴 아저씨 둘이 카페안을 둘러보고 막 밖을 내다보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저는 그길로 너무 무서워서 자취방에 들어와 전화번호 차단하고 카톡도 다 차단하고 다시는
이런짓 하지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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