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방의 추억 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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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13회 작성일 20-01-09 10:09본문
내가 고백을 하고나니 분위기가 마치 엘사가 마법쓴것마냥 식어버렸지 ㅋㅋㅋ둘다 말없이 있다가, 화장실 간다면서 나가더라구갔다와서는 분위기가 너무 어색하다면서 다른거 보자고 그러더라보고싶은게 있었는데 찾았다면서 ㅋ'향수'라고 아나 모르겠네 ㅋㅋㅋ난 그 당시에 듣도 보도 못한 영화였거든암튼 영화가 시작했지. 보면서 말장난치면서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어. 백화점 이야기, 지 친구들 이야기, 내 친구들 이야기토렌트킹스트ttking.me.com토렌트킹www.ttking.me.com토렌트킹닷컴 썰만화그러던 중....이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단체섹 장면이 나오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뭐지 하고 쳐다봤는데 ㅋㅋㅋ 지도 몰랐었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렌트킹스트ttking.me.com토렌트킹www.ttking.me.com토렌트킹닷컴 썰만화꼴려가지고 도저히 못참겠더라ㅜㅜ또 덥쳤지 ㅋㅋㅋ키스하다가, 자연스레 손이 가슴으로가고..점점 더 과감하게 정글을 향해 돌진했지! 그럼 난 남자니까 ㅋㅋㅋ내 손을 딱 잡더라.. 그러고선 하는 말.."오빠 이건 아닌 것 같아"나 왈"그래 알았어" 이 지랄 ㅋㅋㅋㅋㅋ아 ㅅㅂ... 나도 그땐 정말 멍청했었나봐.그렇게 그 영화를 다보고 나오면서 버스에서 물어보더라구.언제부터 좋아했는지, 지가 왜 좋은지..그걸 내가 알겠어 ㅋ 나도 모르게 한순간 그렇게 된 걸 ㅋ하... 여기서 끝나면 "이게 뭐냐", "장난 똥때리냐", "ㅄ이냐??" 라는 리플이 달리겠지 ㅋㅋㅋㅋ걱정하지마 여기서 끝이 아니니까그렇게 헤어지고나서 일부러 연락을 안했어. 백화점에서도 못본척하고 지내다가난 일을 그만뒀지. 그렇게 잊혀져가나 싶었는데..새벽1시쯤이였나.. 스타 유즈맵 '개파디'를 열심히 하고 있을때였지 ㅋㅋㅋ아는 사람 있나 모르겠네 ㅋㅋㅋ대뜸 지가 술이 많이 취했는데 어딘지 모르겠다며 ㅋㅋㅋㅋ울면서 전화가 오더라난 미친놈처럼 뛰쳐나가서 택시를 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느 병원 앞이라길래, 거기서 가만 기다리고 있으라고 그랬지.가서 집에 데려다준다니까.술 좀 깨고 가야겠다며 공원으로 가자고 그러더라.공원으로가서 얘기를 했어.오늘 친구들 계모임이 있었는데, 기분이 좋아서 많이 마셨다면서 ㅋ막 지 얘기하다가 졸더라;;;;;;난 또 병신같이.. 입고있던 가디건을 덮어주고 1시간을 기다렸어...ㅅㅂ 정말 추워서 입돌아가는줄 알았지...난 천국을 구경했는데, 잘자고 일어나더라 ㅋㅋㅋ집에 데려다 준다고 택시를 탔는데술 취해서 집에 들어가면 아빠한테 맞아죽는다고 하더라 ㅡㅡ;;;토렌트킹스트 ttking.me.com 토렌트킹 www.ttking.me.com 토렌트킹닷컴 썰만화난 알았다고 모텔데려다 줄테니까 거기서 자고 가라는 병신같은 소리를 하며택시아저씨께 가까운 모텔로 가자고 했어모텔에 눕혀놓고 간다고 그랬지정말 난 갈 생각이였어근데 혼자있는거 싫다며 내 손을 잡더라잠깐의 아이컨택을 마치고 ㅋㅋㅋ폭풍키스를 시작했어. 미친듯이 옷을 벗겨내고내가 그동안 연마했던 스킬들을 활용해줬지 ㅋ거기를 만져보니 물이 흥건하더라고 ㅋㅋㅋ바로 넣었지. 그때 어찌나 좋던지 날아가는 기분이랄까근데 이년이... 오빠.. 오빠... 하다가 내가 아닌 지 남친 이름을 부르더라하.......................술이 덜깼었나봐 이년.....................썰워스트s s u l w a r . c o m 썰워닷컴ssu lwa r.co m썰워스트토렌트킹닷컴 썰만화열받아서 미친듯이 박아주니 그제서야 날 알아보더라 ㅋㅋㅋ그만하라며, 이건 아닌것 같다며 ㅋㅋㅋ내가 미쳤어? 계속했지 ㅋㅋㅋ지도 달아올랐는지, 첨엔 저항하다가 나중엔 맞춰주더라 ㅋㅋ그렇게 한바탕하고나서 난 골아떨어졌는데일어나보니 먼저가고 없더라..썰 워 스 트 s s u l w a r . c o m 썰 워닷 컴 ssu lwa r.co m 썰 워스트 토렌트킹닷 컴 썰만화그 이후론 가끔 안부연락만 하다가 내가 연락을 끊어버렸어지금은 다른 지역가서 살고 있다던데.. 잘 살고 있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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