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시골갔다가 대 끊어질뻔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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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0회 작성일 20-01-09 10:13본문
소보면에 작은 촌동네에있는 외가에 왔어
외가에와서 맛있게 아침도 먹고 곳 군대간다던 동생도 위로해주면서 잘보냈는데
여기가 촌집중에서도 상당히 오래된곳이라 화장실이 푸세식이더라구
여자들은 안에서 봤지만 보통 남자들은 소변을 뒤에 붙어있는 산에다가 쌋어
그러다가 나도 이제 좀 마시고 이러다보니 소변이 마려워서
뒷산에서 똘똘이를 내밀고 누고있는데
갑자기 벌이 내 똘똘이 위에 올라온거야
나는 존나 소름이 돋고 공포스러워서 으으으으.. 거리고있었어
그렇게 소변을 다봤는데 벌새끼가 안떨어지더라구
그래서 이런 추태를 보여줄순없고 혼자 해결해야 안쪽팔릴것같아서 손으로 쳤더니
나는 존나 본능적으로 소리 존나지르고 집안사람들 다나와서
쪽은 쪽대로 팔리고 똘똘이는 존나아프고
나랑같은 환경에 있다면 벌조심해라..
외가에와서 맛있게 아침도 먹고 곳 군대간다던 동생도 위로해주면서 잘보냈는데
여기가 촌집중에서도 상당히 오래된곳이라 화장실이 푸세식이더라구
여자들은 안에서 봤지만 보통 남자들은 소변을 뒤에 붙어있는 산에다가 쌋어
그러다가 나도 이제 좀 마시고 이러다보니 소변이 마려워서
뒷산에서 똘똘이를 내밀고 누고있는데
갑자기 벌이 내 똘똘이 위에 올라온거야
나는 존나 소름이 돋고 공포스러워서 으으으으.. 거리고있었어
그렇게 소변을 다봤는데 벌새끼가 안떨어지더라구
그래서 이런 추태를 보여줄순없고 혼자 해결해야 안쪽팔릴것같아서 손으로 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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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벌새끼가 내똘똘이에 침을놓았어나는 존나 본능적으로 소리 존나지르고 집안사람들 다나와서
쪽은 쪽대로 팔리고 똘똘이는 존나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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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은 똘똘이에 된장바르고 요양중이다..나랑같은 환경에 있다면 벌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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