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녀 첫만남에 급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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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1회 작성일 20-01-09 10:13본문
얼마전에 아는 형한테 소개를 받았습니다.
저는 27 소개팅녀는 22
그전에 여친이 저보다 6살 연상이었어요
그래서 이번엔 영계좀 만나보고 싶었는데
형님의 여자친구분이 같이 일한 동생 소개시켜준대서
번호를 받았습니다.
이것저것 카톡으로 인사하고 이야기 하다가
휴가받아서 이번에 놀러간다 그러길래
아 그럼 휴가 다녀와서 한번봐요
이랬더니
음.....
이러는 겁니다.
흠.. 왠지 촉이 왔죠..
그 립 구 나
남자의 몸이.. ㅋㅋㅋ
저랑 스케쥴 짜보니까 일욜밖에 시간이 안되는거에요.
얘가 토욜날 밤 11시에 퇴근하고
근데 그것도 일욜 저녁에는 아는 언니랑 같이 부산간다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다시한번
그럼 전날 늦게까지 일하고 피곤하실텐데
휴가 다 보내고와서 그때 봐요 ㅎㅎ
했더니,.. 역시나
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그럼 난 봐도 괜찮으니 일욜날 보도록 하자 하고 홍대에서
만났어요 ㅎㅎ 솔직히.. 전,..만나자 마자.. 별로...
아담하게 귀엽긴한데 제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둘이 밥부터 먹고 이런저런 얘기 하고
카페에서 또 노닥거리다가
이태원 안가봤다길래 또 이태원을 데리고 갔죠
중간중간에 오늘 언제가셔야 되요?
라고 물어봤는데 확답이 없는겁니다. 아직 기차표 안사서 모르겠다고...
음.. 저로선.. 이해가 안되는 말이었지만..
이태원에서 저녁 먹고 펍에가서 맥주한잔 칵테일 한잔 했어요
그냥 하루 재밌게 보냈다 싶어서 기분좋게 지하철을 타러갔죠,,
저는 4호선으로 갈아타야되서 먼저 내려야했어요
흠.. 저도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손잡고
"잠깐 같이 내려요"
하고 손잡고 나왔죠
막상 나와보니.. 상황이 웃긴거에요.. 뻘쭘하기도 하고..
근데 그전에 그날 하루종일 비가 왔어요
많이 온건 아니고 보슬비 정도
우산은 제꺼밖에 없어서 우산을 같이 썼는데
제 우산든 팔을 잡고 자꾸 ㄱㅅ쪽으로 갖다대고 그랬죠.,.,.
하루 종일이요 ...
암튼.. 그렇게 또 우산을 같이쓰면서 아무말 없이 걷다가
"제가 왜 내리라고 했는지 알죠?"라고 물어봤더니
"그럼 집에 갈꺼라면 보내주실꺼에요?"라고 하더군요..
전 바로,,
"아뇨 ~!"
그후로,, 또 정적,,,,
한참을 같이 걷다가.. ㅁㅌ하나가 나오더라구요
"어 ~! ㅁㅌ이다"
라고 하니
그제서야 웃더군요 ㅎㅎㅎㅎㅎ
그렇게 계산하고 들어갔어요..
자꾸 짜증난다고 ~ 언니가 내일아침 7시에 기차 예매 해놨는데 어떡하냐고
하더군요,,.,
음,,," 시간 바꿔야지 머"라고 말하니
카톡 열라 주고받다가 오후 3시로 시간을 바꾸더군요
암튼 이제 둘다 씻고 와서
이젠 서로의 기량을 확인 할 시간이 왔어요.
그 형님 여자친구가 같이 일할때
얘를 사람들이 다 뒷태녀라고 불렀다더군요.
역시 뒷태는 좋았습니다. 아담한 체구이지만 꽉찬 A컵에
엉덩이가 탱글탱글하니 좋았죠, 약간 밝혀서 많이 벌어져 있을 줄 알았는데
ㅂㅃ을 할 때 보니.. 좁더라구요 생각보다...물도 많이 안나오고
전,.,, 이렇게 물 없는 애는 처음봤습니다.
하지만 역시 어려서 그런지 살결에 콜라겐이 많다는게 느껴지더군요.
이제 자세를 바꿔 후배위로 옮기는 중이었는데...
헉.,,!!!!!!!!!!!!!!!!!!!!!!!!!!!!!!!!!!!!!!!!!!!!!!!!!!!!
쉣!~~~!!!!!!!!!!!!!
제 동생이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겁니다...
뭐지? 뭘까? 어떻게 해야 하지??
ㅋㄷ을 써서 그런가?
제가 그전에 불면증이 좀있어서 몇일동안 하루에 두세시간 밖에 자진 못했거든요.
술도 두달정도 먹지도 않다가 그날 오랜만에 먹기도 했고...
그런데... 이럴 수가 있나요????
혹시 나도 모르게 싼건가?
ㅋㄷ을 벗겨서 만져보니 싼건 아니더군요....
너무 피곤하면 그럴 수도 있다는 글을 본 것 같았어요..
그런데 전.. 아직 젊자나요 ㅠㅠ 이런 젠장~!!!!!!!!!! 하필~!!!!
얘한테 입으로 한번 해보라고 했는데.. 조금 하다가.. 잘 못하더군요..
그렇게 끝이 나버렸습니다... 제 경험상 최악이었어요.
둘이 끌어안고 잠을 자다가.. 새벽에 깼는데.. 제 동생이 다시 살아난겁니다..
전 다시 시작을 하려했으나,..
너무나 짐승같은 제 모습이 거울에 비치더군요..
왜 하필 이럴때 이성이 돌아와서 ㅠㅠㅠ
암튼 자고 일어나서 밥먹고 헤어졌습니다..
그 후로 서로 연락은 안하구요...
제가 소개시켜준 형한테 소개팅 첫날에 미안하다고 말했더니
" ㅋㅋㅋㅋ 왠지 너랑 만나면 바로 할 수 있을꺼 같아서내 여친한테 부탁해서 소개시켜준거다~!!"
" 에잇~!!! 시발 형 ㅠㅠ 고마워 ~~!!! "
암튼.. 끝..
저는 27 소개팅녀는 22
그전에 여친이 저보다 6살 연상이었어요
그래서 이번엔 영계좀 만나보고 싶었는데
형님의 여자친구분이 같이 일한 동생 소개시켜준대서
번호를 받았습니다.
이것저것 카톡으로 인사하고 이야기 하다가
휴가받아서 이번에 놀러간다 그러길래
아 그럼 휴가 다녀와서 한번봐요
이랬더니
음.....
이러는 겁니다.
흠.. 왠지 촉이 왔죠..
그 립 구 나
남자의 몸이.. ㅋㅋㅋ
저랑 스케쥴 짜보니까 일욜밖에 시간이 안되는거에요.
얘가 토욜날 밤 11시에 퇴근하고
근데 그것도 일욜 저녁에는 아는 언니랑 같이 부산간다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다시한번
그럼 전날 늦게까지 일하고 피곤하실텐데
휴가 다 보내고와서 그때 봐요 ㅎㅎ
했더니,.. 역시나
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그럼 난 봐도 괜찮으니 일욜날 보도록 하자 하고 홍대에서
만났어요 ㅎㅎ 솔직히.. 전,..만나자 마자.. 별로...
아담하게 귀엽긴한데 제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둘이 밥부터 먹고 이런저런 얘기 하고
카페에서 또 노닥거리다가
이태원 안가봤다길래 또 이태원을 데리고 갔죠
중간중간에 오늘 언제가셔야 되요?
라고 물어봤는데 확답이 없는겁니다. 아직 기차표 안사서 모르겠다고...
음.. 저로선.. 이해가 안되는 말이었지만..
이태원에서 저녁 먹고 펍에가서 맥주한잔 칵테일 한잔 했어요
그냥 하루 재밌게 보냈다 싶어서 기분좋게 지하철을 타러갔죠,,
저는 4호선으로 갈아타야되서 먼저 내려야했어요
흠.. 저도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손잡고
"잠깐 같이 내려요"
하고 손잡고 나왔죠
막상 나와보니.. 상황이 웃긴거에요.. 뻘쭘하기도 하고..
근데 그전에 그날 하루종일 비가 왔어요
많이 온건 아니고 보슬비 정도
우산은 제꺼밖에 없어서 우산을 같이 썼는데
제 우산든 팔을 잡고 자꾸 ㄱㅅ쪽으로 갖다대고 그랬죠.,.,.
하루 종일이요 ...
암튼.. 그렇게 또 우산을 같이쓰면서 아무말 없이 걷다가
"제가 왜 내리라고 했는지 알죠?"라고 물어봤더니
"그럼 집에 갈꺼라면 보내주실꺼에요?"라고 하더군요..
전 바로,,
"아뇨 ~!"
그후로,, 또 정적,,,,
한참을 같이 걷다가.. ㅁㅌ하나가 나오더라구요
"어 ~! ㅁㅌ이다"
라고 하니
그제서야 웃더군요 ㅎㅎㅎㅎㅎ
그렇게 계산하고 들어갔어요..
자꾸 짜증난다고 ~ 언니가 내일아침 7시에 기차 예매 해놨는데 어떡하냐고
하더군요,,.,
음,,," 시간 바꿔야지 머"라고 말하니
카톡 열라 주고받다가 오후 3시로 시간을 바꾸더군요
암튼 이제 둘다 씻고 와서
이젠 서로의 기량을 확인 할 시간이 왔어요.
그 형님 여자친구가 같이 일할때
얘를 사람들이 다 뒷태녀라고 불렀다더군요.
역시 뒷태는 좋았습니다. 아담한 체구이지만 꽉찬 A컵에
엉덩이가 탱글탱글하니 좋았죠, 약간 밝혀서 많이 벌어져 있을 줄 알았는데
ㅂㅃ을 할 때 보니.. 좁더라구요 생각보다...물도 많이 안나오고
전,.,, 이렇게 물 없는 애는 처음봤습니다.
하지만 역시 어려서 그런지 살결에 콜라겐이 많다는게 느껴지더군요.
이제 자세를 바꿔 후배위로 옮기는 중이었는데...
헉.,,!!!!!!!!!!!!!!!!!!!!!!!!!!!!!!!!!!!!!!!!!!!!!!!!!!!!
쉣!~~~!!!!!!!!!!!!!
제 동생이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겁니다...
뭐지? 뭘까? 어떻게 해야 하지??
ㅋㄷ을 써서 그런가?
제가 그전에 불면증이 좀있어서 몇일동안 하루에 두세시간 밖에 자진 못했거든요.
술도 두달정도 먹지도 않다가 그날 오랜만에 먹기도 했고...
그런데... 이럴 수가 있나요????
혹시 나도 모르게 싼건가?
ㅋㄷ을 벗겨서 만져보니 싼건 아니더군요....
너무 피곤하면 그럴 수도 있다는 글을 본 것 같았어요..
그런데 전.. 아직 젊자나요 ㅠㅠ 이런 젠장~!!!!!!!!!! 하필~!!!!
얘한테 입으로 한번 해보라고 했는데.. 조금 하다가.. 잘 못하더군요..
그렇게 끝이 나버렸습니다... 제 경험상 최악이었어요.
둘이 끌어안고 잠을 자다가.. 새벽에 깼는데.. 제 동생이 다시 살아난겁니다..
전 다시 시작을 하려했으나,..
너무나 짐승같은 제 모습이 거울에 비치더군요..
왜 하필 이럴때 이성이 돌아와서 ㅠㅠㅠ
암튼 자고 일어나서 밥먹고 헤어졌습니다..
그 후로 서로 연락은 안하구요...
제가 소개시켜준 형한테 소개팅 첫날에 미안하다고 말했더니
" ㅋㅋㅋㅋ 왠지 너랑 만나면 바로 할 수 있을꺼 같아서내 여친한테 부탁해서 소개시켜준거다~!!"
" 에잇~!!! 시발 형 ㅠㅠ 고마워 ~~!!! "
암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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