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helper 한달 공들여서 만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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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2회 작성일 20-01-09 10:21본문
우선 난 부산 이십대 후반 남자사람이야평소에 친한 형들이랑 음주가무를 매우 즐겨 하는 일인이구각설하고 한달전에 경성대 앞에서 3차까지 달리고 노래방을 갔어머 다른사람한테는 병신짓이지만 여기선 잘노는게 갑이자나?ㅋㅋ나만 3번정도 퇴짜 놓고 반 포기 상태로 기다리고 있는데(3명이서 갔음)마지막에 진짜 대박물건이 들어온거야와~진짜 해운대 주점 에이스들 능가하는 수준이였어(그 이번에 끝난 장혁나오는 드라마에서 장혁이 처음에 좋아했던 여자 닮은 거의 똑 닮음)아는 사람은 알지만 노래방 helper가 이정도 급 들어온다는 건 말도 안되는 상황이였지나 평소에 다 벗고 노는데 이날 만큼은 좆병신 빙의 되서 만지지도 않았음그만큼 예뻤음학생인데 친구 대신 알바로 왔다는데 그건 뭐 흔한 뻥카중에 하나니 무시해주고그때부터 무한 뻐꾸기 날리기 시작해서 절대안된다는거 2시간 거의 다되서 겨우연락처 겟!쿨하게 보내고 담날 부터 연락을 하기 시작했지근데 반응이 역시 이쁜것들은 알지??왜 연락하냐 귀찮으니까 단답으로 할테니까 알아서 꺼지라 이런식이였지 머...나름 밀당한다고 연락도 바로 안보냈지만 이대로 가단 그냥 끝날거같은 예감에연락 한번 잡을라고 별지랄을 다 떨었어.ㅜㅜ결국 만나기로 했는데역시 만나는 당일 아프다는둥 제사있는걸 깜빡했다는 둥 3번을 퇴짜 놓더라여기서 3번째때 진짜 핸드폰 던져 버릴뻔....마지막으로 해보자하고 진지하게 진심을 몰라준다고 앞으로 귀찮게 안할게 하니까결국 4일 전에 만남 ㅋㅋㅋㅋ만나기까지 26일정도 소요ㅋㅋ직장이 해운대에 있는지라 끝나고 포장마차로 감근데 이년이 술 약하다더니 나혼자 꽐라 되기 직전까지 가게 된거야썰 워 스 트 s s u l w a r . c o m 썰 워닷 컴 ssu lwa r.co m 썰 워스트 토렌트킹닷 컴 썰만화이건 거사고 나발이고 정신은 멀쩡한데 속때문에 내일 출근 조차 못할 거 같은 느낌있지?그느낌이 2병째부터 들기 시작해서 그만먹자고 하는데 지혼자 계속 먹더니한시간 뒤에 전세 역전ㅋㅋㅋㅋ미리 준비했던 헛개수 벌컥벌컥 충전!!!조금씩 술이 깰때쯤 집에 가자는거야사전정보에 의하면 원룸에 혼자 사는거 같더라구~그래서 머 집 데려다준다는 명목하에 택시 타고 집을가는데 부산이 은근히 멀어거의 끝에서 끝인거야 가면서 떡 못치고 집에 갈까봐 불안 하고 초조하고 오만가지 생각이 다드는데정신 차릴 생각을 안하는거야결국 집에 도착해서 들어갈려고 하는 찰나 나보고 오빠 집가야지 이러는데토렌트킹스트 ttking.me.com 토렌트킹 www.ttking.me.com 토렌트킹닷컴 썰만화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 하지만 날린 술값에 택시비를 내 존슨을 위해 포기 할수 없었지속이 너무 안좋으니까 라면 하나 끓여 달라고 무작정 우겨서 결국 입성역시 여자방은 냄새부터가 달라~화장실서 옷갈아입고 오는데 핫팬츠에 나시만 입고 나오는데 와 불끈거려서 미치는줄...
2편에서 계속 쓸게~
2편에서 계속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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