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간호사랑 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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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8회 작성일 20-01-09 10:34본문
오늘 치과가서 교정하고 왔다.
어제 밤새서 비몽사몽 누워서 교정하는데 간호사가 해주더라.
친절하게 잘해줘서 그냥 눈 감고 자려는데, 아니 시발 오른쪽 뺨이랑 코에 가슴이 자꾸 묵직하게 닿는거 아니노.
처음엔 졸려서 걍 아 시발 그냥 몰라했는데, 눈 살짝 떠보니 눈도 똘망똘망한게 이쁜거야.
1시간 정도 교정하는데 가슴 계속 닿고 중간중간 쉴때 드립좀 치니까 또 꼬시고싶더라.
교정 끝나고 교정 하면서 유의사항 듣는다고 무슨 방으로 들어갔다.
그 때 마스크 벗은거 처음 봤는데 이쁘더라. 그 때 꼬시기로 마음먹음.
이런저런 설명 듣는데, 설명 따위 관심없고 계속 추근덕 거렸다.
나 지금 입 나와서 못생겼죠라고 하니까 아녜요! 아녜요! 그러길래
뭐야 거짓말 되게 못하네 그랬더니 엄청 웃고. 여튼 그렇게 친해졌다. 그래서 대뜸 그랬다.
나 오늘 교정해서 이도 아프고
집가면 시름시름 앓을것 같은데 같이 죽먹으면 안되냐고. 요 아래 본죽가자고.
그랬더니 좀 망설이더라. 그래서 "우리 이제 1년 반동안 계속 볼 사이인데 미리 친해지는거라고" 했더니
그럼 병원 끝나고 청소하고 나갈테니까 커피숍에 있으라더라
그래서 커피숍에서 기다림.
간호사 옴.
같이 본죽 감. 본죽 먹음.
2차 추근덕 시작. 지금 이가 너무 아픈데 솔직히 술만큼 좋은 진통제 없지않냐고 물어봄.
이미 분위기가 너무 좋은상태였기에
무리없이 술집으로 ㄱㄱ
술마심. 애 술 잘 못함. 나는 계속 이-- 하면서 나 못생겼지 이지랄. 술 취하니까 애가 결정적인 말을 함 ㅋㅋㅋ
성인남자 교정하러 오면 간호사들끼리 교정 전담 막 정하는데,
자기가 나 맘에들어하는 눈치보이니까 간호사언니들이 나한테
자기 붙여준거라고 ㅋㅋㅋ
끝났다고 생각. 야드립 시전.
- 아~ 그래서 아까 그랬구나??
- 뭐가?
- 아니 아까 교정 할 때 ㅋㅋㅋ
- 뭐가~!!
- 음..너무 좀 막 닿더라고 너 가슴
- 헐!! 치료할 때 다 닿는거거든? 일부러 한거아냐 그건 진짜
- 알겠어 알겠어 ㅋㅋㅋㅋ 근데 치과치료 많이 받아봤지만 난 그런적이 없었거든 ㅋㅋㅋ
- 아니라고...아! 왜그런지 좀 알것같긴한데..
- 왜??
- 아니 내가 보기보단 좀 ...헤헤헤
존나 헤헤거리더라. 느낌이 왔지. 나도 알고 있었거든 애 큰거.
- 아~ 약간 슴부심?
- 아니!! 그건 아닌데 꽤 있긴 있어...
수줍어 하는거 존나 귀엽더라 ㅋㅋㅋ 술도 알딸딸하고 결판 낼 때가 왔다고 생각.
- 음냥...나 궁금한게 두개 있다.
- 뭔데
- 하나는 교정하기 전부터 궁금했던 건데, 교정하고 키스하면 상대방이 느끼는지 안느끼는지 궁금해.
너 교정기 낀사람이랑 해봄?
- 아니 안해봤지
- 그럼 일단 이 궁금증부터 해결할 수 있나?
- 뭐??
- 너 내 전담이잖아. 교정관련 궁금증은 다 너한테 물어보라며 ㅋㅋㅋ
- 아니 근데 이거는..
- 뭐.(약간 정색. 이건 그냥 내가 여자 꼬실때 긴장시키려고 하는 행동같은거)
- 왜그래 무섭게
- 헤헤 선생님 궁금증 해결해주실거죵??
- ...
급 다가감. 쉽게 키스 성공. 근데 애도 남자가 고팠는지 술집인데 내 목 껴안고 막 하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먼저 땜
- 두 번째 궁금증 바로,
- 아..응
- 너 슴부심 확인해보고 싶다
- 뭐야! 이건 진짜 무례해
- (개정색하고 바라봄)
- 왜그래 또..진짜 무섭다고.. (울려고함)
그냥 팔목잡고 술 값 계산하고 나갔다.
그리고 모텔 앞까지만 데려감.
- (진지 정색모드) 오늘 치료 너무 친절하게 해줘서 고마워.
너 마스크 벗을때 너무 이뻐서 한번 더 고마웠고. 1년반동안 잘부탁해.
오늘은 내가 너무 기분이 좋아서 널 여기까지 데려왔다.
어차피 우리 1년반동안 친하게 지내야 되는데, 오늘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너랑 있고 싶다
- (조용) 근데...처음만났는데..
사실 키스할 때 부터 이미 게임끝났다고 생각했는지라 쉽게쉽게 그냥 다 데려갈 수 있었다.
여튼 내 썰이다.
어제 밤새서 비몽사몽 누워서 교정하는데 간호사가 해주더라.
친절하게 잘해줘서 그냥 눈 감고 자려는데, 아니 시발 오른쪽 뺨이랑 코에 가슴이 자꾸 묵직하게 닿는거 아니노.
처음엔 졸려서 걍 아 시발 그냥 몰라했는데, 눈 살짝 떠보니 눈도 똘망똘망한게 이쁜거야.
1시간 정도 교정하는데 가슴 계속 닿고 중간중간 쉴때 드립좀 치니까 또 꼬시고싶더라.
교정 끝나고 교정 하면서 유의사항 듣는다고 무슨 방으로 들어갔다.
그 때 마스크 벗은거 처음 봤는데 이쁘더라. 그 때 꼬시기로 마음먹음.
이런저런 설명 듣는데, 설명 따위 관심없고 계속 추근덕 거렸다.
나 지금 입 나와서 못생겼죠라고 하니까 아녜요! 아녜요! 그러길래
뭐야 거짓말 되게 못하네 그랬더니 엄청 웃고. 여튼 그렇게 친해졌다. 그래서 대뜸 그랬다.
나 오늘 교정해서 이도 아프고
집가면 시름시름 앓을것 같은데 같이 죽먹으면 안되냐고. 요 아래 본죽가자고.
그랬더니 좀 망설이더라. 그래서 "우리 이제 1년 반동안 계속 볼 사이인데 미리 친해지는거라고" 했더니
그럼 병원 끝나고 청소하고 나갈테니까 커피숍에 있으라더라
그래서 커피숍에서 기다림.
간호사 옴.
같이 본죽 감. 본죽 먹음.
2차 추근덕 시작. 지금 이가 너무 아픈데 솔직히 술만큼 좋은 진통제 없지않냐고 물어봄.
이미 분위기가 너무 좋은상태였기에
무리없이 술집으로 ㄱㄱ
술마심. 애 술 잘 못함. 나는 계속 이-- 하면서 나 못생겼지 이지랄. 술 취하니까 애가 결정적인 말을 함 ㅋㅋㅋ
성인남자 교정하러 오면 간호사들끼리 교정 전담 막 정하는데,
자기가 나 맘에들어하는 눈치보이니까 간호사언니들이 나한테
자기 붙여준거라고 ㅋㅋㅋ
끝났다고 생각. 야드립 시전.
- 아~ 그래서 아까 그랬구나??
- 뭐가?
- 아니 아까 교정 할 때 ㅋㅋㅋ
- 뭐가~!!
- 음..너무 좀 막 닿더라고 너 가슴
- 헐!! 치료할 때 다 닿는거거든? 일부러 한거아냐 그건 진짜
- 알겠어 알겠어 ㅋㅋㅋㅋ 근데 치과치료 많이 받아봤지만 난 그런적이 없었거든 ㅋㅋㅋ
- 아니라고...아! 왜그런지 좀 알것같긴한데..
- 왜??
- 아니 내가 보기보단 좀 ...헤헤헤
존나 헤헤거리더라. 느낌이 왔지. 나도 알고 있었거든 애 큰거.
- 아~ 약간 슴부심?
- 아니!! 그건 아닌데 꽤 있긴 있어...
수줍어 하는거 존나 귀엽더라 ㅋㅋㅋ 술도 알딸딸하고 결판 낼 때가 왔다고 생각.
- 음냥...나 궁금한게 두개 있다.
- 뭔데
- 하나는 교정하기 전부터 궁금했던 건데, 교정하고 키스하면 상대방이 느끼는지 안느끼는지 궁금해.
너 교정기 낀사람이랑 해봄?
- 아니 안해봤지
- 그럼 일단 이 궁금증부터 해결할 수 있나?
- 뭐??
- 너 내 전담이잖아. 교정관련 궁금증은 다 너한테 물어보라며 ㅋㅋㅋ
- 아니 근데 이거는..
- 뭐.(약간 정색. 이건 그냥 내가 여자 꼬실때 긴장시키려고 하는 행동같은거)
- 왜그래 무섭게
- 헤헤 선생님 궁금증 해결해주실거죵??
- ...
급 다가감. 쉽게 키스 성공. 근데 애도 남자가 고팠는지 술집인데 내 목 껴안고 막 하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먼저 땜
- 두 번째 궁금증 바로,
- 아..응
- 너 슴부심 확인해보고 싶다
- 뭐야! 이건 진짜 무례해
- (개정색하고 바라봄)
- 왜그래 또..진짜 무섭다고.. (울려고함)
그냥 팔목잡고 술 값 계산하고 나갔다.
그리고 모텔 앞까지만 데려감.
- (진지 정색모드) 오늘 치료 너무 친절하게 해줘서 고마워.
너 마스크 벗을때 너무 이뻐서 한번 더 고마웠고. 1년반동안 잘부탁해.
오늘은 내가 너무 기분이 좋아서 널 여기까지 데려왔다.
어차피 우리 1년반동안 친하게 지내야 되는데, 오늘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너랑 있고 싶다
- (조용) 근데...처음만났는데..
사실 키스할 때 부터 이미 게임끝났다고 생각했는지라 쉽게쉽게 그냥 다 데려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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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ㅍㅍㅅㅅ 슴부심은 부릴만하더라. 간호사라 그런지 서비스 마인드도 아주 좋고.여튼 내 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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