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상사 부인이랑 있었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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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9회 작성일 20-01-09 10:40본문
제가 수능 성적이 맘에 안 차서 독학으로 재수를 했었음!!(주변에서 독학재수 한다하면 말리세요ㅜㅜ)
암튼, 어머니랑, 아버지 상사 부인이랑 거기서 친해져서 그 부인이 우리 숙소? 오피스텔? 에 자주 놀러왔었음.나이는 어머니 보다 훨씬 어려서, 처음엔 서로 존대하다 나중에는 언니 언니 그러고 다녔음.셋이 얘기도 많이 하고 맛있는 거 먹으러도 자주 가고 해서 저도 나름대로 그 분과 친해졌고 그 분도 절 귀여워했던 것 같음.이쁘장하게 생겼다는 말도 자주 하고, 손가락 이쁘다고 자주 제 손을 가져가곤 했음. 물론 언제나 어머니 앞에서!
그러던 중 바로 지금 쓰려는 일이 일어난거!! (끝까지 간 건 아니니 시간 없으신 분은 뒤로가기 ㄱㄱ)그 때 어머니는 그 주변에 있는 통도사라는 큰 절에 마실(?) 나가셨고저 혼자 방에서 공부하는데 그 아주머니가 찾아옴.평소와 다르게 내가 문을 여니 조금 의아해하면서 엄마 없냐고 묻길래 여차여차 나가셨다 하니그냥 돌아가시려는 걸 더우니 방에서 땀 좀 식히고 가라고 했어요.그 때 전 아무런 흑심 없이 순수하게 말한 거. 당시에 진짜 말도 못하게 더웠음.
그래서 방으로 들어왔는데, 셋이 있을 땐 몰랐는데 둘이 되니 좀 어색하고 그러더라구요그래도 자꾸 말 걸어주고 저도 말주변이 없는 편은 아니라 금방 재밌게 농담 주고받고 그러다,아주머니가 빤히 보면서 "남자가 여자보다 곱상하게 생겨서 여자들이 옆에 있으려고 하겠어?너 큰일이다 진짜" "ㅎㅎ;""손 봐봐. 이게 여자 손이지 남자 손이야?" 이러면서 또 제 손을 만지작 하시면서"여자친구는 사귀어 봤어?" 묻더군요."아니요 아직.." "어머 진짜 애기네? 여자랑 뽀뽀도 안해봤어?우리 아들은 여자친구 잘 만나고 다니던데" "ㅜㅜ""여자랑 뽀뽀하면 되게 좋아. 어서 해봐야될텐데ㅋㅋㅋ"
정확한 대사까진 읊지 못하지만 뭐 대충 이런 농담,그러다 덥다고 반팔 남방 벗어 옆에 두셨는데 하얀 나시에 브라가 언뜻언뜻 비치더군요.전 솔직하게, 옆에서 그렇게 입고 앉아있는데도 전혀 꼴릿하지 않았어요.너무 순수(?)해서.. 사실 좀 긴장이 되긴 했지만
아주머니가 머리에 뭐 붙었다고 떼주고선 귀여운 아들 바라보듯 옆머리 만지작 하면서"뽀뽀 해보고 싶진 않아?" ㄷㄷ 여기서부턴 제 심장은 이상하게 막뛰고ㅜ제가 별 말 없이 난감한 듯 웃으면서 넘어가니까 "왜?ㅎㅎ 너 군대가면 선임들이 그런 거 다 물어본다는데한 번도 없다고 말할거야?" 좀 놀리듯이 말했던 거 같아요"하고야 싶죠 저도ㅋㅋ" 이랬더니 그 분이.. 여전히 놀리는 듯, 아님 귀여운 듯, 미소를 머금고"해보고는 싶어? 해볼래?"진짜 딱 "해볼래?" 이 소리 듣고 무슨 전기 감전된 것 같이 엄청 찌릿찌릿 했었음 ㅜㅜ아줌마 상대로 설레고ㅜㅜ 불쌍하다 진짜
아무말 못하고 가만히 있으니까 아줌마가 다가오더니입술을 내 입술에 맞췄고 전 진짜 심장 멎는 줄 알았어요. 진심 좋았음ㅋㅋㅋ; 흑역사긴 하지만입술만으로 하다가 혀가 들어오니 저도 모르게 발기가 되고 그거 감추겠다고 앉아 있다 무릎 세우고 참..ㅎㅎ
진짜 제 기억으로 꽤나 오래 그렇게 키스하다가,전 속으로 더 뭔가 있을 거라고 엄청 기대하고 심장이 쿵쾅쿵쾅 했었는데, 딱 거기까지만 하시더군요."어때 처음 여자랑 뽀뽀한 느낌?" "아..좋아요" "ㅋㅋㅋ이제 남자다됐네?ㅋㅋ엄마는 오해하실지 모르니까 말 안 하는게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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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봄 즈음에 아버지가 양산으로 가게 되셨고 어머니도 따라서 내려가셨음.당시 형은 군대에 있었고 집에 아무런 감시 없이 공부하려니 너무 공부가 안 돼서저도 한 달 정도 내려가서 공부하게 됐음.그 때가 7~8월이었는데 진짜 무지무지하게 덥더군요,아랫지방은. 에어컨을 24시간 틀지 않고는 살 수가 없을 정도..암튼, 어머니랑, 아버지 상사 부인이랑 거기서 친해져서 그 부인이 우리 숙소? 오피스텔? 에 자주 놀러왔었음.나이는 어머니 보다 훨씬 어려서, 처음엔 서로 존대하다 나중에는 언니 언니 그러고 다녔음.셋이 얘기도 많이 하고 맛있는 거 먹으러도 자주 가고 해서 저도 나름대로 그 분과 친해졌고 그 분도 절 귀여워했던 것 같음.이쁘장하게 생겼다는 말도 자주 하고, 손가락 이쁘다고 자주 제 손을 가져가곤 했음. 물론 언제나 어머니 앞에서!
그러던 중 바로 지금 쓰려는 일이 일어난거!! (끝까지 간 건 아니니 시간 없으신 분은 뒤로가기 ㄱㄱ)그 때 어머니는 그 주변에 있는 통도사라는 큰 절에 마실(?) 나가셨고저 혼자 방에서 공부하는데 그 아주머니가 찾아옴.평소와 다르게 내가 문을 여니 조금 의아해하면서 엄마 없냐고 묻길래 여차여차 나가셨다 하니그냥 돌아가시려는 걸 더우니 방에서 땀 좀 식히고 가라고 했어요.그 때 전 아무런 흑심 없이 순수하게 말한 거. 당시에 진짜 말도 못하게 더웠음.
그래서 방으로 들어왔는데, 셋이 있을 땐 몰랐는데 둘이 되니 좀 어색하고 그러더라구요그래도 자꾸 말 걸어주고 저도 말주변이 없는 편은 아니라 금방 재밌게 농담 주고받고 그러다,아주머니가 빤히 보면서 "남자가 여자보다 곱상하게 생겨서 여자들이 옆에 있으려고 하겠어?너 큰일이다 진짜" "ㅎㅎ;""손 봐봐. 이게 여자 손이지 남자 손이야?" 이러면서 또 제 손을 만지작 하시면서"여자친구는 사귀어 봤어?" 묻더군요."아니요 아직.." "어머 진짜 애기네? 여자랑 뽀뽀도 안해봤어?우리 아들은 여자친구 잘 만나고 다니던데" "ㅜㅜ""여자랑 뽀뽀하면 되게 좋아. 어서 해봐야될텐데ㅋㅋㅋ"
정확한 대사까진 읊지 못하지만 뭐 대충 이런 농담,그러다 덥다고 반팔 남방 벗어 옆에 두셨는데 하얀 나시에 브라가 언뜻언뜻 비치더군요.전 솔직하게, 옆에서 그렇게 입고 앉아있는데도 전혀 꼴릿하지 않았어요.너무 순수(?)해서.. 사실 좀 긴장이 되긴 했지만
아주머니가 머리에 뭐 붙었다고 떼주고선 귀여운 아들 바라보듯 옆머리 만지작 하면서"뽀뽀 해보고 싶진 않아?" ㄷㄷ 여기서부턴 제 심장은 이상하게 막뛰고ㅜ제가 별 말 없이 난감한 듯 웃으면서 넘어가니까 "왜?ㅎㅎ 너 군대가면 선임들이 그런 거 다 물어본다는데한 번도 없다고 말할거야?" 좀 놀리듯이 말했던 거 같아요"하고야 싶죠 저도ㅋㅋ" 이랬더니 그 분이.. 여전히 놀리는 듯, 아님 귀여운 듯, 미소를 머금고"해보고는 싶어? 해볼래?"진짜 딱 "해볼래?" 이 소리 듣고 무슨 전기 감전된 것 같이 엄청 찌릿찌릿 했었음 ㅜㅜ아줌마 상대로 설레고ㅜㅜ 불쌍하다 진짜
아무말 못하고 가만히 있으니까 아줌마가 다가오더니입술을 내 입술에 맞췄고 전 진짜 심장 멎는 줄 알았어요. 진심 좋았음ㅋㅋㅋ; 흑역사긴 하지만입술만으로 하다가 혀가 들어오니 저도 모르게 발기가 되고 그거 감추겠다고 앉아 있다 무릎 세우고 참..ㅎㅎ
진짜 제 기억으로 꽤나 오래 그렇게 키스하다가,전 속으로 더 뭔가 있을 거라고 엄청 기대하고 심장이 쿵쾅쿵쾅 했었는데, 딱 거기까지만 하시더군요."어때 처음 여자랑 뽀뽀한 느낌?" "아..좋아요" "ㅋㅋㅋ이제 남자다됐네?ㅋㅋ엄마는 오해하실지 모르니까 말 안 하는게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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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런저런 얘기하다 그냥 가셨어요ㅜ그 이후로도 종종 놀러오셨지만 아무런 내색 없으셨고 전 곧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혼자 공부에 열중했습니다ㅜ진짜 한동안은 그 생각 때문에 공부가 전혀 손에 안 잡힐 정도로 와 아줌마와의 키스라는 게그 당시엔 왜 그리도 정신 못 차릴 정도로 좋았는지ㅋㅋ뻔하지만 수능 결과는ㅜㅜㅜㅜㅜㅜㅜ암튼 거짓 0% 특별한 첫키스 썰이었습니다ㅋㅋㅋ쓰고보니 장황하기만 하고 별 얘기 아닌 것도 싶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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