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에게 복수 한 썰 2 > 성인썰ssul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성인썰ssul

첫사랑에게 복수 한 썰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8회 작성일 20-01-09 10:41

본문

그녀가 어장관리하는건지도 모르고 난 좋다고 그게 진심인줄 알고정말 나와 오래 만나고싶어서 신중하게 내게 대답한건줄 알았다.하루이틀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그제서야 실감이 났다.연락하기도 뻘쭘하고 그렇다고 아무일도 없었던것 처럼 행동하기에도 이상한 나날.연락하고 싶어서 죽겠지만 참고 지내다보니 결국 그게 병이 되었나보다.허전함을 이기지 못해 당시 같이 만났던 형에게 전화를 해서 술한잔 사달라고 졸랐다.세명의 형들과 술을 마시며 하소연을 했다.
"아..ㅅㅂ 나 걔한테 고백했다 까였어ㅋㅋ""진짜? 어쩌다가?""느낌에 걔도 나한테 맘이 있는것 같더라고..그래서 고백했는데 싫대""ㅋㅋㅋ왜 싫대""몰라ㅅㅂ 오래보고싶다나 뭐래나""그게 먼말이래ㅋㅋ""모르지 나도ㅋㅋ근데 솔직히 존나 속상해보고싶기도 하고""근데 얘기들어보면 좀 더 데쉬하면 될것같은데?"
되긴 개뿔. 이형이 연애 잼병인 이유를 그때 알아챘어야했는데..각설하고 난 그때 ㅂㅅ같이 그 형의 말을 철썩같이 믿었다. 그때 다른 형이 말했다.
"내가 봤을땐 니가 좀 급했어. 무릇 분위기라는게 조성되야되는데 니가 좀 앞서갔네""그럼 어쩌까. 첨부터 다시 잘해?""그건 당연한거고ㅋㅋ내가 한번 은근슬쩍 마음 떠볼께. 이유를 알아야 공략할거 아니냐""그래주면 나야 땡큐지. 안그래도 답답해 죽겠어"
다음 전개는 알다시피 그 개새끼랑 그녀가 사귄다는거다.이유를 알아봐준다는 핑계로 접촉하더니 나보다 더 가까워졌나보다.그런데 한가지 이해가 되질 않는건 그형은 키도 작고 얼굴도 그냥 그런데 왜 그형은 되고 난 안되느냐였다.그 형이 원망스럽기보단 그녀가 더 원망스러웠다.한동안 그러다가 말겠거니하면서 지냈다.마침 방학도 가까워오길래 알바나 열심히하면서 지내겠다고 다짐했다.단기간에 돈도 모으고 일당 쎈일은 막노동밖에 없었다.일당도 쎈만큼 저녁엔 피곤해서 그냥 자는일밖엔 할게 없는 일상이었다.마음고생도 몸이 편안하고 팔팔해야 생기는건가 일하면서 쉬는시간,점심시간을 제외하곤 그녀생각이 많이 나질 않았다.그래도 마음한켠에는 그녀가 적어도 나에겐 남자친구 생겼다 얘기해줬으면하는 바램이 있었다.그럼 멋지게 행복하라 얘기해주고 끝낼수 있을텐데..하는 영화같은 생각.얼마지나지않아 그녀에게 연락이왔다.
"잘지내?""응~노가다뛰면서 지내. 축하해~잘 만나^^""응?? 뭐가?""너 그형이랑 사귄다며~얼마전에 들었어~""아~어..고마워""응~수고해"
마음이 정말 아프다고 생각하면서 한 3분? 만에 잠이들었다.그땐 그만큼 피곤했다. 다음날 출근길에보니 부재중이 몇통 와있었다.그녀였지만 당시 나는 첫차타고 다니는 처지여서 전화는 못하고 문자만 남겼다.
"야 이시간에는 나 무조건 자ㅋㅋ일찍 일어나야되서""출근중?""응"
그시간까지 잠을 안잔 모양이었다. 바로 전화가 왔다.
"안잤어?""응. 잠이 안와서""대단하다. 술마셨어?""아니. 그냥 머리가 좀 아파서""약하나 먹고자~""짜장..""왜?""넌 왜 나한테 잘해줘?""말이라고 물어ㅋㅋ좋아했으니까 잘해줬지~""나랑 그 오빠랑 사귀는거 듣고 아무렇지도 않았어?""그럴리가 있냐ㅋㅋ당연히 속상했지""근데 왜 나한테 한마디도 안했어?""그럼 내가 뭐라그러냐ㅋㅋ나보다 그형이 더 좋았구나 생각했던거지""그랬구나..지금은 괜찮아?""아주 괜찮지는 않은데 일하고 밤에 자고 하니까 좀 괜찮아지는것 같어. 신경쓰지말고 잘 만나~""어떻게 신경이 안쓰여. 난 너가 안줄 어제 알았어""글쿠나. 난 둘이 사귀고 얼마 안되서 알았어""그랬구나..알겠어. 너도 잘 지내"
힘없는 목소리가 마음에 걸렸지만 내가 바꿀수있는건 아무것도 없었다. 이틀쯤 지났나..
"한번 볼수 있을까?""평일은 일해야되서 토요일만 시간돼~""그래 그럼 토요일에보자.""응. 근데 그 형한테 말 한거야?""아니. 너도 말하지말고 그냥 와. 오랜만에 둘이 술 한잔하고싶어.""알겠어"
내키지 않는 마음보다 보고싶은 마음이 더 컸기에 토요일에 약속장소로 나갔다.
"오랜만이네""응. 돈 잘 벌고 있어? 얼굴 많이 탔네""응. 햇빛이 뜨거워""할말있어서 보자고 했어""뭔데~~ㅋㅋ""나 오빠랑 헤어졌어""?????????""하도 사귀자고 조르길래 그냥 알았다고 한거야""그랬구나..""지금도 나 좋아하니?""응 그렇긴 한데..""근데 왜 사귀자고 안했어?""껴들기도 싫고..그냥 그런 이유로..""보기보다 착하네"
한편으론 좋았다. 너무 고소했다.
"나 사실은 좋아했던 남자가 있어. 지금도 좋아."
좋다가 말았다.
"뭔 뜻인지 알겠어~ 그때말고는 더 귀찮게 한적도 없잖아~ 앞으로도 그럴일 없을꺼야. 걱정마""아니. 그게 아니고..""그럼?""나도 걔 잊고싶어. 너랑 있으면 맘도 편하고 정말 좋아. 즐겁고.근데 너랑은 사귀다 잘못되면 못볼것같고..또 아직까지 걔가 더 좋구 그래서 거절한건데..저번에 그 오빠랑 사귀고나서 너한테 연락도없고 그러니까 너무 생각나더라.""......""나도 내맘을 모르겠어. 어쩌면 좋을지"
갖기엔 부담스럽고 남주긴 아깝다는 뜻이란걸 그땐 나만 몰랐었다.
"걔도 너 좋아하냐?""몰라. 요새 연락안해...""난 너 좋아해.""고마워...""고맙고말고 할 문제가 아니잖아. 잘 생각해보고 얘기해줘. 대답 기다리고 있을께"
하루를 일년같이 기다렸다.물론 잠은 일찍 들긴했지만 깨어있는 모든 시간은 그녀의 대답만을 기다리고 있었다.얼마후 그녀에게 문자가 왔다.
"우리 사귀자"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현재위치 : Home > 커뮤니티 > 성인썰ssul Total 79,581건 4033 페이지
성인썰ssul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설문조사

필요한 컨텐츠?


그누보드5
Copyright © https://www.ttking46.me. All rights reserved.
동맹사이트: 토렌트킹요가야동 토렌트킹일본야동 토렌트킹국내야동 토렌트킹리얼야동 토렌트킹웹툰사이트 토렌트킹조또TV 토렌트킹씨받이야동 토렌트킹교복야동 토렌트킹상황극 토렌트킹백양야동 토렌트킹빠구리 토렌트킹야동게시판 토렌트킹김태희  토렌트킹원정야동  토렌트킹건국대이하나야동 토렌트킹이혜진야동 토렌트킹오이자위 토렌트킹커플야동 토렌트킹여자아이돌 토렌트킹강민경야동 토렌트킹한국어야동  토렌트킹헨타이야동 토렌트킹백지영야동 토렌트킹도촬야동 토렌트킹버스야동  토렌트킹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토렌트킹여고생팬티 토렌트킹몰카야동 토렌트킹여자연애인노출 토렌트킹마사지야동 토렌트킹고딩야동 토렌트킹란제리야동 토렌트킹꿀벅지 토렌트킹표류야동 토렌트킹애널야동 토렌트킹헬스장야동 토렌트킹여자연애인노출 토렌트킹접대야동 토렌트킹한선민야동 토렌트킹신음소리야동 토렌트킹설리녀야동 토렌트킹근친야동 토렌트킹AV추천 토렌트킹무료섹스 토렌트킹중년야동 토렌트킹윙크tv 토렌트킹직장야동 토렌트킹조건만남야동 토렌트킹백양야동 토렌트킹뒤치기  토렌트킹한성주야동 토렌트킹모아 토렌트킹보지야동  토렌트킹빽보지 토렌트킹납치야동 토렌트킹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토렌트킹씹보지 토렌트킹고딩섹스 토렌트킹간호사야동 토렌트킹금발야동 토렌트킹레이싱걸 토렌트킹교복야동 토렌트킹자취방야동  토렌트킹영계야동 토렌트킹국산야동 토렌트킹일본야동  토렌트킹검증사이트  토렌트킹호두코믹스 새주소  토렌트킹수지야동  토렌트킹무료야동  토렌트킹페티시영상 토렌트킹재벌가야동 토렌트킹팬티스타킹 토렌트킹화장실야동 토렌트킹현아야동 토렌트킹카사노바  토렌트킹선생님야동 토렌트킹노출 토렌트킹유부녀야동  토렌트킹섹스 토렌트킹자위야동 토렌트킹에일리야동 토렌트킹에일리누드 토렌트킹엄마강간 토렌트킹서양 토렌트킹섹스 토렌트킹미스코리아 토렌트킹JAV야동 토렌트킹진주희야동  토렌트킹친구여자 토렌트킹티팬티 토렌트킹중년야동  토렌트킹바나나자위 토렌트킹윙크tv비비앙야동 토렌트킹아마추어야동 토렌트킹모텔야동 토렌트킹원정녀 토렌트킹노모야동  토렌트킹한성주동영상 토렌트킹링크문 토렌트킹토렌트킹  토렌트킹섹스도시 토렌트킹토렌트킹 토렌트킹레드썬 토렌트킹동생섹스 토렌트킹섹스게이트  토렌트킹근친섹스  토렌트킹강간야동  토렌트킹N번방유출영상 토렌트킹세월호텐트유출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