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한살연상 여친과 연애와 첫경험 한 썰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5회 작성일 20-01-09 10:52본문
제가 다닌 고등학교는. 일반 남녀공학 학교입니다. 첨 고등학교 입학당시 이전에는 남중을 나와서 남녀공학에 대해 엄청신기하고 나만의 상상을 가지고 입학을했는데 막상 입학하니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더군요..그냥 평범하게 학교에 들어와 1학년 생활을 하는데한참 학급초기때 2학년 선배들이 1학년 교실을 돌면서 동아리원을 모집한다고 막 돌아다니는데.얼핏 학교생활이나 선후배를 많이 사귈려면. 동아리 를 들어가야 한다고 다들 들어보거나 알고계실거 같은데 ㅎ전 그런마음에 동아리보다는 학교에서 직접 운영하는 악대부를 선택해 2학년선배들을 따라 악대부에 가입했습니다. 악대부교실에 들어가니 각종 관현악기가 덩그러니 있는데 전 중2때부터 첼로를 배웠기때문에 첼로 파트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전 첼로를 배운상태고 4부악보도 볼줄알고 실력도 어느정도 있었기때문에악대부에서 들어가자마자 선생님과 선배들 사이에서 관심과 이름이 알려졌는데이때부터 막 선배들이 다가오고 자기들 모르는거 물어보고 이러면서 엄청친해졌죠ㅎㅎ.특히 2.3학년 누나들은 저보고 귀엽고 잘생겼다면서 강아지 닮았다면서 많이 귀여워 해줬죠그덕에 학교생활을 잘지내고 있는데.그중 바이올린을 하는 2학년 누나(나중에 내여친임ㅋ)가 있는데그누나는 음대를 간다면서 엄청나게 연습하고 준비하는거 같더라구요.근데 성격이 진짜 까칠해서 1학년 때는 무서워서 다가가지를 못하겠더라구요.키도 160후반가까이되고 전 그때 딱170정도 된걸로 알고있으니까. 무서웠죠.이렇게 1학년때는 그누나한테 말도 제대로 못걸고악대부 연습이나 학교공연 할때만 서로 몆마디 하는거 말고는 없이 1학년을 보내고 제가 2학년이 될때그누나는 3학년이 되는동시에 그누나가 학교 악대부 단장이 되어버렸더라구요.음대에갈때 이런경력이 있어야 대학갈때 가산점이 붙는다고 하니까 자기가 하겠다고 해서 단장이 되었더라구요. 그러면서 또 2학년이 된 우리들은 새로운 1학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이런저런 하면서 3월은 지나가고 근데 4월 초쯤이었나?5월초에 학교행사 공연이 있는데 이때되면 악대부는 야간자습을 학교에서 면제시켜줍니다 ㅎㅎ악대부라는 면목으로 학교마치면 악대부교실에 안가고 몇일을 땡땡이 쳤죠ㅋㅋㅋ그러다가 악대부교실에 갔는데. 3학년 선배들의 눈초리를 눈으로 실감하듯 느껴지고갑자기 단장누나(나중에 내여친ㅋ)가 악대연습마치고 남으라고 해서 악대연습을 마치고단장누나와 나만 악대부교실에 남았음ㄷㄷㄷ그자리에서 막 단장누나는 막 화를내면서 엄청나게 혼내는 거임진심 태어나서 이렇게 심하게 혼나본적 탑3안에 들정도로 혼남.제일중요한 1파트에 첼로가 땡땡이 치고 막 3학년선배들이 인물있고 귀엽다고 하니까 개념없냐고 등등욕까지 들으면서 이때 진심 나도 모르게 무섭고 너무 쫄아서 혼나는동안 눈물.콧물흘리며 엄청울었음.다 혼내고 나니까 울지말라면서 달래주면서 이야기를 해주는거임 근데 이상황에서 더 울었다는ㅋㅋㅋ그뒤로 단장누나가 나한테 잘해주는거임ㅋㅋ내가 불쌍했는지 그때부터 학교에서 마주치면 단장누나가 인사해주고막 매점에서 만나면 맛난거 하나씩 사주고 이러면서 조금씩 친해짐그러면서 나도 인사하게되고 단장누나에 대해 무서운 마음도 사라지는거임ㅋㅋ악대부교실에서 서로 악기맞추고 점점 농담도 치고 모르는거있으면 묻고 하는 사이까지 나아감ㄷㄷ악대부교실에서는 막 애들이 나보고 어떤일이 있었으면 성격까칠하고 더러운 단장이랑 친하냐고 그러는거임ㅋ나도 어쩌다보니 그래됬다고 둘러댐ㅋㅋ 울었다고는 말못하겠더라.어느날 학교에 학교공연이 없으면 일찍마치거나 일주일에 3번만 악대부 연습을 하는데에단장누나가 마치고 부탁을 들어달라고 하길래 은쾌히 들어줌그러더니 자기집으로 가자는거임. 그때 심장이 떨리고 뭐라말할수 없었음.이유는 자기가 다니는 학원에서 1년마다 정기 공연회를 준비하는데.그게 한달반이 남았는데 자기가 고른 악보가 첼로를 해주는사람이 필요하고 좀 어려운곡이라서갑자기 내가 생각나서 부탁한거라고함.
2편에서 쓸게..
토렌트킹스트 ttking.me.com 토렌트킹 www.ttking.me.com 토렌트킹닷컴 썰만화
그래서 어떻게 하다가 해주기로 하고 첼로를 들고 단장누나집에 같이감집은 아파트에 사는데 한50평은 되겠더라 여동생하나있고 부모님은 같이 사업하신다고하고함튼 학교를 6시에 마치면 바로가서 9시넘게까지 같이 연습하고 도와주고이러다보니 단장누나 부모님도 알게되고 여동생하고도 친하게되더라 ㅎㅎ단장누나 부모님도 단장누나가 음대 들어가는데 엄청나게 밀어주시고 기대하니까내가 옆에서 도와준다니까 나한테 엄청잘해주시면서 같이 저녁밥도 먹고 이런저런 사이가됨그럼동시에 단장누나랑 더욱친해지고 손도잡게되고 그기간에 시험공부도 같이하면서.애틋해짐ㅎㅎㅎ2편에서 쓸게..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