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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여자애 앞에서 딸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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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62회 작성일 20-01-0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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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학년 때는 내 인생에서 가장 위축된 시기였다.
여드름이 심해서...남자만 있으면 상관이 그닥 없겠는데 남녀공학이었으니까.
보통 반마다 이쁜 여학생들이 한명씩은 있다고 그러잖아?
그런데 당시에는 요즘 애들처럼 화장을 진하게 하고 이런 애들이 없었다.
물론 근접해서 피부톤을 본 게 아니라 확신은 못하겠지만 지금보다는 애들 화장이 옅을 때였고 본판이 잘 드러나던 시절이라 예쁜 애들이 별로 없었다.
학년 단위로 쳐서 좋나 예쁜 애들 한 7명 있는 정도?
1학년 때도 여드름이 있어서 사실 자신감이 없긴 했는데 그때는 예쁜 애들이 반에 없어서 쿨하게 신경 안 쓰고 다님.
근데 2학년이 될 때 1학년 때 예쁜 애로 꼽히던 애들 7명 중에 1명이 같은 반이 됐다.
얘랑 아예 접점이 없을 줄 알았는데 미술시간에 같은 조가 됐다.
네모난 판 때기 위에 철사나 점토나 수수깡이나 뭐 그런 거 이용해서 꾸미는 거였음.
내가 좋아하던 애랑 다른 여자애 한명이 범생 타입이고
친했던 부반장 새끼는 범생 타입은 아니었는데 그래도 부반장이라는 직함이 있어서 그랬는지 몰겠다만은
또래 애들답지 않게 과제를 위해 토요일날 한번 우리집에 모이기로 했다.
참고로 우리집 몇번 망했었기 때문에 이모부집에 얹혀 사는 형국이었다. 주택인 이모부집의 3층은 이모부네가 살고 1층은 우리집이 썼다.
이때 3층 옆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또 방이 2칸 짜리가 있었는데 우리집과 별개로 내 개인방이었음.
나중에 듣기로는 과외를 받을 때 1층에서 받으면 내가 창피할까봐 이모부가 배려해주셨던 거임. 시1발.
여튼 토요일 날 모였었는데 내가 좋아하던 여자애가 요즘같은 청바지 소재나 트레이닝복 느낌의 핫팬츠가 아니라그냥 면으로 된 남색 핫팬츠를 입고 왔었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약간 빳빳한 찜질복 질감? 위에는 걍 대충 하늘색 티셔츠 반팔.
그 핫팬츠를 평소에 자주 입어서 그런지 몰라도 서있는 상태에서도 곳곳에 주름이 잡혀서 접어져 있더라고.
여튼, 구긴 종이마냥 접혀 있는 핫팬츠여서 일반 기장보다 짧았다.
더운 여름이어서 아이스크림 흔들면서 오는 데 아이스크림은 안 보이고 거기에만 시선이 가더라.
아이스크림 빨면서 안락한 우리들의 공간에서 대충 과제 컨셉 정하고 그 뒤부터는 걍 노가리만 깠던 거 같다.
부반장하던 놈이랑 내가 좋아하던 여자애랑 위주로 얘기하,고 다른 여자애 한명은 리액션하고 웃고, 난 그냥 고개 끄덕이는 역할.
뭐라도 해야 뻘쭘함을 극복할 수 있을 거 같아서 걍 바닥에 대충 앉아서 작은 냉장고에 들어있던 사과깎고 있었음.
여자애들은 내 방에 있던 매트리스에 앉아있는데 사과깎으면서 힐끔힐끔 가랑이 사이를 쳐다봤다.
물론 손이야 씻었지만서도 사과 건네줄 때 혹시나 내 손이 닿은 사과를 불쾌하게 여길까봐 조마조마하면서 애들한테 사과 깎은 거 줬는데
넙죽 잘 받아 먹더라.
먹으면서 양반다리로 고쳐앉더니 사과 베어물고 있던데 이때부터였다.
앉아서 자세 바꾸느라 약간 말려올라간 것 + 처음부터 줄 잡혀서 빳빳하게 접혀있던 것 + 내가 약간 아래에 있고 각도도 절묘함 등으로 인해 팬티가 적나라하게 보이더라.
그날 또 날씨가 더워서 선풍기 틀긴했는데 허벅지가 약간 촉촉함. 티나게 땀방울 맺히고 이런 게 아니라 걍 살짝 촉촉하다고 느껴질 정도.
부반장 새끼한테 말해서 공유할까 했는데 그때 독점욕 때문에 그랬는지 아니면 부반장 새끼가 혹시나 티낼까봐 그랬는지 여튼 알려주기가 싫었어.
컴퓨터로 포켓몬스터 하면서 혼자 잘 놀고 있었기 때문에 걍 냅둠. 범생 걔는 옆에 앉아서 구경하고 있었고.
내가 다행히도 재미없는 놈이라 걔도 나랑은 시선 안 마주치고 포켓몬스터 하는 거 보고 있음.
한 30초 정도 힐끔힐끔 보니까 이것도 감질나는 거야. 내가 위치 바꾸면 더 잘 보일 거 같은데.
그래서 선풍기 회전으로 한 거 조정해서 걍 정지로 수정하고
'야. 시원하냐.'라고 부반장한테 말하면서
3명 모두 바람을 쐴 수 있을 정도로 포함은 되면서 핫팬츠 사이로 공기가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수정했다.
물론 이건 내 생각만 그랬고 실제로는 의도대로 안 되더라. 핫팬츠가 좀 줄이 빳빳해서인지 펄럭거리질 않음.
그때는 걍 본능에 따라 선풍기를 수정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매트리스에 앉아있느라 선풍기랑 제일 멀어서 다행이었다.가까웠으면 바로 가랑이 사이가 오매 시원한 겨 이러면서 눈치챘을 수도.난 뇌를 풀가동했다. 조금 더 깊이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근데 걔가 자세를 조금 더 극적으로 바꾸지 않는 이상 내쪽에선 어떻게 방법이 없겠더라.어떻게 해볼 수 있다고 생각했을 때는 좋나 흥분이 돼서 발기되고 그랬는데, 계속 같은 장면만 보다보니까 현자타임같은 게 와서 흥분이 급수그러들었다.
나중에 저 팬티 보이는 장면 기억해놨다가 딸감으로 써야지 하고 걍 가방에서 만화책 꺼냈다.
걔도 심심해하길래 내가 만화책 주니까 '난 만화책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러면서 재미있게 봄.
그때 상황이 나랑 걔는 각자 만화책 보고 있고 범생애가 포켓몬 하고 있고 포켓몬 하던 부반장은 옆에서 막 설명해주고 있었다.
솔직히 이때는 이제 좀 다들 집에 갔으면 하는 바람이었다.
기억이 생생할 수 있을 때 걍 딸을 치고 싶었거든.
괜히 기억에 각인될 만한 일이 하나라도 생기면 팬티를 회상하기가 힘들 거 같았어.
언제까지 이런 불편한 상황이 계속될까 하면서 묵묵히 만화책 보고 있는데 자세가 불편했는지 걔가 매트리스에 드러눕는거야.
난 좌탁 하나 내 앞에 놓고 만화책 보고 있어서 그닥 안 불편했지.
내 체취같은 거 맡고 불쾌해할까봐 걱정 한 0.1초 정도 하고 걔 하는 걸 지켜보고 있는데 보통 윗몸일으키기 할 때 무릎 세우고 눕잖아.
이 상태이긴 한데, 다리를 완전히 딱 붙인 정도는 아니고 살짝 벌어진 정도.게다가 그새 땀때문에 팬티가 조금 껴서 그런지 몰라도 뻥까 일절 안치고 팬티는 걍 기본으로 보이고 사타구니살과 ㅂㅈ살의 경계가 살짝 보일 정도가 되더라.
어차피 컴퓨터 하는 애들이야 등을 지고 있고, 걔는 만화책 보고 있어서 내가 아예 대놓고 그쪽만 봐도 전혀 눈치도 못 채고 있었지.
이때 풀발기한 ㅈㅈ를 가지고 레알 고민했다.
차라리 이 장면을 처음 접했으면 아예 이런 생각도 못했을텐데 발기했다가 풀리고,그 담에 현자타임 비슷하게 왔다가 다시 발기하니까 뭐에 씌인 것처럼 딸을 치고 싶었다.
그래서 좌탁 살짝 틀어서 걔 가까이 + 아예 벽쪽으로 붙어서 허리를 바싹 붙이고, ㅈㅈ를 입고 있던 반바지 오른쪽으로 뺐다.
살짝 측면인 게 아쉽긴 했는데 그래도 거리가 가까워지는데 그새 또 얘가 뒤척이기 까지 하니까 안 보이던 게 보이더라.
흰 팬티 사이로 거뭇거뭇한 명암 + 이제는 확연한 ㅂㅈ살 보면서 이건 내 평생 최고의 딸감이 되리라는 생각을 하며
평소랑 다르게 오른손으로 검지 중지 엄지 이용해서 ㅈㅈ 윗부분을 잡고 살짝살짝 움직이면서 딸을 쳤다. 바지 뚫린 쪽으로 ㅈㅈ를 빼낸 상태라 이게 최선.
살짝 살짝 움직이면서 왠지 모를 죄책감? 그리고 들킬면 좃된다는 두려움도 있었지만설령 내쪽을 본다고 해도 가랑이 긁는 척 하면서 수습하면 대 안 들킬거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점점 대담하게 치게 됐다.
한 20초 치고 바로 사정한 거 손바닥으로 막고 허벅지에 슥슥 비볐다. 그럼 로션처럼 펴발라지면서 많은 양도 어느정도 수습이 되거든.
혹시나 밤꽃 냄새날까봐 바로 화장실 가서 ㅈㅈ랑 허벅지 비누로 씻다가 다시 꼴릿해져서 이번엔 문잠그고 제대로 쳤다.
그리고 화장실 나오니까 여자애들은 일어서서 간다고 말하면서 학교에서 보자고 그러고, 부반장 새끼는 고개도 안 돌린채로 여전히 포켓몬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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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애들 보내고, 부반장한테 말할까 하다가 그냥 말 안했다.
조별 과제 이후로는 딱히 그 여자애랑은 접점없이 보냈고 3학년 올라갈 때 롤링페이퍼 비슷하게해서 몇마디 나눈 게 다다.
그 뒤로는 아예 연락도 없었고.
난 그때의 경험 이후 한동안은 매트리스에 밴 약간 퀴퀴한 냄새 맡으면서 핫팬츠 상상하면서 딸치는 게 습관이 됐다.
페티쉬까지는 아닌데 핫팬츠 입은 여자만 보면 환장하고, 특히 양반다리로 앉는 걸 좋아한다. 이 정도면 변태는 아니지?
세줄요약1. 중학교 때 과제일로 핫팬츠 입은 년이 집에 옴.2. 핫팬츠 입은 년 누우니까 꼴릿하길래 좌탁으로 ㅈㅈ가리고 딸침.3. 딸로선 이보다 더한 경험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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