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누나 핸드폰 복구하다 야한 거 발견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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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9회 작성일 20-01-09 10:57본문
같은 과에 누나년이 있는데 안드로이드는 앱데이터 백업이 왜 안 되냐고 따짐.
그걸 왜 나한테 따지냐니까
'애플말고 안드로이드가 데이터 옮기고 MP3 옮기기도 편하다고 네가 추천해줬잖아. 근데 이게 뭐야." 뭐 이런 식으로 따짐.
미친년이 앱데이터 백업까지 내가 필요할줄 알았나 투덜대고 있는데
이 년이 나름 예쁘장하고 몸매가 좋은 편이라 주변에서
오냐오냐 떠받어들어주니까 내가 당연히 지가 까라면 깔 줄 알았나 봄 ㅋㅋㅋ
그러더니 자기가 검색해보니까 루팅인가 그거하면 앱데이터도 백업된다는데,
너도 핸드폰 루팅했잖아. 나도 해줘, 라는 식으로 막무가내로 우김.
좆같아서 누나고 뭐고 생깔까했는데 그때 번뜩 스쳐가는 뭔가가 있었음.
그럼 나한테 하루 맡기면 내일 바로 루팅한 거 가져오겠다고 함.
처음엔 주저하더니 이년이 별일있겠어 하는 심정으로 해제패턴 갈켜주고
나름 딴에는 프라이버시 챙긴다고 카톡 잠궈놓고 알람도 안 뜨게 해놨더라고.
ㅋㅋㅋ 내 목적은 그게 아닌데 말야.
그년한테 밥 얻어먹고 빠이빠이하고 집에 들어갈 때 솔직히 좀 흥분해있었음.
여기서부터가 중요한 대목인데 사실 난 핸드폰 복구프로그램 같은 것 때문에
중고폰같은 거에서 알몸셀카사진같은 거 많이 유출되고 이런 거 알고 있었거든.
그래서 핸드폰에 바로 복구프로그램 돌려봤다.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자기 몸에 대한 애착이 강한지 여자들 무슨 심리인지는 모르겠지만
ㅂㅈ사진부터해서 욕실에서 볼 부풀리고 찍은 사진, 음식사진부터해서 별의별 사진이 다 있더라.
그 중에 제일 충격이었던 건 알몸에 전 남친인지 썸남인지 모를 새끼 이름 새겨놓고 욕해주세요, 라고
마스카라로 써놓은 거였는데 이거 보고 3연딸 침.
이거 컴퓨터에 저장다 해놓음. ㅋㅋㅋ
나중에 이년이랑 술마실 일이 있었는데 그 이년한테
'혹시 누나 몸에 낙서한다거나 이런 거 하는 여자들 어떻게 생각해?' 하면서 술마시면서 슬며시 운 띄었다가
야 너 그런걸 어떻게 아냐 이런 식으로 추궁하길래 에라 모르겠다하고
어찌하다가 복구프로그램 돌려봤더니 누나 셀카 다 봤다 이럼.
이때 내가 생각했던 건 존나 나한테 매달리면서 내가 말하는 건 뭐든 다 들어줄게하는 야동같은 상황이었는데
누나 벌벌 떨더니 나보고 존나 미친 놈이라고 욕하면서 도망가려는 거 내가 붙잡고 겨우 진정시키니까
부들부들하면서 고소할 거라고 하는 거 울면서 빌고 사정사정해서 겨우 합의봄.
나중에 눈앞에서 컴터에 있는 그 사진들 다 지움.
그거 따로 저장해놓은 거 보고 또 폭발하려는 거 겨우 또 말림. 개같은 년.
사진 지우고나서도 만약에 퍼지거나 따로 가지고 있는 거 있으면 너 바로 팔찌찬다고 협박까지 함. 개년이.
개시발년. 지금 생각해도 좆같네.
지금 생각해보니까 걍 내 메일같은 데다가 보내놓거나 해서 따로 챙겨놨으면 됐는데
그땐 정말 쫇보라서 다 지운 거 씹 후회중.
그걸 왜 나한테 따지냐니까
'애플말고 안드로이드가 데이터 옮기고 MP3 옮기기도 편하다고 네가 추천해줬잖아. 근데 이게 뭐야." 뭐 이런 식으로 따짐.
미친년이 앱데이터 백업까지 내가 필요할줄 알았나 투덜대고 있는데
이 년이 나름 예쁘장하고 몸매가 좋은 편이라 주변에서
오냐오냐 떠받어들어주니까 내가 당연히 지가 까라면 깔 줄 알았나 봄 ㅋㅋㅋ
그러더니 자기가 검색해보니까 루팅인가 그거하면 앱데이터도 백업된다는데,
너도 핸드폰 루팅했잖아. 나도 해줘, 라는 식으로 막무가내로 우김.
좆같아서 누나고 뭐고 생깔까했는데 그때 번뜩 스쳐가는 뭔가가 있었음.
그럼 나한테 하루 맡기면 내일 바로 루팅한 거 가져오겠다고 함.
처음엔 주저하더니 이년이 별일있겠어 하는 심정으로 해제패턴 갈켜주고
나름 딴에는 프라이버시 챙긴다고 카톡 잠궈놓고 알람도 안 뜨게 해놨더라고.
ㅋㅋㅋ 내 목적은 그게 아닌데 말야.
그년한테 밥 얻어먹고 빠이빠이하고 집에 들어갈 때 솔직히 좀 흥분해있었음.
여기서부터가 중요한 대목인데 사실 난 핸드폰 복구프로그램 같은 것 때문에
중고폰같은 거에서 알몸셀카사진같은 거 많이 유출되고 이런 거 알고 있었거든.
그래서 핸드폰에 바로 복구프로그램 돌려봤다.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자기 몸에 대한 애착이 강한지 여자들 무슨 심리인지는 모르겠지만
ㅂㅈ사진부터해서 욕실에서 볼 부풀리고 찍은 사진, 음식사진부터해서 별의별 사진이 다 있더라.
그 중에 제일 충격이었던 건 알몸에 전 남친인지 썸남인지 모를 새끼 이름 새겨놓고 욕해주세요, 라고
마스카라로 써놓은 거였는데 이거 보고 3연딸 침.
이거 컴퓨터에 저장다 해놓음. ㅋㅋㅋ
나중에 이년이랑 술마실 일이 있었는데 그 이년한테
'혹시 누나 몸에 낙서한다거나 이런 거 하는 여자들 어떻게 생각해?' 하면서 술마시면서 슬며시 운 띄었다가
야 너 그런걸 어떻게 아냐 이런 식으로 추궁하길래 에라 모르겠다하고
어찌하다가 복구프로그램 돌려봤더니 누나 셀카 다 봤다 이럼.
이때 내가 생각했던 건 존나 나한테 매달리면서 내가 말하는 건 뭐든 다 들어줄게하는 야동같은 상황이었는데
누나 벌벌 떨더니 나보고 존나 미친 놈이라고 욕하면서 도망가려는 거 내가 붙잡고 겨우 진정시키니까
부들부들하면서 고소할 거라고 하는 거 울면서 빌고 사정사정해서 겨우 합의봄.
나중에 눈앞에서 컴터에 있는 그 사진들 다 지움.
그거 따로 저장해놓은 거 보고 또 폭발하려는 거 겨우 또 말림. 개같은 년.
사진 지우고나서도 만약에 퍼지거나 따로 가지고 있는 거 있으면 너 바로 팔찌찬다고 협박까지 함. 개년이.
개시발년. 지금 생각해도 좆같네.
지금 생각해보니까 걍 내 메일같은 데다가 보내놓거나 해서 따로 챙겨놨으면 됐는데
그땐 정말 쫇보라서 다 지운 거 씹 후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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