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하철 으쓱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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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8회 작성일 20-01-09 10:59본문
어제 영어학원을 갈라고 지하철을 탔음
오후타임이라 지하철에 사람도 별로없었음
그 흔한 헬게이트 2호선에도 자리가 꽤남았었음..
몇정거장 지나서 사람 몇명탔는데 거기에 여자애 하나가도 탄거임
그 파랑색 긴가디건이라고 해야하나? 티셔츠에 그거 걸치고 다리는 아쉽게도 청바지;;;
이어폰 끼고 폰으로 뭐하면서 들어오더라고 ㅋ
키는 좀작은 편이고 얼굴은 그냥 평타정도? 어쨋건 막폰질하다가 마침내 앉을자리 물색하더라고,
당시 자리가
나- 빈자리- 빈자리-어떤남자- 빈자리 얼추 이렇게 있었거든?
여자애가 순간 딱 고개 들면서 몇초 자리탐색하나보더라고, 눈마주쳤지 뭐 ㅋ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그뇬이 딱 내옆자리에 않더라고,
그때 순간 존나 우월감느꼇음 그애는 그냥 앉은거같은데
내가 저옆의 남자애보단 나은가보다라고 별의별 잡생각 다들더라고요.
게다가 그옆옆 남자애도 젊었음 ㅋ
오후타임이라 지하철에 사람도 별로없었음
그 흔한 헬게이트 2호선에도 자리가 꽤남았었음..
몇정거장 지나서 사람 몇명탔는데 거기에 여자애 하나가도 탄거임
그 파랑색 긴가디건이라고 해야하나? 티셔츠에 그거 걸치고 다리는 아쉽게도 청바지;;;
이어폰 끼고 폰으로 뭐하면서 들어오더라고 ㅋ
키는 좀작은 편이고 얼굴은 그냥 평타정도? 어쨋건 막폰질하다가 마침내 앉을자리 물색하더라고,
당시 자리가
나- 빈자리- 빈자리-어떤남자- 빈자리 얼추 이렇게 있었거든?
여자애가 순간 딱 고개 들면서 몇초 자리탐색하나보더라고, 눈마주쳤지 뭐 ㅋ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그뇬이 딱 내옆자리에 않더라고,
그때 순간 존나 우월감느꼇음 그애는 그냥 앉은거같은데
내가 저옆의 남자애보단 나은가보다라고 별의별 잡생각 다들더라고요.
게다가 그옆옆 남자애도 젊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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