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의 비애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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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9회 작성일 20-01-09 11:03본문
원룸 살고 있습니다..근데 원룸 구조가 제가 2혼데 1호는 계단 바로 옆이라 화장실이 1호와 2호만 붙어 있습죠..문제는 어차피 1호도 남자가 이사와서 소리 다 들려도 괜찮았는데..얼마 지나니까 여자를 델꾸 오대요..몇일 전부터 둘이 같이 씻는 소리부터.. 장난 치다가 하지마 하지마 하는 소리와 함께..신음이 시작됩니다..그까짓 신음 소리야 허다하게 울리는게 원룸이지만.. 아.. 소리가.. ㅜㅜ혼자 사는 남자 마음을 울리는 소리랄까.. 찰지달까..시간도 대충 비슷한 시간대에 울리고.. 나도 모르게 그 시간되면 티비를 끄고 조용히 있는 제모습이..남자 시키 노래 부르고 기타치는 소리에 방음 안돼서 짜증났는데..요즘은 방음이 덜 됬으면 하는 바램도 있네요..저만 변태는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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