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본 여자와 여섯시간만에 ㅅㅅ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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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8회 작성일 20-01-09 11:08본문
때는 바야흐로 4년전 뜨거운 여름밤
난 군대 제대하고 도서관이나 다니면서 하루하루 연명하고있던 별볼일엄는 학생이엇지
그날역시 신발사이즈만한 토익점수 올릴라고 아둥바둥 공부하다 밤 열시가 되서야 뿌듯한 마음으로 집으로 가고 있었지
자전거를 타고 다녀서 룰루랄라 골목길을 지나가고있는데 어떤 검은색원피스입은년이 내 시야에 들어왔어
그년 옆을 딱 지나가면서 얼귤을 살짝 봤는데 진짜 ㅅㄲㅅ 미친듯이 해줄거같이 생겨서
원피스도 존내 하늘하늘거리는걸 입은겨
오 시발 이런년이 여길 왜있지 하는 생각 하며 지나가는 찰나에
저기요!! 하고 그년이 날 부르네
깜짝놀래서 네 하면서 거칠게 자전거 핸들을 꺾었지
그래서 그녀 바로 일미터 앞까지 다가갔더니
그년이 여기 화장실이어디에요이렇게묻는겨
내가 오나미같았으몀 저기요 하고집에갔을테지만
그년 본 순간 사랑에 빠지고 내여자란 생각이 든 년이엿어
개누구야 런치의여왕 여주인공 닮아서 내가 속으로 ㅈㄴ이쁘다 이러면서 그녀를 도서관의 화장실 앞까지데려다줬지
물론 그년이 가방을 나에게맡기고들어가서 기다리고있었고
암튼 그렇게 그년 나오고 집으로 가려하길래
날도어둡고 그런데 괜찮다면 내가 데려다준다고 했더니
한사코 거절하다가 역시 삼고초려라는 말처럼 존내 간절하니까 되더라
우선 난 자전거 끌고가면서 옆에서 걸어가다가 기본적으로 호구조사좀 해줫지
물엇더니 친구들하고 술처먹다가 언쟁잇어서 그냥 나와서 걷고있엇던 거라더라구
그러다 횡단보도에 기다리면서 그년 얼굴 잠깐 보니 눈에 슬픔이 존나 가득해보여서 이건 나만이 치유해줄수있겠다 싶어서
그자리에서 가만히 서서 아이컨택만 십초정도하다가
다시 한 두마디하다가 다시 눈만 이십초정도 봐줬지
그랬더니 이년이 내 맘을 아는지 눈을 살며시 감네
아 ㅅㅂ 이때다 하며 입속의 스네이크는 그녈 향해 돌진했지
미친듯이 혀로 동해물과백두산을 부르다가 애국가 일절은 다 한듯
교차로 횡단보도앞에서 키스만 오분정도햇지 사람들이없을시간이라 쪽팔릴것도엄엇어
이미 내 좐슨은 못도 박을것같이 단단하게 그녀를 향해잇엇지
혀로 장난 존내햇더니 그년이 그만하자는식으로 빼고 집에가야겟다며 그냥 가네
이대로 그년을 보내면 토익이고 나발이고 루져로 남을것닽아서 일단 같이가자고해서 갓지
구년 집앞까지 와서 난 ㅈㄴ쿨한놈럼 연락처도 안묻고 그년보고 잘들어가라는 말만 하고 쳐다보고있엇지
그년이 들어오라고 하기만을 기다리면서
그년도 아쉬웠는지 주뼛대면서 고맙다고 하고
한참 머뭇거리다 갠찮으면 커피라도 한잔 먹고가라고
말하길래 역시나 쿨해보이게 갠탆다고했더니
이년이 안달났는지 다시한번 묻길래
속으로 올레 외치면서 못이기는척 들어갓지
2부에서 계속~
난 군대 제대하고 도서관이나 다니면서 하루하루 연명하고있던 별볼일엄는 학생이엇지
그날역시 신발사이즈만한 토익점수 올릴라고 아둥바둥 공부하다 밤 열시가 되서야 뿌듯한 마음으로 집으로 가고 있었지
자전거를 타고 다녀서 룰루랄라 골목길을 지나가고있는데 어떤 검은색원피스입은년이 내 시야에 들어왔어
그년 옆을 딱 지나가면서 얼귤을 살짝 봤는데 진짜 ㅅㄲㅅ 미친듯이 해줄거같이 생겨서
원피스도 존내 하늘하늘거리는걸 입은겨
오 시발 이런년이 여길 왜있지 하는 생각 하며 지나가는 찰나에
저기요!! 하고 그년이 날 부르네
깜짝놀래서 네 하면서 거칠게 자전거 핸들을 꺾었지
그래서 그녀 바로 일미터 앞까지 다가갔더니
그년이 여기 화장실이어디에요이렇게묻는겨
내가 오나미같았으몀 저기요 하고집에갔을테지만
그년 본 순간 사랑에 빠지고 내여자란 생각이 든 년이엿어
개누구야 런치의여왕 여주인공 닮아서 내가 속으로 ㅈㄴ이쁘다 이러면서 그녀를 도서관의 화장실 앞까지데려다줬지
물론 그년이 가방을 나에게맡기고들어가서 기다리고있었고
암튼 그렇게 그년 나오고 집으로 가려하길래
날도어둡고 그런데 괜찮다면 내가 데려다준다고 했더니
한사코 거절하다가 역시 삼고초려라는 말처럼 존내 간절하니까 되더라
우선 난 자전거 끌고가면서 옆에서 걸어가다가 기본적으로 호구조사좀 해줫지
물엇더니 친구들하고 술처먹다가 언쟁잇어서 그냥 나와서 걷고있엇던 거라더라구
그러다 횡단보도에 기다리면서 그년 얼굴 잠깐 보니 눈에 슬픔이 존나 가득해보여서 이건 나만이 치유해줄수있겠다 싶어서
그자리에서 가만히 서서 아이컨택만 십초정도하다가
다시 한 두마디하다가 다시 눈만 이십초정도 봐줬지
그랬더니 이년이 내 맘을 아는지 눈을 살며시 감네
아 ㅅㅂ 이때다 하며 입속의 스네이크는 그녈 향해 돌진했지
미친듯이 혀로 동해물과백두산을 부르다가 애국가 일절은 다 한듯
교차로 횡단보도앞에서 키스만 오분정도햇지 사람들이없을시간이라 쪽팔릴것도엄엇어
이미 내 좐슨은 못도 박을것같이 단단하게 그녀를 향해잇엇지
혀로 장난 존내햇더니 그년이 그만하자는식으로 빼고 집에가야겟다며 그냥 가네
이대로 그년을 보내면 토익이고 나발이고 루져로 남을것닽아서 일단 같이가자고해서 갓지
구년 집앞까지 와서 난 ㅈㄴ쿨한놈럼 연락처도 안묻고 그년보고 잘들어가라는 말만 하고 쳐다보고있엇지
그년이 들어오라고 하기만을 기다리면서
그년도 아쉬웠는지 주뼛대면서 고맙다고 하고
한참 머뭇거리다 갠찮으면 커피라도 한잔 먹고가라고
말하길래 역시나 쿨해보이게 갠탆다고했더니
이년이 안달났는지 다시한번 묻길래
속으로 올레 외치면서 못이기는척 들어갓지
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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