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빙의 그녀들 - 21살때 스포츠Bar 가서 꼬신 연예인급 바텐더전여친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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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41회 작성일 20-01-09 11:09본문
안녕 형들, 도빙이야. 이젠 잡소리 집어치우고 바로 천처히 써내려가볼께.
나는 좀 여자를 짧고 굵게 사귀는편이야. 그리고 주변에 사람이없으면 외로움을많이타서
헤어지면 바로 또 다른여자를 만나고 바로바로 사귀고 헤어지는식이지.
그렇다보니 썰이많나봐 허허허허
내가 사귄 수많은 그녀들 중에도 사천왕이 있엇어 ㅋㅋㅋㅋ
오늘 내가 풀 썰은 그중에 한명이야. 사천왕중에, 아니 지금까지 내가 만낫던
여자들중에 겉모습이 제일 완벽한애엿지. 가수지망생이엿고, 어머니가 일본혼혈,아빠가 한국인
큰눈에, 뽀얀피부에, 키는 165정도 가슴은 B+. 긴생머리. 얼굴도 몸도 흠잡을곳이 전혀없는
완벽한 여신이엿어. 애가 청바지는 정말 단 한가지도없고
평소에 치마, 원피스만 입음. 짧은옷들. 진짜 레알이뻐. 같이 길다니면 사람시선
우리한테 고정 다됨 진짜 ㅡㅡ . 우선 이야기를 시작해볼게.
내가 제일 친한친구들끼리 그룹이있는데 7명이야 ( 남4 여3) 다 부랄친구엿고.
맨날 쏘주만 마셔서 그런지, 어느날 내가 꽁돈이 생겨서 양주를 쏘기로햇고
우린 난생처음 스포츠 빠를 갓음 ( 다트있고, 손바닥 하키테이블, 손축구 있는 )
내가 우리동네에만 7살때부터 살아서 토박인데, 이 빠는 평소에 있는지도몰랏음 ㅋㅋ
무튼 우린 밤 10시쯤 입성햇어. 안에는 어둑어둑하고, 그렇게 크지도,작지도않은가게엿고.
안에 사람은 아무도없더라?ㅋㅋㅋㅋ 그래서 우리가 제일 큰 테이블을 잡고앉아서
주문할려는데, 와 ㅋㅋㅋ 알바생이 진심 개이쁜거. 앞서 말한대로, 눈도 크고 긴생머리에
피부도 뽀얗고 완전 이쁜얼굴에 몸매가 진짴ㅋㅋ 구라1%도 안섞고 연예인몸매, 딱 달라붙는
원피스 입어서인지, 몸매 윤곽이 다 드러나는애가 오는겨. 주문하고 나서
우리가 계속 그 여자애 쳐다보고 우리끼리" 와 진심 개이쁘다.. " 하면섴ㅋㅋ 애기하고있엇음.
나는 계속 그 여자애랑 눈 마주쳣어 ㅋㅋㅋㅋ 근데 난 원래 먼저 가서 번호따고,
말걸어본적이없음. 내 겉모습에 자신감이없어서. 무튼 그러다가
11시 쫌 넘으니까 애가 퇴근하는건지 막 옷을입고 가방을 꾸리더라고
그모습 보고 우리들은 똥줄타서 " 야 ㅅㅂ 안되겟다 우리끼리 겜 해서 꼴지새끼가 가면서
번호 따오기 하자 " 해서 우리는 망설임 없이 콜햇음.. ㅅㅂ 나는 좀 망설이긴햇지만
그래도 진짜 내가본 일반인중에 제일 이뻣기때문에 놓치긴싫어서 반억지로 콜햇음.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이런 시부랄 내가 걸린겨. 이걸 좋아해야되는지 말아야하는지 개 맨붕인데
그 여자가 나가는겨? ㅋㅋㅋㅋㅋ근데 나가면서 날 쓱 쳐다보고 가는게 내 눈에 찝힌거지.
애들이 나한테 엄청 재촉하는거야; " 야 ㅅㅂ럼아 나가잖아 빨리 가서 따와, 놓치면 니 두다리로
걸어갈 생각마라 오늘 " 하면서 날 일으켜서 ㅋㅋㅋ문밖으로 밀치는겨.
ㅅㅂ 개멘붕인데 우선 뛰쳐나갓지. 나가서 보니까 그 여자가 계단 반쪽쯤 내려가고잇는거야
이제부터 잠시 대화체
나 : 잠시만요!!
여자 : 네?? (아깐 어두워서 몰랏는데 밝은데서 보니까 ㅈ 이쁘드라.. 목소리도 ㅋㅋㅋ개이쁘고, 이때부터 개떨림 )
나 :퇴...퇴근하세요?
여자 : ㅋㅋㅋㅋ 네
나 : 아.. 저 다름이 아니라, 초면에 정말 죄송한데.. 혹시 남자친구 없으시면 번호좀.. 알려주심안되요?
여자 : ( 웃으면서 ) ㅋㅋㅋ 네 그럴게요
나 : 헐 , 정말요? ( ㅋㅋㅋㅋㅋ진심 개놀란거 티 다내면서 )
여자 : ㅋㅋㅋ네
하고 번호를 받고, 그녀는 집간다며 다시 계단을 내려갓고, 나는 개 당당히 어깨피고 들어갓지
" 야 어떻게 됫어, 받앗냐 받앗냐? " 하면서 애새끼들은 또 호들갑을 피며 물엇고.
난 당당히 핸드폰에 찍힌 그녀의 번호와 이름 까지 보여주면서 씩 웃엇고
우린 파티엿지 ㅋㅋㅋㅋ 근데 난 이미 이새끼들은 눈에 들어오지않앗어.
바로 그녀와 폭풍카톡을햇지. 그러다가
나 : 집에 잘 가고잇어요~? 어디쯤이에요?
그녀 : 버스정류장 거의 다왓어요 ㅎㅎ
나 : 혹시 집 바로 가야되요~?
그녀 : 아니요 ㅎㅎ 그건 딱히 아닌데..
나 : 그럼 저희랑 같이 술 쫌만 드시구 갈래요?~! 친구들이 오라고 난리를치는데...ㅋㅋㅋㅋ
그녀 : 네..? ㅋㅋㅋㅋ음....
나 : 아직 ㅇㅇ씨가 일하는 가게니까 다시 와요오~ 네?
그녀 : 알겟어요 그럼..ㅋㅋㅋㅋㅋ 다시 갈게요.. 근데 쫌 뻘쭘할거같은데..
술좀 먹은 나는 그녀를 용기내어서 불럿지. ㅋㅋㅋㅋ 뭔가 헤어지기 너무 아쉽기도햇고
또 보고싶엇어.. 애들도 꼬셔보라고 ㅈㄹ을 옆에 떨엇고.
뻘쭘해서 좀 가기싫은티를 내면서 팅기는데 내옆에 앉아만 있으라고햇더니 ㅋㅋㅋㅋ
우선은 온다해서 기달렷는데. 한 10분쫌 안됫을까 하는데
문이열리고 ㅋㅋㅋ 그녀가 완전 수줍게 들어오는거야. 그래서 내가 옆에 친구보고 ㄲㅈ라그러고
자리만들고 앉혓지. 그러다 자연스럽게 나하고, 그리고 친구들하고도 친해졋어.
술 다먹고 새벽 2시가 벌써 다됫더라고 ㅋㅋㅋ 애들도 다 쫑낼분위기엿고
나는 애 집에 데려다 준다는 핑계로 둘이 빠져나왓어.
솔직히 애랑 같이 있으면 늘 풀발기엿지만, 너무 완벽하고 이뻐서
그런 멘트칠수도, 다가갈수도없는 오우라가 있엇어 ㅋㅋㅋㅋ
하지만 난 여자를 대할때 철학이있엇지
' 여자의 마음을 열면, 다리가 열린다 ' 그래서 그날 무사히 집에 데려다주고
진짜 개 초매너남으로 빙의해서 대해줫지. 집까지 무사히 데려다주고
나 : 오늘 괜히 일끈나고 피곤햇을텐데.. 다시 불러서 늦게까지 술먹고 집가게해서 미안해요ㅠ
그녀 : 괜찮아요 ㅋㅋㅋㅋ 안데려다주셔도되는데..
나 : 에이 저땜에 그런건데, 데려다줄수도잇죠 별로 멀지도않은데요 뭐 ㅎㅎ ( 가게에서 걸어서10~15분거리)
그녀 : ㅋㅋ 고마워요! 오빠..
나 : ( 오빠소리들으니까 개 꼴..) ㅋㅋㅋ 아니에요! 얼른들어가서 쉬어요!
하고 첫날은 별일없엇음 ㅋㅋㅋ 미안해 형들.. 처음엔 실망많이햇지?
걱정마 애는 사천왕중에 하나야. 썰이개많음. 처음엔 너무 이뻐서
진짜 성적으로 접근할 수가없엇어.. ㅅㅂ
그후에 우린 계속 카톡하다가, 전화도하고, 연락하는 횟수가많아지고
드디어 형들과 내가 기다리던 그날이 찾아오게되지!
- 2화에 계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이런거 해보고싶엇음.
우선 일중이니.. 이해해줘 이제부터 본격시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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