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안 잊혀지는 그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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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0회 작성일 20-01-09 11:14본문
지금도 즐톡 초보지만 즐톡으로 조건 처자찾기 한달쯤 생초보때나보다 더 초보를 만났습니다.토크를 올리줄도 몰랐고 그래서 토크만,읽으며 채팅방에서 기웃거릴때에얼굴안보이는데 뭐~ 하면서 빈자리에 막 대화요청을 하는데"나쁜 만남해요" 라는 답이 오더군요. 초보인 제게도 낯선 표현이지요^^초보인 나는 나이많은 사람과 만나 보겠다는말인가? 생각하며 대화하는데만날 마음이 있다네요. 그날이 토요일 오전~그런데 갑자기 머리에 스치는 생각 - 조건 만남을 원하나보다그래서 조건 만남을 원하는거냐하니 "네" 라고 짧게 대답하지만 처자 이야기합니다 자기 이쁘진 않답니다 그리고 말하지도 않았는데보고 결정하라며 사진을 보냅니다. 맞습니다 이쁜 미인은 아닙니다.그래서 페이 많이 달라지 말라니 그 처자왈 자기도 직장 생활하며 자존심이 있다며 그런다네요.그날 오후에 보기로 하고 계속 즐톡으로 연락하며 기다리는데동료가 일처리를 잘못해서 늦어진다네요. 우여곡절 끝에 송파에서 7시에 만났습니다.만나보니 아담 슬림한 체구에 옷 스타일은 좋더군요.나 이런 사람인데 갈거냐? 물어보니 가겠답니다. 차로가서 차에 태우고 모텔로 ~우선 안아보니 품에 쏙 드러오고 키스를 하는데 빼지는 않지만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더 흥분되더군요잠간 애무하다 샤워를 하기로 하고 샤워를하는데 중학생 몸매같더군요그런데 싫지않고 더 긴장되고 흥분됩니다.샤워하고 다시 키스부터 시작해서 애무하는데 반응이 장난이 아닙니다.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이 맛이 최고지요. 아래로 훓어 내려가 보지 냄새를 맡으니 깨끗~원없이 빨고 크리를 만지며 골뱅이를 하는데 온몸에 힘을주며 과장하면 죽으려 합니다.이젠 본게임 삽입해야지요 삽입하는데 체구도 작아서 그런지 구멍이 좁고 조임도 아주 좋습니다.왕복하는데 느낌이 역대 몇손가락 안에 드었던것 같고 엄청나 반응에정상위 여성상위 가위치기 뒷치기 정상위 한참을 농락하는데 거의 몸이 풀어지더군요.일차전 끝냅니다. 품에 폭아기더군요. 기분 최고입니다.친적집에 살기때문에 열시까지는 들어가야 한댔는데 벌써 아홉시~품에 안고 이런저런 얘기를 합니다. 정말 앤같습니다.남자친구가 있었는데 2년전 이민가서 헤어지고 그동안 남자를 만나지 않았답니다.그래서 그렇게 좋았구나? 물었더니 (미안합니다 ㅋㅋ) 이런 섹스 처음이라네요. 죽을 거 같았다고허벅지도 알배긴것 처럼 아프다네요. 애무도 섹스도 시간 내내 죽을 것 같았다고요이때가 남자로서 제일 행복한 때죠10시에 들어가야한다고 했었지만 서두르지 않네요. 서로 만지작 거리며 있다가 다시 시동을 겁니다불같은 반응~ 내용은 1차전과 같습니다. 잘 느끼는 처자때문에 두차레 폭풍같은 섹스잠시 안겨 있다가 씻고 가야겠다고 일어나는데 못일어나고 못걷겠답니다.매너지켜야지요. 있는힘 뭐합니까? 번쩍 안아서 욕실로가서 씻겨주고 나와 옷입으며 얘기합니다11시반이 지나가네요"나쁜 만남 한다고 만났지만 니가 너무 맘에 들어서 오늘 돈으로 주기 싫고 다음에 좋은 선물을 주겠다"고 했더니 고민도 안하고 그러랍니다.집이 송파 모텔 바로 옆인데 근처까지 태워달랍니다. 당연히 가야지요.그런데~ 가는길에 처자가 " 나중에 문자로 얘기하려 했는데...하면서내일 전라도 집으로 내려 간답니다. 서울은 지사고 친척집에 있었는데 3년보내고 본사근무 하기로 했다네요. 이런~ 내가 내려갈수도 있고 하니 보고싶다고는 하는데내려가서 선보는데 잘되면 보기 힘들거 같다네요중략하고; 대로변에 차를 세웠지만 간단히 포옹하고 키스 훗날을 기약하고 내려줍니다.4~5 시간 같이 있었을 뿐인데 연인과 이별하는 것처럼 마음이 그렇더군요.즐톡의 축복입니다. 정말 순수한 처자. 선보고 잘되고 있다는 처자이길래개인 신상은 가능한 공개를 자제했습니다. 이해해주세요. 지켜주고 싶은 처자이기에~내려주고 오는 길에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라는 영화가 떠오르더군요.평생 잊지 못할것 같은 사람. 나쁜 만남하자고 만나 페이 없이 헤어졌지만짧은 시간에 몸뿐 아니 마음이 오갔던 만남인것 같네요볼수없어서 더 그리운거겠지요. 비가오네요 그래서인지 더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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