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섹슈얼(양성애자) 여친 만난 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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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7회 작성일 20-01-09 11:19본문
여자친구와는 3년조금안되게 햇수로는 3년 일수로는 900일정도를 만났었습니다.2007년 늦가을 군대를전역하고 얼마안된때였습니다.
전역을하고 곧바로 복학을한게아니라 출판사에서 계약직으로 일했던때였습니다.충무로에 출판사가 모여있는 그곳이라고 생각하시면 그곳이 맞습니다.여하튼 저의 첫직장은 사장님과 과장님한분 그리고 평사원 셋으로 이루어진 작은 회사였습니다.고졸신분으로 갈수있는곳도 별로 없었고 잠깐다닐거라는생각에 월급만보고 들어갔더랬죠..연령대는 사장님과 과장님은 친구사이로 당시 50가까이 되셨었고 저는 20대 초반이었습니다.그리고 평사원중 주임은 남자고 30대중반 그리고 여성분은 20대중반으로 저보다 2살연상이었습니다.만남은 거기서 시작됩니다.
그냥 너무나 평범하게 회사생활을하던중 사내분위기가 내일만하자, 니일은니가, 내일도니가 이런분위기였지만군버프가 끝나지않은저는 그럼 내가 다 할수있다라는 맘가짐으로 다들 설렁설렁하는 분위기에서너무나 열심히 타이핑도하고 원고도추리는등 열정적으로 일했습니다.그 모습이 멋있어 보였나봅니다. 물론 저는 오징어입니다. 반건조오징어입니다.회식도하고 밥도먹고하던중 어디사느냐고 물어보니 같은지하철을타고 출근할수있었습니다. ㅎ
저는 버스가 더 편한상황이었지만 이 기회에 친해지자라는 신입사원마인드로 지하철출근을 감행하고그렇게 한해가 저물어갔습니다. 그녀의 당시 인상착의는 음.. 어깨보단 많이내려오는 갈색머리를 웨이브넣은..당시에 유행이었던 스타일이고 마르지도 육덕지지도않은 곱상한외모의 아가씨였습니다.그렇다고 나이가 들어보이지도 어려보이지도않는 굳이따지면 조금 어려보이는외모의 평범한 훈녀? 였습니다.
처음 몇달은 별로안친한 사내동료처럼 만나서 먼저오면 커피사서 기다리고같이타고 피곤하다는둥 별얘기안하고 지내던중 관계가 급속도로 발전하게되는 일? 사건이 생겼습니다.
출근시간은 8시30분~9시였습니다. 물론 그날그날 일에따라 다르지만 보통 저 시간에 출근했습니다.그러니 지하철을타고 넉넉하게 2시간잡으면 대략 제가 거주하는곳이 나오지요 ㅋ여하튼 지하철시간에 맞춰 기다리고있었는데 나오질않는겁니다;;전화도 3통정도 했었는데 받지도않고 문자도없고 전날 얘기도없고 술도잘안마시는사람이라과음도아닐텐데 걱정이되기시작했습니다.그래서 몇번 회사차로 출근할때 픽업갔던 집앞으로 가봤습니다. 지하철역에서 가까이살고있었습니다.물론 역세권 월세방이지만요;; 골목진곳에 원룸이 밀집해있는지역에서 골목으로 진입하자
운동화도 꾸겨신고 닥닥닥 끌면서 겉옷을 한팔만낀체 낑낑대며 반대팔을 넣으려고 약간 장애인처럼걸어나오는그녀와 마주하게되었고 그 반전매력에 빠진저는 요즘말로 썸을타다가 그대로 사귀게되었습니다.
별로 궁금하지도않은 서론이 어마어마하게기네요;;쓰다보니 저도 추억에빠져서.. -_ㅠ..그래도 그냥 쓸게요 쓰다보니 본론이하나도없네요
그리고 정말 평범한 흔한 커플처럼 만났습니다. 끗 이라고하면 형님들 ㅈㄴ빡쳐서 욕하고 비추날릴꺼뻔하니까 힘들더라도 끝까지 쓰겠습니다.. 사랑해요 ㅋ
그런데 거짓말이 아니고 정말 평범하고 흔한? 불타는? 일반커플처럼 1년을 만났습니다.그리고 형님들이 원하시는 그 사건은 그 이후에 터집니다.
여자친구는 화장기술이 발전함에따라 점점예뻐져갔고 몸매도 생각보다 좋았습니다.마르지않고 약간통통하지도않지만 볼륨있어보이는몸매였기에 제눈엔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그래서 저에겐 의심병이 도지게됩니다. 그도 그럴것이매일보는사이지만 피곤함때문에 아, 당시에는 토요일이 쉬는날이아니었습니다.놀토, 주5일 개념이아니었습니다. 주6일일하고 토요일밤에만놀고 일요일엔 월요일을위하여각자 집에서 쉬는게 보통이었습니다.그러던어느날 기념일이기도하고해서 여자친구에게 연락해서 그쪽으로가겠다했더니안된다라고 못박는겁니다.평소엔 피곤해, 쉬자, 월요일에보자라는식으로 그래그럼 하고 이해했던사이었는데기념일이기때문에 오늘은 그런핑계로 피할수없다는걸 알아서일까요;;안되라며 정색하며 거절하는그녀가 이상했습니다.그래서 알았어라고하고는 바로 집앞으로 가봤습니다.
다행이었습니다. 최소한 당시에는 다른남자와 있는건아닐까? 하는 생각이들었었지만다행히 그녀는 어려보이는 여자와 함께 있었습니다. 그게 그녀의 여자친구와 첫대면입니다.
전역을하고 곧바로 복학을한게아니라 출판사에서 계약직으로 일했던때였습니다.충무로에 출판사가 모여있는 그곳이라고 생각하시면 그곳이 맞습니다.여하튼 저의 첫직장은 사장님과 과장님한분 그리고 평사원 셋으로 이루어진 작은 회사였습니다.고졸신분으로 갈수있는곳도 별로 없었고 잠깐다닐거라는생각에 월급만보고 들어갔더랬죠..연령대는 사장님과 과장님은 친구사이로 당시 50가까이 되셨었고 저는 20대 초반이었습니다.그리고 평사원중 주임은 남자고 30대중반 그리고 여성분은 20대중반으로 저보다 2살연상이었습니다.만남은 거기서 시작됩니다.
그냥 너무나 평범하게 회사생활을하던중 사내분위기가 내일만하자, 니일은니가, 내일도니가 이런분위기였지만군버프가 끝나지않은저는 그럼 내가 다 할수있다라는 맘가짐으로 다들 설렁설렁하는 분위기에서너무나 열심히 타이핑도하고 원고도추리는등 열정적으로 일했습니다.그 모습이 멋있어 보였나봅니다. 물론 저는 오징어입니다. 반건조오징어입니다.회식도하고 밥도먹고하던중 어디사느냐고 물어보니 같은지하철을타고 출근할수있었습니다. ㅎ
저는 버스가 더 편한상황이었지만 이 기회에 친해지자라는 신입사원마인드로 지하철출근을 감행하고그렇게 한해가 저물어갔습니다. 그녀의 당시 인상착의는 음.. 어깨보단 많이내려오는 갈색머리를 웨이브넣은..당시에 유행이었던 스타일이고 마르지도 육덕지지도않은 곱상한외모의 아가씨였습니다.그렇다고 나이가 들어보이지도 어려보이지도않는 굳이따지면 조금 어려보이는외모의 평범한 훈녀? 였습니다.
처음 몇달은 별로안친한 사내동료처럼 만나서 먼저오면 커피사서 기다리고같이타고 피곤하다는둥 별얘기안하고 지내던중 관계가 급속도로 발전하게되는 일? 사건이 생겼습니다.
출근시간은 8시30분~9시였습니다. 물론 그날그날 일에따라 다르지만 보통 저 시간에 출근했습니다.그러니 지하철을타고 넉넉하게 2시간잡으면 대략 제가 거주하는곳이 나오지요 ㅋ여하튼 지하철시간에 맞춰 기다리고있었는데 나오질않는겁니다;;전화도 3통정도 했었는데 받지도않고 문자도없고 전날 얘기도없고 술도잘안마시는사람이라과음도아닐텐데 걱정이되기시작했습니다.그래서 몇번 회사차로 출근할때 픽업갔던 집앞으로 가봤습니다. 지하철역에서 가까이살고있었습니다.물론 역세권 월세방이지만요;; 골목진곳에 원룸이 밀집해있는지역에서 골목으로 진입하자
운동화도 꾸겨신고 닥닥닥 끌면서 겉옷을 한팔만낀체 낑낑대며 반대팔을 넣으려고 약간 장애인처럼걸어나오는그녀와 마주하게되었고 그 반전매력에 빠진저는 요즘말로 썸을타다가 그대로 사귀게되었습니다.
별로 궁금하지도않은 서론이 어마어마하게기네요;;쓰다보니 저도 추억에빠져서.. -_ㅠ..그래도 그냥 쓸게요 쓰다보니 본론이하나도없네요
그리고 정말 평범한 흔한 커플처럼 만났습니다. 끗 이라고하면 형님들 ㅈㄴ빡쳐서 욕하고 비추날릴꺼뻔하니까 힘들더라도 끝까지 쓰겠습니다.. 사랑해요 ㅋ
그런데 거짓말이 아니고 정말 평범하고 흔한? 불타는? 일반커플처럼 1년을 만났습니다.그리고 형님들이 원하시는 그 사건은 그 이후에 터집니다.
여자친구는 화장기술이 발전함에따라 점점예뻐져갔고 몸매도 생각보다 좋았습니다.마르지않고 약간통통하지도않지만 볼륨있어보이는몸매였기에 제눈엔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그래서 저에겐 의심병이 도지게됩니다. 그도 그럴것이매일보는사이지만 피곤함때문에 아, 당시에는 토요일이 쉬는날이아니었습니다.놀토, 주5일 개념이아니었습니다. 주6일일하고 토요일밤에만놀고 일요일엔 월요일을위하여각자 집에서 쉬는게 보통이었습니다.그러던어느날 기념일이기도하고해서 여자친구에게 연락해서 그쪽으로가겠다했더니안된다라고 못박는겁니다.평소엔 피곤해, 쉬자, 월요일에보자라는식으로 그래그럼 하고 이해했던사이었는데기념일이기때문에 오늘은 그런핑계로 피할수없다는걸 알아서일까요;;안되라며 정색하며 거절하는그녀가 이상했습니다.그래서 알았어라고하고는 바로 집앞으로 가봤습니다.
다행이었습니다. 최소한 당시에는 다른남자와 있는건아닐까? 하는 생각이들었었지만다행히 그녀는 어려보이는 여자와 함께 있었습니다. 그게 그녀의 여자친구와 첫대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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