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향방작계 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58회 작성일 20-01-06 17:00본문
향방작계란 본인이 거주하는곳이 만약 전쟁이 날경우 어디서 경계해야될지 그런거 알아보는 훈련으로 대부분 총 메고서 몇시간 있다가 가는게 정석 오전,오후 스케줄이 있는데 대부분 근처식당에 계약맺고 단체식사후 향방작계 하는게 일상이였는데 갑작스럽게 문자내용으로 "내일 저녁 향방작계 훈련은 예비군 동대장님 명령으로 전투식량및 산을 타.." 문자보자마자데 나도모르게 쌍욕을 쳐날림 "미쳤냐 시발 밤 11시까지 쳐하면서 개밥 쳐먹으라고??" 밤 11시까지하는데 산타는것도 모잘라 전투식량이라고?? 전투식량이래봤자 비닐에 개밥이겠지.. 어짜피 한번정도는 쌩까는게 가능해서 썡가고 다음횟차때 문자오니 "전투식량은 여러가지 토론끝에 근처 식당에서 식사하기로 했습니다" 예비군동대 도착하니 그얘기부터 꺼내는거보니 어지간히 민원왔던듯 하기사 나도모르게.. 죄없는 상근들에게 쌍욕 문자날렸으니..출처 : https://www.fmkorea.com/1654895316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