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정비병 ssul.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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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22회 작성일 20-01-07 09:33본문
결혼했고 아들도 있고 고양이도 있으나 딸이 음슴으로 음슴체로 슴 ㅋㅋㅋㅋ본인 군대가기 전 나에게 있어 군대의 의미는 그 옛날 구본승 나오던 병영드라마랑 개그일번지였나?
메기 나오는거 동작그만요 두개였음.전혀 겁이나 두려움 따윈 없ㅋ엉ㅋ03년8월 논산입소하고 주특기 광학기재수리병 2321받음
첨 받구나서 주특기 이름이 왠지 쫌 멋졌음 ㅋㅋㅋㅋ 머징ㅋ 초정밀 현미경같은거 수리하는 법 배우는줄알공 ㅋㅋㅋ어찌어찌하여 논산 훈련 다 받구 후반기로 육군군수학교로 ㄱㄱ 여기선 담배 피울 수 있다구 해서 엄청기대했는데전전 기수에서 먼 지랄을 했는지 금연으로 바뀜 흐규흐규존나 지금 생각해도 웃긴게 거기가 선임을 일주일 단위로 끊었는데 서로 호칭이 '님'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임이랍시고 갈굴 때도 '님 지금 머하는겁니까?' '님 지금 미쳤슴꽈?' 어차피 다 같은 8월군번인데 ㅆㅂ 개기면존나 큰 목소리로 '님!!!!!!!!!씨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으로 말하는건데 채팅 분위기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튼 여기선 막 꿀 막 빨아먹으면서 광학기재~! 오 존나 있어보이는 장비래밨자 단지 신기할뿐 나보다 죄다 나이많은 장비들을
수박겉핧기 식으로 배움 ㅋㅋㅋㅋ 사실 걍 대충 함. 교관도 어차피 여깄는거 안한담서 대충 갈켜주고 ㅎㅎㅎㅎ거기서 또 5주 놀다가 드뎌 자대 감!기갑여단!!!! 기갑!!! 존나 있어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기갑!!! 최고!!! 막 흥분했었음.
다른애들은 무슨무슨 사단이었는데 나랑 또다른 한명만 기갑으로 감(다른기갑) ㅎㅎㅎㅎ !!!여튼 자대갔더니 우리분대 구조가말년1 병장3호봉2(동기) 상말5호봉? 2명(동기) 그리고 나임말년병장은 존나 천사인데다가 내가 자대 가자마자 이주일도 안돼서 집에 감
그래서 진짜 사람같지 않고 신같았음그 밑에 병장 한명은 사람 참 좋았음 적당히 덩치있고 눈도 엄청 컸음. 나한테 잘해주기도 했고,근데 동기 병장 한새끼는 개새끼 사람새끼도 아닌 개새끼!!부산새끼였는데 첫인상이 존나 미라처럼 마른새끼가 양아치처럼 생김.무섭게 생긴게 아니라 양아치! 딱 양아치. 만약에 양아치가 먼지 뜻도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걔보면 '아 이게 양아치다' 하게 생김최소한 고참이면 존나게 갈궈도 머 일하는거나 행동하는거 보면서 존경심같은것도 생기게 마련인데
이새끼는 걍 쓰레기였음. 욕도 입에 달고 살고, 트집잡아서 갈구고, 협박하고, 내돈도 훔치고 씨발이새끼가 영창을 두번 갔는데 두번 다 도둑질하다가 걸림
같은 내무반 병사꺼는 말할 것도 없고 중대도 털고
중대 간부도 털고 지갑만 터는게 아니라 핸드폰도 털고, 인간적으로 존나 경멸했음그런 주제에 나중에 전역할때 되니까 지 밑에 후임상병들은 지 존나 싫어하는거 아니까 갓일병 달은 나한테 슬쩍 와서
전역 선물 머랑 머 해달라고 요지랄??!!그래서 대답안하고 배시시 웃다가 전역전날 진짜 모포말이 할때 발로 존나게 찍음. 무릎으로도 찍고 하여튼
죽일 기세로 찍으니까 같이 패던 내무실 선임들이 패다말고 나 말릴정도로 존나게 찍음.하여튼 글쓰면서 그새끼 생각하니까 또 열받네 ㅆㅃ 고 밑에 상병들도 동기라고 하나는 완전 천사에 다른 놈은 악마ㅋㅋㅋㅋㅋㅋㅋ악마상병은 하도 손찌검을 많이 해서 짜증났음. 맞을 짓해서 맞은것도 많고 ㅋㅋㅋ 별것도 아닌거로 버릇처럼 때리는 거 같아서한번 존나 개겼더니 그담부턴 때리진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 전역하는 날에 내무실 안들어오고 상황실에서 밤새고 집에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장 모포말이 때 인상이 아주 깊었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퇴근시간이다.
반응 좋으면 투비컨티뉴 ㅠㅠ
메기 나오는거 동작그만요 두개였음.전혀 겁이나 두려움 따윈 없ㅋ엉ㅋ03년8월 논산입소하고 주특기 광학기재수리병 2321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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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애들은 무슨무슨 사단이었는데 나랑 또다른 한명만 기갑으로 감(다른기갑) ㅎㅎㅎㅎ !!!여튼 자대갔더니 우리분대 구조가말년1 병장3호봉2(동기) 상말5호봉? 2명(동기) 그리고 나임말년병장은 존나 천사인데다가 내가 자대 가자마자 이주일도 안돼서 집에 감
그래서 진짜 사람같지 않고 신같았음그 밑에 병장 한명은 사람 참 좋았음 적당히 덩치있고 눈도 엄청 컸음. 나한테 잘해주기도 했고,근데 동기 병장 한새끼는 개새끼 사람새끼도 아닌 개새끼!!부산새끼였는데 첫인상이 존나 미라처럼 마른새끼가 양아치처럼 생김.무섭게 생긴게 아니라 양아치! 딱 양아치. 만약에 양아치가 먼지 뜻도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걔보면 '아 이게 양아치다' 하게 생김최소한 고참이면 존나게 갈궈도 머 일하는거나 행동하는거 보면서 존경심같은것도 생기게 마련인데
이새끼는 걍 쓰레기였음. 욕도 입에 달고 살고, 트집잡아서 갈구고, 협박하고, 내돈도 훔치고 씨발이새끼가 영창을 두번 갔는데 두번 다 도둑질하다가 걸림
같은 내무반 병사꺼는 말할 것도 없고 중대도 털고
중대 간부도 털고 지갑만 터는게 아니라 핸드폰도 털고, 인간적으로 존나 경멸했음그런 주제에 나중에 전역할때 되니까 지 밑에 후임상병들은 지 존나 싫어하는거 아니까 갓일병 달은 나한테 슬쩍 와서
전역 선물 머랑 머 해달라고 요지랄??!!그래서 대답안하고 배시시 웃다가 전역전날 진짜 모포말이 할때 발로 존나게 찍음. 무릎으로도 찍고 하여튼
죽일 기세로 찍으니까 같이 패던 내무실 선임들이 패다말고 나 말릴정도로 존나게 찍음.하여튼 글쓰면서 그새끼 생각하니까 또 열받네 ㅆㅃ 고 밑에 상병들도 동기라고 하나는 완전 천사에 다른 놈은 악마ㅋㅋㅋㅋㅋㅋㅋ악마상병은 하도 손찌검을 많이 해서 짜증났음. 맞을 짓해서 맞은것도 많고 ㅋㅋㅋ 별것도 아닌거로 버릇처럼 때리는 거 같아서한번 존나 개겼더니 그담부턴 때리진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 전역하는 날에 내무실 안들어오고 상황실에서 밤새고 집에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장 모포말이 때 인상이 아주 깊었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퇴근시간이다.
반응 좋으면 투비컨티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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