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복학하고 역사교수한테 압존법썼는데 김치녀들이 처웃은.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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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75회 작성일 20-01-07 09:35본문
2010년에 복학하고 군대의 안보관 정신으로 무장한후.
한국의 근현대사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기 위해
한국근현대사라는 교양과목을 듣게되었다.
당시 근현대사 교수님의 나이는 한 60정도 되신 나이좀 있으신 정교수님이었다.
내가 신청한 교양이 2개였는데 하나는 한국시 다시읽기 였고, 그다음수업이 근현대사였다. 근데 이 두 교양수업의 강의실이 우연히도 같았다.
한국시 다시읽기를 강의했던 부교수는 전xx교수님으로 경성기담의 작가이자 그 교수님의 차남이 차태현인 이제 41정도 되시는 교수님이시다.
사건은, 한국근현대사 시간에 강의실 칠판 위에 한국시 교수님께서 필통을 놓고가셨는데,
근현대사 교수님께서 "이 물건 누가 놔두고 간지 아느냐? "라고 물어보셨다.
그 물건의 주인이 한국시교수님이라는걸 아는 사람은 2개의 교양을 연속으로 들었던 내가 유일했기 때문에,
군인정신으로 무장한 복학초년생인 나는 당당하게 압존법을써서;
"전xx 교수가 놓고 갔습니다"라고 당당히 말했다.
근현대사 교수님이 한국시교수님보다 20살정도는 더 많았거등...
근데 그순간 김치년들이 진짜 겁나게 웃더라.... 교수님이라고 안했다고 내 옆 미필친구도 나한테 뭐라하는데...
난 문화컬쳐였다....
울학교가 특성상 군대가는 애들이 남자의 10퍼도 안되고 군대갔다온 복학생은 완전 변절자 테크로 취급받긴한다.
근데 나정말 궁금한게 압존법써서 예의 지키려했던 내가 잘못한거냐?
그사건이후로... 이제 압존법 제대로 잘못쓰겠다..
3줄요약
1. 나이든 교수님한테 젊은교수님에 대해 말해야하는 상황이 수업시간에 생김
2. 나이든교수한테 '전xx교수가 놓고갔습니다'라고 압존법씀.
3. 김치년들이 교수님 안붙혔다고 수업시간에 처웃음.
F. 그이후로 사회에서 압존법 못씀..
참고로 그 김치뇬들 대전 K 공대여인들임
한국의 근현대사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기 위해
한국근현대사라는 교양과목을 듣게되었다.
당시 근현대사 교수님의 나이는 한 60정도 되신 나이좀 있으신 정교수님이었다.
내가 신청한 교양이 2개였는데 하나는 한국시 다시읽기 였고, 그다음수업이 근현대사였다. 근데 이 두 교양수업의 강의실이 우연히도 같았다.
한국시 다시읽기를 강의했던 부교수는 전xx교수님으로 경성기담의 작가이자 그 교수님의 차남이 차태현인 이제 41정도 되시는 교수님이시다.
사건은, 한국근현대사 시간에 강의실 칠판 위에 한국시 교수님께서 필통을 놓고가셨는데,
근현대사 교수님께서 "이 물건 누가 놔두고 간지 아느냐? "라고 물어보셨다.
그 물건의 주인이 한국시교수님이라는걸 아는 사람은 2개의 교양을 연속으로 들었던 내가 유일했기 때문에,
군인정신으로 무장한 복학초년생인 나는 당당하게 압존법을써서;
"전xx 교수가 놓고 갔습니다"라고 당당히 말했다.
근현대사 교수님이 한국시교수님보다 20살정도는 더 많았거등...
근데 그순간 김치년들이 진짜 겁나게 웃더라.... 교수님이라고 안했다고 내 옆 미필친구도 나한테 뭐라하는데...
난 문화컬쳐였다....
울학교가 특성상 군대가는 애들이 남자의 10퍼도 안되고 군대갔다온 복학생은 완전 변절자 테크로 취급받긴한다.
근데 나정말 궁금한게 압존법써서 예의 지키려했던 내가 잘못한거냐?
그사건이후로... 이제 압존법 제대로 잘못쓰겠다..
3줄요약
1. 나이든 교수님한테 젊은교수님에 대해 말해야하는 상황이 수업시간에 생김
2. 나이든교수한테 '전xx교수가 놓고갔습니다'라고 압존법씀.
3. 김치년들이 교수님 안붙혔다고 수업시간에 처웃음.
F. 그이후로 사회에서 압존법 못씀..
참고로 그 김치뇬들 대전 K 공대여인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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