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항 축구때 교통사고당한썰.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82회 작성일 20-01-07 09:35본문
2012.11.26 21:40:36 언젠지 자세히는 기억안나지만.. 1년 조금 덜됬음.무슨무슨 월드컵때에 국가대항전 경기를 성당다니는 친구가 성당에서 중계를 한다고... 맥주에 안주까지 무료제공되니까가서 꿀빨면서 응원하자고 꼬심. 공짜맥주에 너무 꼴린 나는 따라갔었고.. 흥분이란 흥분은 다해놓고 져서허탈하게 터벅터벅 걷고있었다.. 아파트옆 후문쪽 사거리에서 신호등없는 간이횡단보도를 지나고있었는데일베장애인 안되게 내몸간수 잘하는 나라 왼쪽에서 차가 오는지 무의식적으로 체크하고 걸었다. 그런데정상적으로는 절대 오른쪽에서 간이도로로 못들어오잖아. 사거리 옆에딸린 간이횡단보도로..근데 어떤 아반떼탄 미친놈이 사거리가 휑하니 비어서 안전하다 생각했는지아파트 주차장으로 바로 들어올려고.. 간이횡단보도를 타고 그대로 좌회전을 한거야.그냥 편의점에 담배사러가던 중이었으면 어...어....어? 하다가 그냥 못피하고 박았을텐데그때 존나 흥분상태여서 딱 차 크랙션 들리자마자 앞으로 폴짝 뛰었고엉덩이쪽이 범퍼에 살짝 부딫혔다고 생각했었다. 심하게 아픈것도 아니니까 괜찮겠지 생각하고 걍 참고 씨발저새끼 운전 진짜 병신같이하네 저런새끼들 감방에 쳐넣어야된다고 친구와 노가리까면서 집에나 갔지. 근데 집에 가서 씻기귀찮아서 그냥 자려는데허리가 너무 아픈거야... 진짜 꼬리뼈 제대로 박아서 인대 늘어났을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새벽2시에 진통제 3알쳐먹고 다큰새끼가 엉엉거리고 울었음.. 엎드리고 얼음주머니 올려놓고...안되겠다 싶어 형이 운전하고 응급실에 갔다.. 근데 어이없는게 진통제 센거 달라니까 안주면서 그냥 물수건 적셔서 찜질만 하라는거다.. 존나 아파 뒤지는데 시발처음에 그냥 허리가 갑자기 아프다고 말했었는데 혹시나해서 간호원한테 차에 좀 부딫혔는데 이거 상관있나요.. 하니까 그제서야 주사 한방 놔주고 참고 자라고함..약기운에 취해서 좀 자다 깨고 여보세요.. 여긴 병원입니다 ,아니 이게무슨소리야 내가 엉덩이뼈에 금이갔다니! 의사양반 그게 무슨소리요! 진단하고 상해접수로진단서 떼고.. 경찰에 말해서 cctv로 잡혔는데.. 그새끼가 가관임 음주운전 면허취소수치에다 나처럼 축구쳐보고 집가던중이었댄다.. 오자마자 뻔뻔하게 자기는그런기억도 없고 그런짓할사람도 아니다! 호언장담하고 경찰이 취조하니까 기분나빠졌는지 가만있는 나한테 개쌍욕하고 지랄지랄 어이상실해서 나도 언성높이고..결국에 부모님들 개입해주셔서 처벌 강려크하게 원한다 해주시고 보험처리 치료비 전액보장받고 그새끼 징역 8개월인가.. 4개월인가.. 사회봉사 몇개월 면허취소주폭단속기간 음주단속기간에 쳐 걸려서 씹새끼 벌금내도 두배로내고.. 그래도 그새끼가 합의금쳐받고 떨어져라 어린새끼야 계속 이따위라서아버지가 그새끼한테 문자로 입장바꿔서 당신아들을 누군가 차로 박은다음 고의가 아니었다. 술을 먹어서 몰랐다, 정말 잘못되면 영영 못보게 되는건데그런데도 적반하장으로 계속 나올처지가 되느냐 했더니 찾아와서 무릎꿇고 사죄하더라... 으휴 주폭은 처벌이 답이제잉..일게이들도 술쳐먹고 지랄하는놈들 보이면 통수쳐서 징역멕이길 바래1.술쳐먹고 개같이 운전해서 나 박음2.엉뼈에 금감 존나아프더라.. cctv로 잡았다 요놈!3.민주화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