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동업자집에 현금 7억 있대” 훔쳐 서로 나눠가진 선후배들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538회 작성일 21-03-31 15:56본문
대낮에 강남의 한 빈집에 침입해 현금 6억 7천만 원을 훔친 일당이 검거됐다.
31
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A씨 등
20
대 4명을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검거해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은 지난 2일 오후 2시
30
분께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한 다가구주택에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였다.
이들이 훔친 현금은 6억
7000
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혐의를 받는 이들은 모두 경기 성남시 동네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의 동업자인 A씨(
29
)는 피해자 자택에 사업자금인 거액의 현금이 있는 사실을 알아낸 뒤 B씨(
26
)에게 “집에서 돈을 가지고 나오면 1억 원을 주겠다”며 범행을 지시했다.
이에 B씨는 다시 친구 C씨(
26
)와
C씨의 후배인
D씨(
25
)를
통해 돈을 훔쳐낸 뒤 이들에게 각각
3000
만 원과
1600
만 원의 사례금을 줬다.
경찰은 성남시
CCTV
등을 분석해 4명을 검거했으며 B씨의 도피를 도운 다른 1명도 함께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은 훔친 돈 중 2억
5700
만 원은 피해자에게 반환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나머지 피해금의 용처를 수사 중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5&aid=0001425815
현금 6억 7,000만원 ㄷㄷㄷ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