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리스가된 한 아재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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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2회 작성일 20-01-09 12:01본문
섹스리스가 별거 아니더라. 한순간에 섹스리스 됨.출산후에 관계횟수가 아주 많이 줄어들었다.한달에 한번,두달에 한번,분기마다 한번 이렇게 줄더라.간만에 한번 하려는데 귀찮아,다음에 해줄께 이러더라.해줘? 뭘 해줘??? 내가 뭐 존나게 부탁하는것도 아니고 해준다는 말에 자존심 팍 상하더라 이기 ㅠㅠ그리고 한두달 정도 있다가 하려고 하니까 또 샤워하기 귀찮아,다음에 하자 이러는데...씨발 그깟 샤워가 귀찮아서 안한다는말에 존나 빡침.그게 벌써 2년이 넘었다.지금은 스킨쉽 자체가 아예없다.근데 뭐...별 불만없음.섹스만 빼고는 다 지극히 정상이다.밥도 잘 해주고,애들 뒷바라지도 잘하고,배고프다고 하면 야식도 잘 챙겨주고아침밥도 잘 해준다.섹스리스 부부..보기보다 많다.내친구들도 그렇고...+딸딸이 치다가 와 이프한테 걸렸을떄 상황내가 딸딸이 칠때 휴지는 키보드 옆에 쫙 펴놓고 앉아서 치다가 쌀때 일어나서 휴지에 팍!!!! 싸는 스타일이다.그날도 헤드폰끼고 존나게 치다가 쌀때 돼서 팍!!! 일어났는데 뒤로 밀려나야 되는 의자가 안밀려나더라.뒤돌아 보니까 와1이프 서있음...^^좆물은 꿀럭꿀럭 나오고 있고...씨팔 뒤지고 싶더라...낄낄지금 생각하니까 존나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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