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스압주의!)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 나온 사이비 종교 내가 다녔었다. 그리고 모든걸 핵폭탄처럼 폭로한다! 1탄 . SSUL > 성인썰ssul

일단 진지 잡수는 글이고 필력 종범이니, 너그럽고 아량넓은 일게이들의 많은 이해바란다. 그리고 이 글은 계속해서 쓸것같다. 비리가 너무 너무 많아서... 아무튼 내 썰을 보기전에 어제 방영한 2012.12.08 (토) 그것이 알고싶다 873회 <탐욕인가 희생인가 - 창기십자가의 비밀 ->부터 토렌트나 기타 다른 경로를 통해서 꼭! 다운받아 먼저 보기 바란다. 그리고 시간이 남으면  http://cafe.naver.com/aaanoh  (안티 한농 블로그) 에 들어가면 왼쪽에 '박씨 녹취자료' 있는데 꼭 들어보길 바란다. (원래는 사이트가 따로있었는데, 왠지는 몰라도 막혀있네..)  환갑인 교주가 미성년자를 강간했는데  이 여자애가 나중에 울면서 교주한테 따지니까 교주는 "서로 사랑했으면 됐지않냐" 라는 식의 개소리를 떠벌림 이제 70살 다돼가는 영감탱이가... 아마 보면 좀 충격적이고, 황당할꺼야. 근데 놀랍게도 그게 다 사실이자 현실이라는거야.  지금 현재 21세기를 살아가는 이 대한민국 땅에서 일어나는.... 그리고 흔히 탈북자들이 이런 말을 자주하지? 남한사람들이나 외국인들은 절대 북한의 실상에 대해 이해 할 수 없을꺼라고... 왜? 경험해보지못했을뿐더러, 직접 북한에 살면서 겪을 수는 더더욱 없기 때문이라는 말을 한번쯤은 들어봤을꺼야. 근데 이것도 같은 이치야. '한농복구회' 라는 사이비종교에 있어보지 않고는, 뭐 절대까지는 아니지만 그 내막을 자세히 알기는 아마 어려울꺼야.  잡설이 길었네..... 아무튼 본론을 이제부터 말하자면 난 현재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젊은 일게이야. 그리고 이 한농복구회 (뭐 다른 명칭은 석국石國 즉 ,돌나라라는 명칭과 십계천국?을 쓰기도 하는데, 그냥 대외적으론 '한농(복구회)'이라고 부르고, 자기들끼린 '돌나라' 라는 명칭을 더 자주써.) 라는 사이비 종교는 엄마의 반강제로 한 4살?5살? 때부터 열세네살 정도까지 다녔으니까 약 10년 정도 있었던것 같아.... 그리고 형은 중학생때인 14살쯤에 들어가서 23살쯤에 나왔으니까 형도 나랑 비슷하네... 근데 밑에서 내가 자세히 말해주겠지만, 그 사이비종교에서 고생한걸로치면 나는 형과 감히 비교조차 못할 정도로 형은 엄청 고생했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엄마는 엄마 나이가 고등학생때인가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믿고있으니, 말 안해도 얼마나 이 사이비 종교에 빠져있는지 알겠지? 아무튼 그래서 이 '한농복구회'라는 뜻의 의미는 "농자지천하지대본이라 해서 즉, 농사가 천하의 근본이므로 신토불이의 정신으로 우리 땅에서 나는 농작물을 자기네끼리 손수 키워 자급자족하면서 조선시대때처럼 다시 옛날로 돌아가자"는 아마 그런뜻일꺼야. 그런데 이게 제3자가 볼때는 그럴듯하거든? '아~ 그냥 농업 정신이 뛰어난사람들이나 농사를 정말로 사랑하는 순박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유기농 농사를 지으며 공동체 생활을 하는거구나.... 뭐 이스라엘 집단농장체제인 키부츠같은건가보다..'  하면서 대수롭지않게 여기는데, 문제는 이건 대외적으로 이 집단에 대해 잘모르는 바깥세상 사람들에게 알기쉽게 하기위해서 또는 홍보하기위한 자신들의 이미지 메이킹에 불과한거야. 정말 실체는, 우리나라 산골짜기중에서도 산골짜기만 찾아내 들어가서 그 땅 위에다가 사이비 집단의 교주인 박명호의 명령에 따라 자신들 재산을 이 종교에 헌납한 돈으로 건물을 짓고, 농사 지으며 자기네들끼리 집단 신앙 공동체 생활을 하는 북한과 조금도 다를바없는 무지몽매하고 한심한 집단일뿐이야. (그리고 내가 앞으로 북한에 대해서 자주 언급할껀데, 얼마나 북한과 비슷한지도 차근 차근 말해줄께.) 이 쯤이면 일게이들도 대략적인 감이오지? 근데 이건 시작에 불과해. 첫번째로, 박명호라는 교주에 대해 얘기를하자면, 나도 솔직히 당시에는 어렸을때라 자세히는 알지못해. 그래서 안티한농 블로그에 나와있는 정보를 종합해서 보자면,  박명호는 본명이 박광규(朴光圭)인데 박명호(朴鳴呼)라고 부르고 있으며 1943년생으로서 충남 보령에서 출생했고 어릴때 몸이 병약한것을 고치려고 안식교에 갔다가 안식교인이 되었고, 그 후에  1976년에 천안에 있는 삼일고아원 전도사 자격으로 원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같은 해에 천호동 근교에 광주군내 모 고아원 뒷산에서 찬송하고 기도하던 중에 환상을 보았는데 그 내용인즉, 유명한 목사들이 양떼들을 이끌고 천국이 아닌 멸망에 길로 장사진을 이루어 계속 끌고 가더라는 것이다. 이에 놀란 그는 “엘리야의 하나님! 엘리야의 하나님! 나를 엘리야로 보내주소서! 그리하여 저 죽어가는 양떼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도록 나를 엘리야로 보내주소서!” 라고 울며 부르짖었다. 그리고 1980년부터 ‘이것이 영생이다’를 저술하기 시작했으며 1981년 2월 10일 경북 상주군 장각골에서 이른 새벽에 7명의 추종자들에게 ‘마지막 남은 자손의 신조’를 내림으로써 ‘엘리야복음선교회’가 설립하게 되었다. 이들은 1982년 강원도 원성군 귀래면 귀래리의 첫 집회를 근거로 1984년 6월 25일 강원도 원주에 ‘엘리야복음선교원’이 창설됐다. 이곳 엘리야복음선교원은 날로 교세가 확장되어 수만명 이상의 신도들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있다. 이들은 1994년부터 엘리야복음선교원이란 명칭을 버리고 외부에는 종교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한농복구회를 결성하고 신도들끼리 집단촌을 형성하여 유기농법 등으로 자급자족의 생활을 한다. 그리고 내가 들은 얘기를 덧붙이자면, 박명호가 처음에 어떻게 그 많은 신도들을 데리고 산속으로 들어갈 수 있어냐면 당시 80년대때 박명호가 "조만간 북한이 전쟁을 일으켜서 세상이 혼란스러워질 것인데 이건 시작에 불과하며, 자신이 그후에 마지막으로 세상을 멸망 시킬것이기 때문에 어서 빨리 산속으로 피난처를 정해 거기서 머물면서 기도하라"라고 설교하면서 결국 말도안돼는 이 선동에 신도들은 속아 넘어가서  몇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세상이 곧 멸망할거라면서 그렇게 기도하고 있어....기가차지?. 그리고 이것도 들은 얘긴데, 박명호가 강원도 산골짜기에 들어갈때 남자 신도들은 더러운 사탄의 종자를 낳으면 안됀다고 정관수술을 하라고 반강요했는데, 그때 그래서 유부남들뿐만 아니라 아직 결혼도 안한 총각들까지 정관수술을 해버려서 그 후에 총각들이 이 종교를 탈퇴하고 나와서 그냥 평범한 여성들과 결혼했을때, 정관수술한것 때문에 아이를 갖고 싶어도 가질 수 없게 돼. 그렇게 피눈물을 흘렸던 사람 중 하나가 안티 한농블로그 운영자인걸로 알고있어.... 그런데 이 나이많은 교주놈은 지 아들내미가 낳은 손주도 보고, 자기 자신은 버젓이 아내가 있는데도 미성년자부터 시작해서 유부녀까지 모조리 성폭행해... 뭐 지말로는 합의된 성교였다고 씨부리지만 어디서 개 헛소리... 거기다가 나중에 이 단체가 어느정도 자리잡자, 지가 생각하기에 이 집단이 계속 유지되어서, 지가 북한 3 돼지처럼 평생 군림하려면 신도들이 애를 많이 낳아야 될 듯 싶거든? 그때서야 싹 말 바꿔서 "이제 때가 됐다. 이제 자신의 신도들이 거룩하게 변화 되었기때문에 마음껏 아기들을 낳아라" 라고 명령해....참 교묘한 놈이지?...
아무튼 이 사이비 종교는 이렇게 은밀하게 산속으로 들어가선 바깥외부 세상과 모조리 단절된 채로 자신들만의 세상을 만들어. 한마디로 교주부터 시작해서 몇몇 윗대가리 지들 세상인거지. 일단 뭐 이렇게해서 80년대때 신도 수만명을 강원도 원주부터 전국 여섯군데쯤으로 분산시키려고 정말 후지고 외진곳에 토지를 구매했고(이 돈도 어디서 났 을까?)  또, 머무를 건물을 지어야 했는데 돈은 물론,건물자재등이 턱없이 부족한거야. 그러니까 뭐 어떻게 하냐면 기도만 하면 다 하나님이 들어주신다고 기도하라하고 하면서 신도들중에 몇몇 건축할줄아는 사람들보고 지으라고 해. 근데 이게 제대로 될리가 있겠어? 그냥 주먹구구식으로 대충 때려 지어놔... 그리고 내가 바로 위에 전국 여섯군데쯤 된다고 했는데 이걸 지네들끼리 성경 명칭을 따서 여섯개 통틀어서는 고센땅이라고 하고 각각은 뭐뭐 지부라고 말하거나 (ex 원주지부,울진지부등..)  성경에 나오는 지역이름을 붙여서 부르기도 해.  아무튼 위치가 강원도 원주 (제일 크기가 커서 기도모임이나 집회할때 전국 각지 신도들이 모이는 곳) ,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 부근 ('실로담'이라고 하기도 하고 박명호가 머무르는곳임.),  경상북도 울진 소광리,  경상남도 지리산 부근('마근담'이라고 함 그리고 예전 에 사람이 많았을때는 기숙학교를 지어놓고 초등학생,중학생 저학년들을 이곳에서 기숙생활을 하게 했음. 지금은 학교건물 대신에 둘레길 외부손님들 받고있음),  전라북도 전주 부근 (여기는 중학생 고학년,고등학생,대학생들 머무는 학교가 있는데, 지금은 애들이 별로 없어서 지리산에 있는 학교와 통폐합했다고함.), 경상북도 상주 부근 (여기는 아마 한농복구회의 재정적인 업무를 총괄하는걸로 알고있음.) 으로 국내만 이정도로 알고있고 일본,필리핀,키르키즈스탄,우즈베키스탄,브라질등에 분포하면서 세뇌교육이 잘 안먹힐때 신도들 데리고 도망갈 땅과 교주 자신이 고발당했을때 도망다니는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