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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텔 주인 아지매와 ㅅㅅ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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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3회 작성일 20-01-0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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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서른중반인 노총각이다.고추는 아직 잘선다.
밤에 좆같이 잠이안온다.출근해야되는데.온갖 잡생각이 들던와중에 옛추억하나가 떠올라썰을푼다.
갓 서른이 되엇을무렵 나는 어렵사리 기나긴 엠창인생을 끝내고좆같은 좆소기업에 구겨넣기로 입사를했고꿈에그리던 서울생활을 하기위해 상경을했다.
서울에 연고가 없어 고시텔을 구해서 살았다.처음 독립해서 살아서 그런지 이것저것 필요한게 너무많았다.
생필품 왠만한건 다 고시텔에 있지만개인품이 생각보다 이것저것 필요해서 하나씩 택배로 사모았다.택배사면 박스도 많이생기고 포장재같은게 많이생기잖아?나는 분리수거같은걸 안해본 히키주갤럼이었기때문에늘 하던대로 쓰레기가 생기면 고시텔공공 쓰레기통에 아무데나 쳐박았다.
그러던 어느날 문자가 오는거다.입주생 여러분 공공생활 편의 어쩌구 저쩌구 쓰레기처리 어쩌구하는 내용이었는데, 나는 눈치없이 나한테하는 소린지도 모르고과감히 생깠지.
며칠뒤에 주인 아주매미가 저녁때쯤에 문을 똑똑 뚜드리는거다.나한테 학생 학생 하는 아줌마였는데이경실같은 느낌에 한성질할것같은 아줌마가학생 나랑잠깐 얘기좀 할까?이러는거다.
원래 이아줌마는 남편한테 관리다맡겨놓고 딴일보러 다니느라고시텔엔 잘 오지도 않는 아줌씨였는데 갑자기 보자하니뭔가 싶었다.
부른이유는 예상했다시피 쓰레기 통을 멋대로 휘져어놓고분리수거를 안해서 꼭 손이 두번가게한다는것.아저씨가 참다참다가 씨씨티비 돌려보고 아줌마 시켜서 얘기하게한거였다.
아저씨는 엄청 서글서글하고 하회탈같이 생긴 아재였는데말수도없고 남한테 아쉬운소리 못하니 지 마눌시켜서날 쿠사리멕이려던것.
이 아줌마가 당시에 마흔 초중반이었을건데아저씨보다 훨씬 어렸다.나이차이도 많이 나는데다가 한성깔하니 이빨빠진 남편을쥐어 살고 있었던거 같앗다.
그 고시텔은 좀 웃긴게 2층 3층을 남녀구분없이 쓰는방식이었는데공부하는 사람은 거의없고 다 출퇴근용 거주를 위해 상경한 사람들이 많아서, 다 같이 아침에 우르르 나와서 우르르 퇴근하니입주민들끼리 왕래도 잦고 친하게도 지내고 어떤년놈들은눈이맞아 살림차리고 나가버리기도 했다.
그중에 오랫동안 살았던 노가다 십장? 목수? 암튼 그거하는 아재가있었는데 주인 아줌마한테 잘못걸리면 개지1랄을 한다는소리를 들은적이 있었다.그래서 그 한소리 듣고는 내가 분리수거도 잘하고 쓰레기통 주위가 더러우면 청소도 하고 그랬다.
그러고 나서 주말에 너무 심심하고 외로운 나머지 고시텔 근처 바에가서 양주를 한병깔려고 룰루랄라 불알긁으면서 가고 있는데내가 나갈때 아줌니가 같이 나오는거다.뭐하러가냐 술마시러간다 어디 요앞에 뭐 이딴 대화하다가술값 얼마냐고 물어보길래 보통 십오만원 좀 넘게준다, 하니비싸다고 기겁을 하는거다.아가씨 끼고 마시는 거냐고 눈빛이상해지길래아니 아니요 하면서 그냥 대화만 한다고 했지.
그니까 이 아줌씨가 자기가 대화해줄테니 그돈 자기달라고 드립을치길래, 아 그럴까요? 하니까진짜 자기집에 가자는거 아니겠나.나는 주인아재 어련히 집에 계시겠거니 하믄서이왕 술마시는거 좀 아는 사람들이랑 재밋게 마시자 싶어서 그러자했다.이집에 딸래미도 하나 있었는데 친해지면 좋잖아. 싶었다.나중에 공떡 노릴수도 있지않겄냐 하는 마음.
아줌마랑 같이 마트가서 장간단히 보고 양주도 싸구려하나 샀다.내가 계산 할려는데 한사코 아줌마가 하셨고집까지 쫄래쫄래 따라갔다.난 이아줌씨보다도 유쾌한 주인아재랑 좀 친해지고싶어서간거기도 했는데 아재가 없는거다.
안주준비하는 아줌마한테 아재 어디갔냐고하니오늘 고시텔에서 자는 날이라는거다.총무실 뒷방에 남편혼자 가둬놓고 젊은고추 집안에 들이는아줌씨의 의중이 이때부터 의심이가기 시작하는거다.그래도 설마 딸도 있는양반이 그렇겠어? 생각하면서구운연어에 다가 술을 한잔씩 들이키는데잘 받는거다.
딸이 무용하고 고시텔말고도 부동산사업도 하고 뭐 그런저런얘기하다가 주인아재랑 결혼한 얘기 살아온 얘기하는데이 아줌씨가 지 서방 욕을 아주 잘근잘근 하는거 아니겠나.캬 속으로 이런 십헐년 남편 골방에 재워놓고 풋고추 앞에서판소리 가락뽑듯이 아조 잘도 씹어재끼는구나 했다.한다는 소리가 남편때문에 고생을 했니, 남편놈(실제로 이렇게 말함)이 바람이 났었니 하는 소리를 하는데, 어찌나 거칠던지학을 띨뻔했다.
이년이 날 한번 잡술려고 이러나? 싶어서 속으로는 흥 콧방귀존나껴가면서, 그래 이 나잇살에 배부른년아. 니가 아무리 니 서방말라비틀어진 태양초고추 욕을 서말을 해봐라.내 작고 단단한 할라피뇨를 줄까보냐.하면서 술취해서 격앙된 마음을 더 옹죄며 철벽 무장을했다.
나는 원래 유통기한 지난것은 절대먹지않는다.우유든 뭐든 음식도 음식이지만, 상폐녀 한번 잘못먹었다가탈난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 아줌씨가 홀딱벗고울트라리스크 처럼 돌진한데도 나의 퉁퉁포를 시즈모드로바꾸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
그러고 자정쯤에 그집을 나왔는데그때까지 딸이라는년은 귀가를 안한걸로 보아 도화살이 지애미를닮은게 분명했다.갈려는 나를 좀 더 놀다가도 되는데 거리며 붙잡는 아줌씨를나는 넉살좋게 뿌리쳤다.
그 이후에는 심심하면 문자나 전화와서 한잔하자는 거다.자꾸 마주치는 사이라 거절하는데가 한계가있어영화한번 같이 보고 술마시러가기로 했다.거기서 나 이제 술끊을거라고 엄포도 할 요량이었지.
저녁에 영화보고 유명한 보쌈집가서 술을 먹기 시작했는데이런 시발 술을 미친듯이 마시는거다.내가 뒷일이 존나걱정되서 계속말렸는데어허 어른 잔 말리는거아니다. 이지1랄하면서 눈이 서서히풀리기 시작하는거다.안되는데 안되는데 거리다가 정신차려보니 내가 아줌씨들쳐없고모텔방에 들어가고 있는거다. 시파 어찌나무겁던지.
침대에 슈바인버스터로 꽂아놓고 바닥에서 헉헉대다가 화장실가서 세수하고 나오는데갑자기 아줌씨의 커피색 스타킹이 꼴릿한거다.맨날 맨얼굴에 등산복입고 다니는것만 보다가 딴에는 젊은놈이랑데이트한다고 생각했는지 한껏꾸미고 나온 아줌씨의 골뱅이가조금 먹음직 스러워 지는거다.
아 ㅅㅂ 안되는데 안되는데 하면서 나도 모르게 다리 살살만지면서가슴을 조심스레 주물렀는데, 그때 스르륵 눈을 뜨면서 싱긋 웃는거.
에라 ㅅㅂ하면서 돌진해서 키스를 퍼부었는데 아주 혀를 목구멍까지 빨아땡기더만.옷을 벗기고 나도 벗고 젖을 물고 빠는데 아주 뒤로 자지러지는거다.봊은 완전 젖어서 배를 통통 튕귀고 있었다.자꾸 밑으로 내려가고 있는 얼굴을 땡겨서 귀에다가어서 넣어줘 못참겠어 이러길래 일부러 더 약올리면서몸에 열꽃피는걸 감상했었지.
몇번 박지도 않았는데 진짜 리액션 하나는 좋았다.손톱으로 등 을 긁기도하고 몸을 꽉움츠려서 바들바들 떨기도 하고뻗은 다리를 파르르 떨기도 하는데 뿌듯한 와중에 문득드는생각이나를 거쳐간 년들이 연기가 별로였구나 하는?
암튼 언제 꽐라였는지 모를정도로 죽으면 입으로 빨아올려세우고또 죽으면 ㄸㄲㅅ로 세워주는데 솔직히 나이많은 아줌마만아니었으면 내생 최고의 떡이었다.
그러고 나서 이틀 뒤엔가 봤는데, 맨정신에는 얼굴만 봐도 토가팍 쏠리는거다. 존나 나의 주니어한테 미안해서 눈물이 날것같은 느낌.그 이후에도 아줌씨가 자꾸들이대고 자꾸 방에들어올려고 해서계속 뺀지 놓다가 아저씨만 계실때 짐싸서 급하게 딴곳으로 옮겨버렸다.
떡리미트는 서른이다.아무거나 주워먹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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