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이랑 소리배틀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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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1회 작성일 20-01-09 12:18본문
우리집이 방음이안됨 소음이 고스란히 들림ㅋㅋ옆집 얘기하는 소리심지어 화장실에서 뭘하고있는지까지 알수있음뭐 집에있는 창문이랑 문닫으면 어느정도 방음이되긴한데 그래도 들림ㅋㅋㅋ무튼 집에서 혼자 tv를 보고있었음 소리가 별로안큼우리집tv 소리10정도면 티비랑 붙어봐야 잘들리는소리임ㅋㅋㅋ그날도 어김없이 tv소리10으로 틀어놓고 보고있는데 옆집에서 벽을 쾅쾅침가볍게무시하고 보고있었음아근데 쉿팔 30분이지나도 쾅쾅거림아 갑자기 빡쳐서 tv소리를 키움그러니까 따라서 쾅콰오카오카왘와ㅗ아거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의 한시간정도를 이러고있었음시간이갈수록 더 빡쳐짐근데 우리집이 시끄러워서 그러는게 아닐수도있겠다싶어서 tv를 꺼봄근데 쾅쾅거리는것도 멈춤다시켬 그러니까 같이 쾅쾅거림ㅋㅋㅋㅋ아 쉿팔옆집가서 문을 발로차고 토끼고 발로차고 ㅋㅋ1시간동안 반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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