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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차이즈 여자 매니저랑 ㅅㅅ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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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09회 작성일 20-01-0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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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대앞에서 자취하는 백수임

만나는 년이 있었는데 ㅈㅈ 안 빨아주길래 결국 쫑났음
맨날 쉰나게 박아대면서 잘 만나고 있었는데ㅜ
고년이 어느 날 갑자기 내 가슴에 손 올리면서 "오빠, 우린 무슨 사이야??"라고 물었음
아아.. 이건 ㅅㅍ관계를 끝나는 마법의 주문...
요년이 나에게 연인 관계를 원하는 구나...싶어서 정리함
어차피 너무 어렸고 그래서 그냥 보냈음
그러던중에 21살짜리 여자를 만났는데 그 썰을 풀어보겠음
난 백수라서 밥도 집 근처 식당에 가서 간단히 사먹는 일이 많음

집에서 해먹을수도 있지만 낮에 돌아다니면서 여대생들 보는 재미가 있으니 그냥 나가서 먹음
대학교앞이라 특히 프렌차이즈가 많은데 최근 내가 꽂힌 곳이 있었음
거길 가는 이유는 음식도 음식이지만 직원 하나가 너무 쩔었음
알바는 아닌 것 같고 좀 중간 관리자 느낌의 여자 직원 하나가 있었는데 자꾸 눈에 띄었음
키도 크고 숏컷에 가까운 단발머리...특히 허리랑 골반이...하아...정말 신이 내린 라인...토렌트킹스트 토렌트킹 www.ttking.me.co.kr 토렌트킹닷컴 www.ttking.me.com골반 좋은 애들이 유니폼 입었을 때 나오는 그 특유의 라인...
맨날 골반이랑 엉덩이 훔쳐보는 재미로 밥 먹으러 갔음
집에가서 그 골반 생각하면서 딸칠 정도로 ㅈㄴ색기가 쩔었음
분명 거기 단골중에 그년 엉덩이이랑 허리 생각하면서 딸친 색히가 나 말고도 또 있을거라 장담함
그러다 어느 날 평소처럼 그걸 갔는 데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너무 많았음
그래서 그런지 음식도 늦게 나오고 메뉴도 잘못 나옴
음식 가져 온 알바한데 메뉴 잘못 나왔다니깐 확인하겠다더니 그냥 가더니 골반짱 직원이 내게로 왔음
그러더니 "항상 먹는 메뉴가 아니네요?"이러면서 죄송하다고 하면서 새로 가져다 주겠다고 함
오옹 나 같은 하찮은 놈을 기억한다는 게 졸라 신기했음
계산할 때는 계속 죄송하다고 하면서 직접 계산해주면서 할인까지 해줌ㅋ
그 때 눈웃음을 엄청 치길래 뻔히 쳐다보면서 시선을 좀 주고 받았는데 뭔가 기분이 묘했음
눈웃음이 너무 색기있어 보였음
묘했던게 색기있던 눈빛이 집에서도 계속 생각나서 그 엉덩이라인 생각하면서 딸 한 번 쳤음
그리고 현자의 머리로 어떻게 꼬실지 생각을 좀 하고는 본사 홈페이지에 가서 칭찬글 하나 남겼음
계산할 때 봐둔 직원 이름도 적고 고객신상에 내 전번이랑 남겨뒀음
정말 연락이 오길 바란건 아니고 그냥 남긴거임
나중에라도 그거 핑계로 대화할 수 있지 않을 까해서
근데 바로 다음 날 문자가 왔음
칭찬글에서 번호 있길래 개인적으로 감사인사드리고 싶어서 연락드려요~

설마 했는데 진짜 왔음
거기다 칭찬글만으로도 내가 누군지 기억하고 있었음
그래서 최대한 착한사람 코스프레하면서 답장
네~ 얼굴도 알아봐주시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너무 기분좋게 식사하고 나와서요~ㅋㅋ앞으로도 종종 식사하러가면 잘부탁드릴게요~ㅋㅋ
이랬더니 오는 답장이

식사시간도 늦고 그때 오히려 너무 죄송했는걸요 ㅠㅠ..언제나 환영이에요 훈훈하신 고객님이 오신다는데 당연히 ㅎㅎ

나보고 훈훈하다는 거임 (...)
그후에 카톡으로 대화했는데 몇 번 주고 받으면서 알게 된 점은
21살이라는 점
일하기 전에는 운동을 전공 했었다는 점
키가 170cm이라는 점 (난 작은데...ㅜ)
몸매라인이 좋은 이유가 있었음
그러다 다음 날인가??
내가 올린 칭찬 글 때문에 본사에서 칭찬 엄청 받았다고 고맙다면서 밥사고 싶다고 다시 카톡이 왔음
그래서 대강 만날 날 잡고 만났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그 전날과 그 날은 딸도 안치고 옷도 존나 꾸미고 나감
근데 막상 밖에서 만나니깐 엄청 달랐음
일 할때 꼬리 살랑 거리던 친절한 모습과는 다르게 어딘가 존나 도도한거임
키도 커서 평상복 입고 있는 모습이 늘씬하니 다른 뇬들과 뭔가 달라서 좀 주눅들음
그래서 속으로 넘사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바로 응큼한 마음접었음
순수하게 밥만 먹고 끝날 거라고 생각했지
그렇게 태세전환 하려는데 이뇬이 갑자기 밥 대신 바로 술 마시러 가자는 거임
속으로 '오예'하면서 ㅇㅋ하고는 근처 안주 맛있다는 곳이 있어서 거기로 ㄱㄱ
그리고는 밥 안먹었다는 핑계대면서 안주 큰 걸로 두가지 시킴
도도한 년 꺽어주는데는 술 만한 게 없다는 생각으로 공격적인 술 마시기에 돌입
근데 이 년이 허리 꼿꼿히 세우고 술 아무리 마셔도 흐트러짐이 없었음
거디가 대화를 해보니깐 색기있던 웃음과 친절하던 모습과는 다르게 진짜 도도했음
안주 두개 시킨 것도 술 최대한 많이 먹이려고 시킨건데 되려 내가 먼저 뻗겠다 싶었음
대화도 뭐랄까 즐겁다기 보다는 그냥 맞춰서 하는 기분이라서 쫑났다 싶었음
말투도 차갑고 빈틈이 안 보였음...
ㅈㄴ 좌절하면서 나오기전에 머리에 쳐바른 왁스가 조금 아깝다고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그냥 정리하고 일어나려는데 이뇬이 눈 똑바로 쳐다보면서 2차 가자고 하는 거임
술을 졸라 마신 상태라 좀 힘들긴 했지만 마지막 희망을 걸고 비틀거리는 몸을 이끌고 근처 아자카야으로 2차를 갔음
전에 여대생을 꼬셨던 바로 그 장소
참고로 이곳 테이블이 좀 좁아서 둘이 마주보면 다리가 살짝 닿을 정도
여기에서 여자가 다리가 맞닿고도 안피하고 가만 있으면 거의 그린라이트임
근데 여기서부터 이뇬이 조금씩 무너지는 거임
말투는 여전히 차가운데 꼿꼿히 세우던 허리도 앞으로 숙여서 내쪽으로 와있었음
다리도 맞닿아있고 그래서 속마음을 한 번 알아볼 생각으로 존나 떨면서 볼에 손 한 번 가져다댔음
하도 도도한 년이길래 ㅈㄴ 뺨 맞을 각오하면서 가져다 댄거임
진짜 개떨렸음
그랬더니 허무할 정도로 그냥 웃으면서 가만있는거임
이때 '됐다' 싶었음
갑자기 주눅들어있던 나의 ㅈㅈ가 불끈거리기 시작함
그 골반라인이 생각나서 ㅈㄴ 흥분했음
거기서 그렇게 술 마시다가 늦었다고 내가 먼저 일어나자고 함
이미 둘 다 드럽게 많이 마신 상태였음
내가 먼저 일어나니깐 이뇬이 잠깐 존나 아쉬운 눈빛을 보임
웃으면서 빨리 일어나라고 팔 잡고 일으키는데 이년이 비틀거리는 거임
아아.. 처음에만 도도했지 마지막은 ㅈㄴ허술한 뇬이었음
밖으로 나왔는데 춥다고 갑자기 팔짱크리
그 도도해 보이는 년이 먼저 팔짱을 끼니깐 뭔지 모를 승리감에 다시 불끈거림
그리고 그냥 아무 말 안하고 우리집쪽으로 걸었음
눈치 빠른 뇬이 말투 엄청 순해져서 "오빠.. 우리 어디가는거에요?"라고 물음
"늦었잖아요. 오늘은 그냥 우리집에서 자고 내일 출근해요."라고 ㅈㄴ 매너있게 말함
그랬더니 그냥 아무 말 안하고 갑자기 순한양 마냥 따라옴
집에 데려가서 불 안켜고 얌전히 침대에 앉혀놓고 천천히 눕히면서 그냥 입 맞추고 스킨쉽 시작
어린 뇬이 거부할 줄 알았는데 잘 받아드림
밑을 만져보니 아니나 다를까 애액으로 범벅이었음
그렇게 애무 좀 해주고 열심히 따먹음
뒤로 할때는 섹스인생에서 가장 인상적인 엉살 출렁임을 보았음
허리는 ㅈㄴ 가늘면서 엉덩이에 살이 올라서 참을 수가 없었음
자가다 깨면 엉덩이 만지면서 따먹고 다시 자다가 깨면 ㅂㅈ에 얼굴 쳐막고 빨다가 다시 박아댔음
이번에 느낀거지만 확실히 골반 큰 뇬들이 잘 느낀다는 말은 맞는 것 같음
뒤로 박을 때의 엉덩이 출렁임과 괴성에 가까운 신음이 섞일 때는 흥분도 200%
그렇게 그날도 승리의 ㅈㅈ를 꽂을 수 있었음
이뇬은 얼굴도 얼굴이지만 엉덩이랑 허리 라인이 국보급이었음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서 은근 슬쩍 내꺼 만지길래 또 박아줌
그리고 일하러 가야한다면서 나갔는데
저녁에 퇴근하고는 내가 항상 먹는 거 포장해서 우리집 찾아옴
결국 그날도 우리집에서 자고 감ㅋㅋ
그 엉덩이 출렁이는거 보느랴 눈이랑 ㅈㅈ가 호강함
얼마전까지 잘 만나다 정리함
근데 왜인지 이 년도 내껀 입으로 안해줬음
난 맨날 빨아줬는데...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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