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이랑 소개팅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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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8회 작성일 20-01-09 12:36본문
몇년전 얘기임..
선배 와이프가 승무원임...
그 형수님 후배가 소개팅 시켜달라고 해서 선배가 나한테 전화번호하나 틱 줌..
전화로 말 잘 못하는 성격이라 단답형으로 어디서 뵐까요 ??? 어디가 편하세요??
그랬더니 내가 어디가 편하냐 그러더라...
당시 신촌이 주 활동무대라 신촌 현대 백화점앞에서 보기로 함...
약속은 약 일주일전에 잡았는데 아무런 통화 없이 일주일 지남..
당시 존나 잠이 부족한 상태로 바쁘게 살고 그래서 큰 설렘 없이 그냥 오프인 날 여자랑 놀아야지 맘 먹고 시간맞춰 나감
직업이 괜찮은 편이라 승무원들이랑 소개팅은 꽤 많이 했었던것 같다 한 4~5회??
근대 약속시간 다됐는데 여자가 안나옴...
한 20분 기다렸나??존나 추운데서 기다리다가 백화점 옆에 포장코너들어감..
약속을 너무 오래전에 잡고 확인전화를 안해서 그런가 잊어버렸나 생각에 전화 해볼려다가 좀 뻘뿜하길래
그냥 좀 기다리다가 갈라고 했음
근데 전화가 띡 오길래 받았더니
선배 와이프가 승무원임...
그 형수님 후배가 소개팅 시켜달라고 해서 선배가 나한테 전화번호하나 틱 줌..
전화로 말 잘 못하는 성격이라 단답형으로 어디서 뵐까요 ??? 어디가 편하세요??
그랬더니 내가 어디가 편하냐 그러더라...
당시 신촌이 주 활동무대라 신촌 현대 백화점앞에서 보기로 함...
약속은 약 일주일전에 잡았는데 아무런 통화 없이 일주일 지남..
당시 존나 잠이 부족한 상태로 바쁘게 살고 그래서 큰 설렘 없이 그냥 오프인 날 여자랑 놀아야지 맘 먹고 시간맞춰 나감
직업이 괜찮은 편이라 승무원들이랑 소개팅은 꽤 많이 했었던것 같다 한 4~5회??
근대 약속시간 다됐는데 여자가 안나옴...
한 20분 기다렸나??존나 추운데서 기다리다가 백화점 옆에 포장코너들어감..
약속을 너무 오래전에 잡고 확인전화를 안해서 그런가 잊어버렸나 생각에 전화 해볼려다가 좀 뻘뿜하길래
그냥 좀 기다리다가 갈라고 했음
근데 전화가 띡 오길래 받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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