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연상녀 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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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9회 작성일 20-01-09 12:37본문
글쓰는거 졸라 개노가다네 ㅆㅂ 계속해서 2탄푼다
알바녀랑 그렇게 몇마디 나누고 기분좋게 웃고 떠들고 있다 잠시 알바가 다른손님한테 갔다 온다더라 혹시 빠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 있을까봐 간략하게 설명하면 남자 많은 빠같은경우 알바녀들 넘쳐나도록 쓰는 빠 아니고선 대부분 이동해 가면서 말동무 해준다 양주한잔씩 받아 먹거나 아님 맥주 한병 먹고싶은거 먹는다고 하고 꺼내먹는다 당연히 계산은 손님이 하고
그러고 좀있으니 사장이 오더라 처음 사장 본 친구넘들 표정은 이미 천사 본 마냥 ㅆㅂㄴㄷ ㅋ 넋이 나가서 쳐다보더라 ㅋㅋ 사장도 나랑 칭구넘 얼굴 기억하더라 "왜 이렇게 오랜만에 오셨어요~ 언제 또 오시나하고 기다렸어요 너무 그날 재밌게 해주셔서 기다렸었어요" 라고 하는데 진심 기분 졸라 좋더라 아까도 말했지만 남자새끼들 빠 테이블 다 차고 앉아있어서 그날은 알바고 사장이고 도는 로테이션이 좀 빠르더라 그렇게 사장이랑 알바 두번정도 돌고 알바녀 세번째 왔을때쯤 잼있는 일이 생겼다 의식하지 못하고 그냥 웃고 떠드는데 왠지 다른 팀한테는 안가고 우리앞에서만 좀 오래있는 느낌이 들더라 역시나 좀있으니 사장이 와서 슬쩍 몸으로 밀면서 다른쪽 가라는 무언의 지시를 하더라 아참 이날 알바녀는 26살 막내였다 우리자리 뜨면서 애교썩인 말투로 작게 사장한테 " 잉~ 다른팀 가기싫은데 이 오빠들이랑 이야기 하고싶은데 잉~" 그러더라 사장이 멎쩍은듯 웃으며 슬슬 타일러 보내고 우리한테 하는말이 "하...동생이 이쪽분들이 너무 재밌고해서 이쪽에만 자꾸 있을려고 하네요...쟤 왜 저러는지 몰겠네요" 이러더라 이런말듣고 뭐 기분 안좋은껀 없잖냐? 확실한건 일단 두번 빠 가서 얼굴 도장 확실히 찍었고 슬슬 이날후로 사건 전개가 좀 찐하게 진행된다
아 ㅆㅂ 개힘드네 3편은 또 좀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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