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만난 황당했던 알바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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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0회 작성일 20-01-09 12:37본문
카페에 갔는데 커피는 마시기 싫고 목이 되게 마르더라
그래서 골드메달 스파클링 애플쥬스를 시켰어
그랬더니 알바가
"스파클링이 탄산이 있고 탄산이 아닌게 있는데 어떤 걸로 드릴까요?"
이러더라고
그래서 내가 잘못 들었나 싶어서 스파클링 애플쥬스로 주세요 했더니
"스파클링이 두종류가 있어요. 탄산이랑 탄산 아닌 것이요."
이러는 거야
난 여기서 내가 제대로 들었구나 싶었지.
하지만 0.3초 동안 생각했다.
스파클링이 탄산인데요. 라고 말하려다가 알바가 무안해할 거 같아서
그냥 탄산으로 주세요 했어.
'계피 말고 시나몬 주세요.' 같은 걸 말로만 들었지 정말 있을까 싶었는데
어제 직접 경험하니 노답
그래서 골드메달 스파클링 애플쥬스를 시켰어
그랬더니 알바가
"스파클링이 탄산이 있고 탄산이 아닌게 있는데 어떤 걸로 드릴까요?"
이러더라고
그래서 내가 잘못 들었나 싶어서 스파클링 애플쥬스로 주세요 했더니
"스파클링이 두종류가 있어요. 탄산이랑 탄산 아닌 것이요."
이러는 거야
난 여기서 내가 제대로 들었구나 싶었지.
하지만 0.3초 동안 생각했다.
스파클링이 탄산인데요. 라고 말하려다가 알바가 무안해할 거 같아서
그냥 탄산으로 주세요 했어.
'계피 말고 시나몬 주세요.' 같은 걸 말로만 들었지 정말 있을까 싶었는데
어제 직접 경험하니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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