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하고 일하는 직장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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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64회 작성일 20-01-09 12:38본문
일단 여자 직원이 윗사람일때 고충이,지시 혹은 부탁하는 사항이 미묘하게 애매하다.
예를 들어 타부서 여사우(이지만 나보다 윗 직급)분이와서 말한다.
"Xx씨~ oo 파일 좀 있어요?~아 근데 이거 좀 이 건에 맞게 수정 해야되는데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파일 공유 해주면서, 수정할 때 참고할만한사항들을 같이 전달해준다.
그러면...
나중에 그 파일이 내가 참고용으로 적어준 내용이랑묘하게 결합되어 위로 보고된다.
그리곤 어느순간에 내가 그 일의 담당자가 되어버리는거지.
내가 초안 잡았다는 이유로...
솔까 짬안되니까 그러려니 하지만,애초에 나더러 초안 작성 해달라고 했으면이처럼 찝찝하진 않을거다.
이 외에도 애매한 단어와 표현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데,요는 '너가 좀 해' 다.하급자라 대놓고 생까기도 어렵다.
나더러 호구아니냐고 할수도 있겠는데, 나같은 쥬니어급 직원들이 모두 공감하고 있는 고충이다...
남자도 그래! 라면 할말 없다만, 내 주변 남직원 중에는 저런 케이스가 없다.
아이씨 빡치네..
요약...은 개뿔 잠이나 자야지
예를 들어 타부서 여사우(이지만 나보다 윗 직급)분이와서 말한다.
"Xx씨~ oo 파일 좀 있어요?~아 근데 이거 좀 이 건에 맞게 수정 해야되는데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파일 공유 해주면서, 수정할 때 참고할만한사항들을 같이 전달해준다.
그러면...
나중에 그 파일이 내가 참고용으로 적어준 내용이랑묘하게 결합되어 위로 보고된다.
그리곤 어느순간에 내가 그 일의 담당자가 되어버리는거지.
내가 초안 잡았다는 이유로...
솔까 짬안되니까 그러려니 하지만,애초에 나더러 초안 작성 해달라고 했으면이처럼 찝찝하진 않을거다.
이 외에도 애매한 단어와 표현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데,요는 '너가 좀 해' 다.하급자라 대놓고 생까기도 어렵다.
나더러 호구아니냐고 할수도 있겠는데, 나같은 쥬니어급 직원들이 모두 공감하고 있는 고충이다...
남자도 그래! 라면 할말 없다만, 내 주변 남직원 중에는 저런 케이스가 없다.
아이씨 빡치네..
요약...은 개뿔 잠이나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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